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온라인 홍보 및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와 콘텐츠 제작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 활용 농장 관리, △숏폼 영상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 △SNS 마케팅 4개 과정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AI 활용 농장 관리’ 과정은 지난 3월 교육생 34명이 수료하며 마무리됐으며, 현재는 ‘숏폼 영상 제작’ 과정이 진행 중이다. 해당 과정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농업인이 직접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운다. 군은 향후 ‘크리에이터 양성’ 및 ‘SNS 마케팅’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판매와 연계된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은 보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운영팀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 방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 현장에서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서 전달은 해당 고택이 2025년 12월 18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문화유산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최보근 차장과 전라남도 문화융성국 이길용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하고, 고택의 보존 상태와 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영광정씨 고택이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보성의 생활사와 민속, 건축적 특성은 물론, 격동의 근현대사를 담아온 가치와 의미를 공유했다.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은 조선 후기 정손일(1609~?)이 봉강리에 처음 터를 잡은 이후 400여 년간 이어져 온 전통가옥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된 호남 지역 민가의 전형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특히, 凹자형 안채와 배면의 사적·수납공간 구성은 보성 지역 민가의 특징과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9일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집행률을 높이고 향후 투자계획 수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상황 점검 회의(1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수 권한대행 이상철 부군수를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금사업 담당 팀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총 17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및 사업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사업으로, 보성군은 이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유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프롬나드 조성, ▲보성 차산업 재도약 전략, ▲청년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 ▲그린느린마을 조성, ▲보성 청년자람터 조성 등이 있다. 군은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예산 집행 방식의 유연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본계획 수립, 부지 선정 등 주요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은 지난 7일, 보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삼룡)가 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승진)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발생 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전문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 참여형 복지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상시 발굴·지원하고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역할을 한다. 김승진 보성군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 연계에 적극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삼룡 보성읍장은 “복지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분들의 관심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지자원의 효율적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2026년 보성군 복지자원 공유·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성군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보성교육지원청 등 관내 10개 민관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장과 실무자 등 총 15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별 복지자원(특화 및 신규사업 등) 소개, ▲읍면별 복지 욕구에 대한 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 논의, ▲질의응답 및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지자원 현황 자료와 사업 홍보자료를 공유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계 방안과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연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추진해 온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능·내신 대비 심화학습 프로그램, ▲대입 전형 분석 및 1:1 진로·진학 컨설팅, ▲우수 강사 초청 특강, ▲학교 재량에 기반한 자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연중 지원해 왔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관내 3개 고등학교(보성고·벌교고·예당고)의 명문대 및 우수학과 합격자는 총 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3.8배 증가한 수치로, 사업 추진 이후 7년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특정 학교에 편중되지 않고 3개 고교 전반에서 고르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교 간 우수 사례 공유와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통해 전체 학생의 학업 역량이 향상되면서 ‘교육의 상향 평준화’가 구현된 것으로 분석된다. 진학의 질적 수준도 개선됐다. 서울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의·치·약·한 등 의료 계열과 KAIS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 발아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 육묘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등숙기 고온다습한 기상 영향으로 일부 볍씨의 발아 속도가 예년보다 1~2일가량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발아 불균일로 인한 육묘 실패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농가에서 직접 채종·보관한 자가채종 종자는 보급종에 비해 발아율이 낮거나 균일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파종 전 발아력 검사가 필수적이다. 군은 간이 발아 검사를 통해 발아율 80% 이상 종자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발아율이 80% 미만일 경우 파종량을 늘리거나 종자를 교체하는 등 사전 대응이 가능해 초기 육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볍씨 발아율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종자 500g을 봉투에 담아 인적 사항과 품종을 기재한 뒤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7일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기반으로 창업 인허가 절차, 위생 관리 등 이론 교육과 젤라또·착즙 주스 등 가공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바닐라·초코젤라또가 시판 제품과 견줄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고, 사과 착즙 주스 또한 원료 본연의 색과 풍미를 살린 결과물이 완성되는 등 교육 효과가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 식품제조형 공유주방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사용자 모집에는 12명 농가가 참여해 가공 창업 수요를 입증했다. 신청 품목은 ▲동결건조 키위칩, ▲딸기 스프레드·잼, ▲작두콩 젤리, ▲방울토마토즙, ▲배말랭이, ▲동결건조 딸기칩, ▲말차 양갱 등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포함됐다. 군은 교육과 공유주방 운영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초기 시설 투자 부담 없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임업에 종사한 주민이며, 주소지 읍면 관할 지역농협에서 신분증 확인 후 받을 수 있다. 올해 공익수당은 농가당 70만 원으로, 지난해 60만 원 대비 10만 원 인상됐다. 보성군은 이번 인상을 통해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과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닌 ‘정책 발행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운영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이 갖는 환경 보전,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제도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기반을 유지하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 법인지방소득세(2025년 귀속)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납부 기한은 4월 30일까지며,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고는 인터넷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한 전자 신고·납부를 권장하며,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수출, 석유화학, 철강, 건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을 7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할 예정이다. 또한, 중동 전쟁 등으로 피해를 본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수출·건설플랜트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은 피해 입증 서류를 제출하면 납부 기한을 6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일 서울예술단(단장 류상록)과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의 공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 유치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청사초롱 불 밝혀라’는 2025년 서울예술단 창작 가무극 공모전 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결혼 전문업체 ‘청사초롱’이 주관하는 혼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분 차이와 사회적 금기를 넘어 사랑받고자 하는 인간의 보편적 감정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대 양옆에 관객석을 배치해 관객이 혼례 하객으로 참여하는 형식의 연출을 적용, 무대와 관객 간 거리감을 줄이고 몰입도를 높인 참여형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군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해당 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서울예술단은 전국 순회공연에 앞선 첫 무대를 보성에서 진행하며 공연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상철 보성부군수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보성군민에게 서울예술단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 6,000만 원을 활용해 지역 청년의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2026년 보성 청년 DREAM UP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출향민과 기부자들이 기탁한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이며, 역량 강화부터 취업 정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역량강화 지원금’은 어학·한국사·국가 기술 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취·창업활동 지원금’은 면접 교통비, 교재 구매비, 증명사진 촬영비, 창업 홍보물 제작비, 전문가 상담료 등 취업 및 창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취업성공 지원금’은 고용보험 가입 후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근속한 청년에게 20만 원을 정액 지급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한다. 사업 신청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