4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과열되고 있는 대선주자들의 행보를 보는 국민들의 시각이 따갑기 만 하다. 코로나19 피해 보상 대책을 두고 여권 내 대선주자인 이낙연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총리의 해법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대선주자들의 힘겨루기가 본격 시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이익공유제, 이재명 지사는 재난지원금, 정세균 총리는 손실보전법을 대표 정책으로 제시하며 대선으로 가는 길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심화 되는 '양극화' 해법으로 상생협력 이익공유제를 제시한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플랫폼 업계를 시작으로 재계와 적극적인 접촉에 나서며 "상생과 연대가 플랫폼 기업들을 더욱 더 튼튼하게 키우고 발전시키는데 힘이 되도록 지혜를 짜내겠고 하였다." '기본소득' 브랜드를 앞세운 이재명 경기지사는 고심 끝에 설 이전인 다음 달 초쯤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하루 생활비에도 거의 못 미칠 소액을 지원받았다고 해서 방역에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확신했다." '자영업자 손실보전' 법제화 주도에 나선 정세균 총리는, 밤 9시 이
곡성군 임업협의회가 제8대 신임회장 선출에서 '이승배 후계자를 1인 후보로 추대 과반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이 회장은 고향은 해남이지만 곡성에서 20여년이상을 살아왔으며 평소에도 농림과 산림소득에 남다른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승배 당선자는 "회원들의 지지에 거듭 감사드리며 항상 곡성군 임업인후계자의 발전과 우리 임업인 들의 권리쟁취,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믿고 회원님들이 성원해준 지지와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도시민들이 귀농과 귀촌을 로망으로 생각하지만 뛰어들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산에서 소득 올리며 좀 더 여유롭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그리고 그렇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산에 있다” 고 강조했다 .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에, 무덤하나가 있다, 義馬塚(의마총) 에 적힌 내용입니다, 임진왜란때 유팽로 장군은 성균관 학유로 재임하다 낙향하여 곡성,담양,순창에서 의병을 모아 양대박(梁大撲),안영(安瑛)등 과 함께 담양에 모여 고경명을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근왕(勤王)의병활동중 왜군을 맞아 싸우다 1592년 7월 10일 금산전투에서 순절하였다, 이에 장군의 충마 오리마(烏리馬)는 순절한 장군의 머리를 물고 3백리 밤길을 달려 장군의 생가인 합강리에 나타나 부인에게 건네주고 울부짖다 죽으메 부인 원주김씨와 마을사람들이 충마의 갸륵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을앞 송전리들에 말무덤을 만들어 주고 의마총이라 이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옥과면 합강리에는 장군의 부인 원주 김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5호인 정열각이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19일 오전 시청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청년들이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과거에 비해서는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지역 청년들은 학교 입학이나 일자리를 찾아서 광주를 떠나고 있다"며 "청년들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 융복합단지 조성,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건설,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등 경제도약을 위한 초석이 마련돼 청년들이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제1기 인공지능사관학교의 인기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이 찾아오는 광주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정책을 총괄하기 위해 1월 1일 출범한 청년정책관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산업국, 일자리경제실 등이 협업해 일자리와 교육 뿐만 아니라 주거, 복지 문화, 사회적 참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청년 정책을 폭넓게 설계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인권도시이자 아동친화도시 광주답게 빈틈없는 아동보호체
▲목포어울림도서관 조감도 목포시가 용해지구에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다.[전남투데이]광주전남취재본부 임채균기자/ 용해지구는 목포의 대표적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거주인구가 많아 문화시설에 대한 욕구가 크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용해동에 총사업비 129억 8600만 원(시비 71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2017년 11월 용해동 문화시설용지 활용방안 용역을 마무리한 뒤 행정절차를 이행하던 중 2019년 10월 정부의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거지주차장이 추가됐고 주차면 29개를 조성할 수 있는 지하 1천㎡가 증가했다. 연면적도 당초 3천㎡에서 4432㎡로 늘어났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복수의 생활SOC 관련 국고보조사업을 하나의 부지에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후 시는 지하 주거지주차장이 반영된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는 등 행정절차 이행과 함께 의견을 수렴해 명칭을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월 착공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목포어울림도서관은 하나의 건물에서 다양한 계층의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하의 주거지주차장
[전남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임채균 기자 / 진도군이 올해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최대 5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진도군은 25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이며 사전 여행계획서를 여행 7일 전까지 진도군(관광과)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기준은 내국인 15명 이상, 외국인 10명 이상, 수학여행단 50명 이상으로 진도군의 유료 관광지 방문과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고 숙박 등을 실시해야 한다. 내국인 기준으로 1인당 ▲당일 5천원 ▲1박 1만2천원 ▲2박 이상 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1회 지원 한도액은 최대 50만원이며 수학 여행단은 학교에 지급한다. 진도군의 유료 관광지는 진도타워, 운림산방, 해양생태관, 소전미술관 등이 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개최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진도군 전시관도 2개월간 한시적으로 유료 관광지에 포함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진도군 홈페이지 ‘2021년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공고’ 또는 진도군 관광과(061-540-34
