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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한전, 미래세대 에너지 융합교육으로 에너지 리더 양성에 앞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유관기관과 함께 10년째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에너지 리더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은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발전공기업 6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을 맺고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미래세대 에너지융합교육’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전과 발전공기업은 교육대상을 모집하고 강사료와 콘텐츠 개발 등에 소요되는 교육 운영비를 공동 부담한다. 특히 한전은 광주·전남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비를 부담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에너지 확산 등 주요 에너지 정책을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2024년에는 362개 기관 12,053명을 대상으로 총 670회 교육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교육 수혜 대상 범위를 기존의 광주, 나주 소재 초등학교 늘봄교실과 지역 아동센터에서 전남 16개 인구 감소 관심 지역 중학교 자유학년제까지 대폭 확대 운영한다. 2025년 교육 프로그램은 에너지 안보, 재생에너지,

    • 김용희 기자
    • 2025-11-21 20: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도의원, 의료취약지·섬지역 공공의료 지원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료취약지를 안고 있는 지역적 현실을 반영해 도민의 건강권 보장과 공공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의료취약지 및 섬지역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월 21일 열린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도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공공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재정적·행정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보건복지부 ‘2024년 응급의료 취약지’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취약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유인도 232개 중 162개 섬(69.8%)은 닥터헬기 인계점조차 없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생명이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의료인력 부족, 시설 노후화, 이송체계 미비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전라남도 내 의료취약지 및 섬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

    • 김용희 기자
    • 2025-11-21 20:30
  • 전라남도 최동익 전남도의원, “양식장 전기 안전장비 지원 시급하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2026년도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예산안 심사에서 양식장 전기 안전장비 지원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관련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여름 고흥 축제식 양식장에서 누전차단기 미설치로 외국인 근로자 두 명이 감전으로 사망했다”며 “이와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전기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검토해달라고 제안했지만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명했다. 이어 “양식장 근로자들은 밀폐되고 고습한 환경에서 전기설비를 자주 다루는 만큼 감전 위험이 상존하고, 이는 근로자와 도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양식장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사업’이 재정 여건으로 본예산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반영된 ‘양식장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누전차단기 지원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필요하면 내년도 추경에서 추가 반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양식장은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현장으로, 산업재해 예

    • 김용희 기자
    • 2025-11-21 20:30
  • 전라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운송·운반차량 대상 화학안전 캠페인 실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1일,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휴게소(완주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화학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해화학물질 운송·운반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누출 등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실천 및 화학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여수․순천․광양 지역에서 발생한 운송․운반차량 관련 화학사고는 총 10건으로, 전체 화학사고의 약 26%를 차지해 비중이 높다. 이에 따라 영산강청은 교통량이 많은 주요(순천완주, 남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운전자 대상 안전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 수칙과 사고 초기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차량 내 부착용 ‘안전운행 스티커’를 배포·부착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노후 탱크로리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보호장구 비치 여부 및 관련 법 준수사항을 함께 확인했다. 특히, 휴게소 현장에는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전수칙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캠페

