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가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주민들에게 인구정책 분야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전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남구는 19일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관련 정책이 부서별로 산재해 있어 주민들이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남구청 홈페이지에 전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홈페이지는 부서별 인구정책 자료를 한곳으로 취합한 뒤 콘텐츠를 재구성했으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을 비롯해 시각 자료 중심의 내용을 전면에 내세운 특징이 있다. 특히 혜택은 많은데 정작 자신에게 맞는 게 무엇인지 찾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94개의 인구 관련 사업을 한곳으로 모았다. 인구정책 전담 홈페이지의 핵심 카테고리는 결혼‧임신과 출생 지원, 육아‧돌봄, 다자녀 지원, 청‧장‧노년기, 다양한 가족까지 6가지이다.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간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영유아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구연 동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남구는 18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5곳에서 펼쳐진다. 남구는 이달 초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진행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오는 10월 20일까지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순회하면서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동화 구연은 김선숙, 조경미 강사가 도맡아 진행하며, 구연 동화 특성상 2인 1조로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는 ‘하늘에 뜬 예쁜 빛깔을 봤니?’와 ‘치노의 빵빵한 볼’ 2종류이며,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생생한 목소리 연기로 청각적 자극은 물론이고 빛 그림을 활용한 시각적 자극까지 더해 아이들의 오감을 충족하는 수업으로 채워진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가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의 새출발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인생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가 자격증 취득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면서 인생 공백기 극복을 위한 발판이 되고 있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인생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에 참여한 인원은 184명이었으며, 이중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89명으로 파악됐다. 참가 인원의 자격증 취득률만 48%에 달한다. 연도별 취득 현황을 보면 지난 2023년에는 30명이 자격증을 손에 넣었고, 2024년과 2025년에는 27명과 32명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관내에 거주하는 경력 단절 여성과 퇴직 예정자 등이 취득한 자격증은 바리스타를 비롯해 네일리스트, 정리 수납,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반려견 관리사,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2급, 미술심리상담사 2급, 타로 심리상담사 2급까지 다채롭다. 인생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가 더 큰 꿈을 향한 재도약의 무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재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해 주는 발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에서 운영하는 비만‧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인 ‘건강 올리GO‧체중 내리GO’ 및 ‘오병 통치교실’이 참가자들의 건강지표를 크게 개선하면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건강 올리GO‧체중 내리GO는 비만 탈출을 위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이다. 주민 80명은 지난해 상반기 4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상반기와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하반기 동안 매주 3차례씩 비만 탈출을 위한 운동에 참여했다. 운동 효과는 대단했다. 먼저 참가자의 체지방률은 32.6%에서 31.5%로 낮아졌고, 허리둘레 역시 84.45㎝에서 81.05㎝로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이와 함께 오병 통치교실은 요가와 근력 운동, 영양 관리를 통해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84명은 지난해 4월 2일부터 6월 25일 및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2회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전, 사후 검사 결과 공복혈당부터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혈압까지 건강 위험 요인 5가지 가운데 1가지 이상 개선 효과가 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학생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 바우처 사업을 시작한다. ‘꿈드리미’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직·간접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모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원금액은 학생 1인당 연간 중학생 최대 60만원, 고등학생 최대 100만원이다. 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이미 지원한 수학여행비, 입학준비금 등을 제외한 금액을 개인별 바우처 포인트로 산정하고, 연간 3회에 걸쳐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또 동시 접속에 따른 신청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학년별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 1학년은 25일, 2학년은 26일, 3학년은 27일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이 기간이 지나더라도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학년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바우처 지원을 받은 학생도 2026학년도 기준으로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학생·학부모가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바우처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바우처 포인트는 교재·도서, 학용품 구입비, 대학 입학원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학습 목적을 비롯해 취미와 자녀용 책 등을 1인당 최대 7권까지 대출할 수 있어서, 독서의 범위를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광주 남구 관내 구립도서관이 이용자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문화정보 도서관을 비롯해 푸른길 도서관과 청소년 도서관, 효천어울림 도서관에서는 이달부터 1인당 대출 권수를 최대 7권까지 늘렸다. 