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4일 지역 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17명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인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설사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이순신 특별전’을 집중적으로 참관하며, 고흥군 내 이순신 관련 역사 유적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기법을 연구하는 등 깊이 있는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고흥군에는 17명의 베테랑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소록도, 쑥섬, 연홍도, 팔영대교 스마트 복합쉼터 등 주요 거점 4개소에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고흥만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해설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군은 이번 견학이 해설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프리미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해설사의 역량이 곧 고흥 관광의 품격”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역 전략작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5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 과정은 복숭아와 양념 채소(고추·마늘·생강)를 중심으로 고품질·고소득 구조 전환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군은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주요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농업 현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026년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공통과정과 품목별 심화과정의 이원화 체계로 구성된다. 공통과정에서는 토양관리, 디지털 문해력, 농업경영 및 마케팅, 정책 이해 등을 교육해 기초 경영역량을 강화한다. 품목별 심화과정에서는 작기 중심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수확·선별, 저장·유통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형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수량 증대 ▲품질 향상 ▲단가 상승을 목표로 한 성과지향형 과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흥 전략작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3일 군 건설과와 담양군 물순환사업소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지자체 공직자 각각 20명이 참여해 상호 기부 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고,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마음을 나눴다.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부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 일에 힘을 보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고흥군 건설과 관계자는 “지자체 간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차 기부가 양 군의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3일 군수 집무실에서 도화면 출신 향우가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자발적인 나눔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기부자를 대신해 부친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공영민 군수와 환담하며 지역 현안과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기부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출산축복꾸러미’를 현물로 재기탁하며 지역 내 출산가정을 응원하는 선순환 나눔에 동참했다. 이러한 사례는 세대를 잇는 나눔 문화의 실천으로서 지역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부친 역시 도화면사무소를 통해 전통적 나눔 방식인 ‘좀도리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0만 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군 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해 기증받은 자료에 대해 기증자료 수증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475점의 자료를 기증 유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유물은 고문서와 민속품 등 고흥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자료들이다. 특히 조선시대 고흥의 대표 문중인 고흥류씨(高興柳氏) 부인(婦人) 효열비(孝烈碑)를 받는 과정을 일체 담은 문서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고흥지역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 등이 포함돼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들은 “조선시대 지역사회의 행정 체계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문서들이 확인됐다”며 “이 자료들이 고흥 지역사 연구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기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자료들이 온전하게 후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전시와 학술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기증받은 자료 중 엄선한 100여 점을 선보이는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하며 아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동행’과 ‘KB국민카드’가 함께 주관한 '2026년 책가방 보내기 지원사업'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추천한 결과, 예비 초등학생 17명 전원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입학을 맞이한 아동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이 설렘과 자신감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지원을 해주신 아름다운 동행과 KB국민카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사례관리와 신체·건강 프로그램(7종), 인지·언어 발달(8종), 정서·행동(7종)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아쿠아(수중) 관절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행성 관절염은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 만성질환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관절 변형과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수 있다. 이에 군은 물의 부력을 활용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통증 완화와 근력 향상, 체중 조절을 동시에 돕는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문화회관 실내수영장에서 운영되며, 60세 이상 군민(1966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총 90명을 모집해 3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기수별 인원은 30명이며, 주 2회(화·목), 회당 2시간씩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건강측정 및 교육 ▲관절 수중운동 ▲아쿠아로빅(수중에어로빅) ▲사후 건강평가로 구성된다. 사전 단계에서는 신장, 체중, 혈압, 혈당, 체지방 등 기초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관절염 환자를 위한 식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농수축특산물 쇼핑몰 고흥몰이 거금도에서 수확한 조생종 햇양파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고흥이 먼저 키웠습니다’를 주제로, 오는 2월 25일부터 한정 수량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한다. 거금도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배수가 우수한 토양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조생종 양파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겨울 해풍과 큰 일교차를 견디며 자란 양파는 조직이 단단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양파는 수확 직후 선별과 손질 과정을 거쳐 출고되며, 산지 직송 체계를 통해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저장 양파와 달리 수확 초기 특유의 단맛과 부드러운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생채, 샐러드,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이번 햇양파는 고흥몰을 비롯해 SSG닷컴과 오아시스마켓(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 접점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군은 이를 통해 산지 직거래 기반의 공공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연초부터 교육 발전을 위한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초 풍양농공단지협의회와 재광광주골프포럼 등 다양한 단체의 기부에 이어, 23일에는 도화면 화옥마을 최재관 이장이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탁된 기금은 고흥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우수 명문고 운영, 명문 특성화고 운영 등 교육청 및 각급 학교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중고생 인터넷 강의료 지원, 과목별 경시대회 운영, 장학금 지원 등 위원회 자체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과 학업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영민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매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인재 육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오는 26일 대의원 총회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재난업무 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새롭게 재난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인명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유형별·단계별 주요 임무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중점 점검·관리 방법 ▲풍수해 대응 요령 ▲주민 대피 지원을 위한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과 단계별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난 대응의 최일선 조직인 읍·면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체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봄철 산불방지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위험이 높은 산불 예방과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중점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산불방지 중점대책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체계 확립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체계 공유 ▲화목 보일러 사용 가구 집중관리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확대 및 불법 소각 예방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감시 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마을 방송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마술을 매개로 창의력과 집중력,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수리수리 마수리 '고흥 마술학교'’의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고흥 마술학교'는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마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은 ▲3월 15일 카드마술 편 ▲3월 29일 고전마술(링킹링, 컵앤볼, 드롭 링 등) 편으로 운영된다. 각 회차는 오프닝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이론 학습과 실습을 진행한 뒤 참여자의 마술 발표로 마무리된다. 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회차별로 전 연령층 대상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권지애 센터장은 “마술은 생애주기별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예술 장르”라며 “누군가에게 작은 놀라움을 선물할 수 있는 마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