[전남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임채균 기자 /보성군이 이번에 출시한 ‘닥터그린’은 기존 손소독제의 문제점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으로 녹차 추출물로 항균효과(99.9%)는 높이고, 에탄올 성분 냄새는 레몬오일을 첨가해 거부감은 줄이고 피부보습은 높였다. 또한, 펌프를 손으로 눌러 사용할 수도 있고 거치대에 넣으면 발로 눌러 접촉 없이 손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하다. 닥터그린은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돼 있으며,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보성농협이 이전받아 제품 출시와 유통·판매를 맡게 됐다.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은 “우리 지역 특산품인 차를 원료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차를 원료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농가소득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차(茶) 관련 식품, 음료, 의약외품, 화장품 등 차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신제품 출시 등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른 특산품의 제품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닥터그린’은 농협 유통망을 통
김남희 (52)총경이 1월 25일자 곡성경찰서장으로 부임 했다, 김 서장은, 1987년 12.30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 2011년 광주지방경찰청 동부서 형사과장, 북부서 수사과장을 거쳐 2018,12월 총경으로 승진, 전남지방청 여성청소년과장과 광주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 총경으로 승진 임용되여 이번에 곡성경찰서장으로 부임 하게 됐다,
무소불위의 검찰,그런 검찰 뒤에는 특권을 함께 누리며 공생하는 검찰 기자단이 있습니다. 최근 오마이뉴스 을 읽어보니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검찰. 그리고 그 뒤에 숨어 특권을 누려온 검찰기자단의 실체가 낱낱이 보입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라니 놀랍네요. 예전에는 청와대와 국회는 물론 정부 부처들도 출입기자단을 폐쇄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정권과 조중동과 같은 특정 소수 언론이 폐쇄적 구조를 유지하며, 공생하는 환경이었던 것이죠. 그것을 처음으로 깨려고 시도한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인터넷 언론사, 신생 언론사, 지역 언론사들이 겪는 차별을 없애고, 국민들이 다양한 언로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 청와대 출입기자가 500명, 국회는 1000명이 넘고, 대부분 부처의 기자단은 개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특권을 공고히 유지하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검찰 기자단입니다. 검찰 기자단에 등록하려면 기존 출입기자단의 허락을 얻어야하는 등 까다로운 문턱을 넘어야 합니다. 기자단에 등록되어있지 않으면 기자실을 이용할 수도 없고, 브리핑장에 들어갈 수도, 보도자료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 심지어 출입기자단만
지난 18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공소시효의 폐지" 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 왔습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사법부의 불신과 검찰의 과거 관행들을 일소해야 겠다는 깨인 국민들께서 이대로 사법부와 검찰의 아나무인식 행태를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충정에서 였을 것이다, 공소시효가 없다면 제식구 감싸기 봐주기식 수사와 같은 나쁜 관행들이 사라져 시효를 넘겨 죄를 물을수 없었던 김학의 사건 같은 것들도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될것이다, 공소시효, (죄를 범한 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검사의 공소권이 소멸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제도)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법만 잘 알면 죄를 범하여도 무죄가 되는 공소시효) ==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방관하는 공소시효.누구를 위하여 만든 면죄부일까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인가요.모든 공소시효 자체를 완전폐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법에 잦대는 일반 서민들이 생각할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 것은 그 만큼 우리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모두가 신용과 믿음을 잃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즉 사법부나 행정부 입법부 모두 범죄를 저질러도 공소시효가 존치 되는 한 대한민국에 법은 죽었다고
文 대통령 초대 비서실장 임종석 남북경제협력재단 이사장이,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23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기업인과의 대화로 포문을 열었다. 임종석 전 실장은, 선별 지급, 보편지급이냐는 논란은 항상 있어왔다”며 “고통과 피해가 큰 곳에 더 신속히, 더 과감하게, 더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긴요하고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롭다 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일 전 도민 재난 기본소득 방침을 확정했다. 여권의 대선 경쟁자로 불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 지사를 겨냥해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데 소비를 하라고 말하는 것은 마치 왼쪽 깜빡이 켜고 오른쪽으로 가는 것과 비슷할 수 있다' 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임종석 전 실장은 선별 재난지원금 지급 쪽에 무게를 두면서도 ‘선별적’이라는 ‘사회적’이라고 표현을 바꾸자고 제안 했다. 지원받는 사람에게 심적 불편함을 남기기에 ‘사회적 지급’ 등의 명칭을 사용하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미 기울대로 기울어진 운동장 안에서 정부의 역할은 기회의 평등을 넘
요즘 담양에서는 추월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틀 전 언론에 보도 된 내용입니다. [담양군은 지난 22일 ㈜삼안, 대림건설(주), 이엠티씨㈜ 등 3개 기업과 담양호관광지(추월산지구) 케이블카 개발 사업을 위한 투자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안, 대림건설(주), 이엠티씨㈜는 2023년까지 용면 월계리 담양호관광지 추월산 일원에 약 427억원을 투자해 1.48㎞ 길이의 케이블카와 0.52㎞ 길이의 모노레일, 3곳의 승강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시행사는 케이블카의 준공과 동시에 모든 시설물과 토지 등을 담양군에 기부채납하고, 운영권만 갖는 조건이다. 공사는 추월산의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공법으로 추진되며, 승강장 건물도 금성산성을 형상화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모습으로 건축된다. 담양군은 3개 기업연합체가 제시한 조건이 주변 상권과 환경부담을 고려해 개발규모를 최소한도로 줄이면서도 승강장을 특색 있게 꾸미겠다고 제안한 유일한 투자처라는 점에 주목하고 이들과 MOU를 체결했다. 또 케이블카 사업으로 관광분야에 민간유치가 더욱 활발해지고 연간 49만명(1일 1천340여명)의 관광객 유입, 546명의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