    • 김용희 기자
    • 2025-11-21 20:30
  • 사회 전남 한돈인,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한돈산업 발전 다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8회 전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 전남 한돈 산업 발전을 다짐하고 농가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문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해 한돈 농가와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돈산업 발전 유공자 도지사 표창, 감사패 전달, 전남 청년 한돈인 결의문 낭독, 사회공헌 나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상균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장 등 3명이 전남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남 청년 한돈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한돈산업을 21세기 농촌경제를 이끄는 핵심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협회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남도에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강위원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사룟값 상승과 폭염 등 어려운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사회 전남도-식약처, 단순처리 농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맞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도청에서 국민의 농수산물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한 ‘단순처리 농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송성옥 광주지방식약청장, 이재영 한국마른김생산자연합회장, 김영동 해남군절임배추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단순처리 농수산물은 마른김, 절임배추, 깐마늘, 과매기 등과 같이 식품 첨가물이나 다른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형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절단, 탈피, 건조, 세척 등 단순 공정을 거친 제품을 말한다. 이러한 제품은 가공식품에 해당되지 않아 생산업체가 영업 등록 대상이 아니라 위생 관리 수단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전남도는 17개 시·도 중 최초로 협약을 체결, 농수산물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도민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전남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협력해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자율점검 시범사업 추진 ▲단순처리 농수산물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사회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적지 전남 나주시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공모 발표 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는 등 강력한 유치 의지와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발표에서 ‘세계를 밝히는 인공태양, 전남이 꿈꾸고, 나주에 품다’는 슬로건으로 약 1시간 동안 열정적 프리젠테이션을 펼쳤다. 특히 “나주는 부지 안전성, 확장성, 산학연 역량, 정주 여건, 주민 수용성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남도가 제안한 나주 후보지는 화강암 기반의 평탄하고 안정적 부지로서 지난 50년간 지진,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 이력이 전무해 국가 대형 연구시설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정부가 요구한 기본 부지 50만㎡의 2배가 넘는 100만㎡ 이상 제공이 가능하고, 연접한 에너지 국가산단 등 주변으로 추가 확장이 용이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인근 실거주자의 100% 동의를 얻었고, 12만 나주시민 전체 지지 서명을 확보하는 등 전국 최고의 주민수용성을 갖추고 있어 국가 대형 연구시설의 조기 건설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공무원 모의 면접’ 지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직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인재 9급 공무원 및 군무원 면접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면접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17일 목포, 18일 여수 등 두 권역으로 분산 운영됐으며 나주상고를 포함한 전남 관내 11개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최종 면접에 자신 있게 임할 수 있도록 ▲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 자기분석을 통한 경험 기술서 완성 ▲ 역량면접·프레젠테이션 면접 코칭 ▲ 모의면접 시연 및 개별 피드백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실제 기업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에서 요구하는 태도와 답변 구조, 상황대처 능력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참여 학생들은 “필기 합격 후 면접 준비가 막막했는데, 실전처럼 구성된 모의 면접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증액… 아동복지는 선택이 아닌 기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여수1)은 지난 11월 20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3차 추경 심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간식비’ 1억 3,800만 원 증액에 대해 “아동복지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적극 환영했다. 이번 증액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지난해 대비 398명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이 부의장은 “이는 이용 아동이 398명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반영된 예산이다”라며 “추경 대부분이 삭감된 상황에서도 아동 간식비만큼은 증액이 이루어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부의장은 전라남도가 2013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사업으로 ‘아동 간식비 지원’을 시작해 단가를 지속적으로 올려 현재 7,000원까지 현실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부의장은 “다른 시·도에서는 하지 않는 사업을 10년 넘게 꾸준히 이어온 것은 분명히 잘한 정책”이라며 “부족한 재정 여건에도 아동복지를 선도하는 전남도의 노력을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부의장은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전라남도 박종원 전남도의원, 전남 교통안전시설의 균형 있는 확충과 지속적 관리 필요성 강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11월 19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도민안전실 소관 2026년 본예산 심사에서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사업의 실효성·형평성·유지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단순한 예산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고 감소 효과가 확인되는 예산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원 의원은 “스마트·활주로형 횡단보도, 바닥형 보행신호등 등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투자는 긍정적이다”면서도 “사고다발지역과 인구밀집지역 등 명확한 기준과 시·군 간 형평성 있는 배분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시설은 노출형 구조로 유지관리 비용이 상당하다”며, “초기 설치보다 장기적 관리 체계가 미흡하면 실질적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교통안전시설 확충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인프라 사업인 만큼, 효과성·취약계층 지원·지역 형평성·지속 가능한 유지관리 등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전남이 가장 안전한 교통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정의 세밀한 노력을 기대한다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지역·학교 여건 반영 특색교육과정 운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과 학교의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특색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격차를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특히 농산어촌·도서벽지 등 지역 간 격차가 큰 전남의 특수성을 고려해, 학교가 처한 여건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적정 수준의 교육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자율시간 확대,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지역 연계 교육과정 발굴 등을 통해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둔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1일 보성에서 지역과 학교의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자 등 현장 교원들이 학교자율시간과 공동교육과정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상황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 교육과정 설계 방향 제시 ▲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및 운영 사례 발표 ▲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공동교육과정 설계·운영 경험 공유 등 학교 현장의 생생한 실천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n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최소 성취수준 보장으로 학습결손 줄인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고등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줄이기 위해 ‘예방–보충’ 중심의 학습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는 고등학생이 과목 이수기준(출석률·학업성취율)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학업성취율 40% 또는 출석률 미달 시 보충학습을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기 전반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먼저 학기 초 미도달 예상 학생을 조기에 파악해 예방지도를 강화한다. 진단평가, 교과교사 추천 등을 통해 학생을 선정하고, 방과후 지도, 기초학력 프로그램, 교과 시간 내 보충지도,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등 다층적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기 말에는 과목별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보충학습을 지원한다. 방과후 또는 방학 기간에 온라인 콘텐츠(EBS), 학습 멘토링, 보충 과제 등 다양한 학습 경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습결손의 원인 중 정서·심리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 주목해, 예방·보충 지도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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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1월 21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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