한꺼번에 더 많은 책을 빌릴 수 있어 도서관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고, 특히 학습 자료가 필요한 학생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출할 수 있는 책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동시에 읽을 수 있어 독서량 증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도서관을 찾는 부모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녀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및 청소년용 도서를 함께 대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출 권수 확대는 가정 내 독서 활동 및 가족 단위 독서 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16일 “관내 개별주택 1만 4,538호와 공동주택 7만 2,254호를 대상으로 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관내 개별‧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개별주택 가격은 단독주택과 다가구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의 위치와 면적, 구조, 이용 상황 등 개별 특성을 고려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정을 거쳐 결정된다.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아파트와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의 실거래가와 시장 가격, 단지 특성 등 다양한 가격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정한다. 개별주택 소유자는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세무2과를 방문해 주택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정보 앱, 구청 세무2과를 방문하면 된다. 주택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민들은 의견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하거나, 구청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공동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 진월동 다목적체육관 내에 설치된 고압 송전탑이 17년 만에 철거된다. 오랜 기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초래했던 송전선로가 제2순환도로 맞은편에 설치한 신규 송전탑으로 조만간 이설될 예정이어서 인근 거주민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다목적체육관 송전탑 이설작업 주민설명회 및 안전 기원제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김병내 구청장과 이천 서씨 문중,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목적체육관 내 송전탑에서 새로 만든 송전탑으로 선로를 옮기기에 앞서 마지막 공정을 무사고로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현재 송전탑 이설을 위한 공정률은 85% 수준으로, 한전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신규 송전탑으로 선로 이설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송전탑에서 제2순환도로 맞은편에 설치한 신규 송전탑까지 거리는 180m 정도로, 이 구간에 남아 있는 송전선로는 모두 지중화된다. 하늘을 뒤덮은 거미줄 송전선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은 지난 2009년 1월 진월동 주민들의 집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화장2지구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내년 연말까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행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화장2지구 지적재조사 대상지는 화장동 122번지 일원 402필지로, 해당 지역의 면적은 11만 5,040㎡에 이른다. 이곳의 지적재조사는 내년 연말까지 진행된다. 남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해당 사업지구 내 지동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계 설정 기준을 비롯해 조정금 산정 방법 등 향후 진행되는 절차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올해 연말까지 책임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토지 현황 조사와 경계 설정 등의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에게는 오는 11월께 지적 확정 예정 조서가 통지될 것으로 보이며, 경계 결정은 내년 10월에 경계 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웃간 경계 분쟁에 따른 소송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맹지 해소 등을 통해 토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관내 어르신의 활기찬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으뜸효 남구TV 노래자랑 우리동네 슈퍼스타 대회를 개최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슈퍼스타 노래자랑 대회가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개월 대장정 막을 올렸다.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노래교실 참여자 중에 만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노래자랑 무대에 설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최대 10명)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경연 대회는 예선을 시작으로 월말 결선과 반기 본선, 연말 결선 등 단계별 진출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선 예선 무대는 오는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0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관내 17개 동별로 옥석을 가려 최고 가수를 뽑은 뒤 각 동의 대표 가수들이 월말 결선에 올라 실력을 겨루며, 이 기간 월말 결선은 총 5차례 진행된다. 반기 본선 무대는 오는 7월 15일과 11월 18일에 마련된다. 월말 결선에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 가수 15명(팀)이 한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 정책을 확대한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지역 중심의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남구는 11일 “지난해 첫 사업 시행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픈 아이 병행 동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을 위해 의료기관 의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진료 서비스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아동과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여러 기관과 잇따라 협약을 맺었다. 먼저 남구와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지역 돌봄의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픈 아이 병원 동행은 맞벌이 등 사유로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가정을 위한 통합돌봄 지원 서비스로, 작년 한해에만 서비스 527건을 제공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적기 진료와 보호자 불안 해소로 만족도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인생 최고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소소한 기쁨도 나누세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행복 인증사진 캠페인을 시행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2026년 제1회 행복 인증사진 공모전이 오는 22일까지 펼쳐진다. 행복 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 및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행복 순간 포착으로, 사진 1매와 함께 사진 속에 담긴 순간의 의미를 한 줄 문장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출품작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며, 제출 기한은 오는 22일까지이다. 1인당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으며, 순수 본인 창작물만 접수한다. 여러 작품을 제출하면 가장 먼저 제출한 1개 작품에 대해서만 인정하며, 표절을 비롯해 도용, 타인의 저작권 및 초상권 등 제3자의 권리 침해로 발생한 법적 책임은 제출자 본인에게 있다. 남구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해 공모전에 참여한 30명에게 모바일 쿠폰 1만원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