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는 연초부터 교육 발전을 위한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초 풍양농공단지협의회와 재광광주골프포럼 등 다양한 단체의 기부에 이어, 23일에는 도화면 화옥마을 최재관 이장이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탁된 기금은 고흥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우수 명문고 운영, 명문 특성화고 운영 등 교육청 및 각급 학교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중고생 인터넷 강의료 지원, 과목별 경시대회 운영, 장학금 지원 등 위원회 자체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과 학업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영민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매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인재 육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오는 26일 대의원 총회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재난업무 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새롭게 재난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인명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유형별·단계별 주요 임무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중점 점검·관리 방법 ▲풍수해 대응 요령 ▲주민 대피 지원을 위한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과 단계별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난 대응의 최일선 조직인 읍·면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체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봄철 산불방지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위험이 높은 산불 예방과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중점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산불방지 중점대책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체계 확립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체계 공유 ▲화목 보일러 사용 가구 집중관리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확대 및 불법 소각 예방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감시 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마을 방송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마술을 매개로 창의력과 집중력,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수리수리 마수리 '고흥 마술학교'’의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고흥 마술학교'는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마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은 ▲3월 15일 카드마술 편 ▲3월 29일 고전마술(링킹링, 컵앤볼, 드롭 링 등) 편으로 운영된다. 각 회차는 오프닝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이론 학습과 실습을 진행한 뒤 참여자의 마술 발표로 마무리된다. 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회차별로 전 연령층 대상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권지애 센터장은 “마술은 생애주기별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예술 장르”라며 “누군가에게 작은 놀라움을 선물할 수 있는 마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3일부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동계작물의 경우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29일까지다. 농업인은 작물별 신청 기간 내에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사업은 쌀 수급 안정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논에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제도다. 특히 올해는 수급조절용 벼를 신규 도입하고 알팔파·율무·수수 등으로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하계 조사료·옥수수·깨의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이모작 품목을 확대하는 등 농가의 참여 여건을 한층 개선했다. 주요 지원단가는 동계작물의 경우 밀은 ha당 100만 원, 기타 작물은 50만 원이다. 하계작물은 가루쌀·두류 ha당 200만 원, 알팔파·율무 250만 원, 수수 240만 원이다. 특히 하계 조사료는 기존 ha당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옥수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단계별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고흥군 지역학습관(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교육 참여 인원이 늘어나 지역 이민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 과정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 사회 이해 등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한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참여 편의를 높였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일정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종합평가에 합격할 경우 체류자격 변경이나 영주·귀화 신청 시 일부 요건 완화 등 제도적 혜택이 주어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교육생이 참여해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올해 첫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영민 군수 주재로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추진 중인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총 85건의 중점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흥군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우주·드론·스마트팜’이라는 3대 미래 전략 산업과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 우주선 철도, 고흥읍~봉래 간 4차선 확장 등 3대 교통 기반 시설을 양대 축으로 삼아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의 비전 실현을 위해 군정 다방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조성,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 고흥 우주선 철도(벌교역~고흥역~녹동역) 구축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더불어, 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목표로 고흥 해양 예술랜드 관광단지, 대중골프장 조성과 권역별 관광 시설 구축과 함께 고흥문화재단 설립, 고흥 분청사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일 신규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2호’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양관 2호’는 지난해 조성한 ‘흥양관 1호’에 이은 두 번째 공직자 공동주택이다. 신규 공무원이 고흥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거 부담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읍 서문리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원룸형)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흥양관 2호’는 지상 5층 규모로, 신규 공무원 11세대가 입주한다. 특히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과 기본 가구를 모두 갖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규 공무원 11명은 월 5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는 최근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식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월세 부담이 큰 상황에서 직원 공동주택에 입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정된 환경에서 군민을 위해 책임감 갖고 일하며 고흥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올해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략작목 중심의 과정 설계가 농업인의 현장 수요에 부합하면서 당초 계획 인원인 1,530명보다 많은 1,893명이 참여해 124%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집합 과정은 136%, 유자 등 과수 분야는 226%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유자 과정의 경우 하루에만 536명이 몰리는 등 지역 주력 작목에 대한 농업인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 군은 고품질 쌀, 고추·마늘, 유자, 양봉, 논 토양 등 주요 품목별 핵심 기술 교육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농작업 안전 관리, 농업e지 등 최신 농정 현안을 연계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고령 농업인과 이동 취약 농업인을 고려한 읍·면 순회 교육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별 영농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접근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방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유산의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흥군 섬 지역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조사 자료 및 연구 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주민설명회 및 현지 보고회 개최를 통한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집중 조사 대상은 고흥군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이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전체적인 조사 기획과 학술 연구를 총괄하고, 고흥군은 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종합민원실 직원과 강진군 주민복지과·총무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며 교차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지자체에서 각각 22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2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지역 발전과 상생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참여 직원들은 기부와 함께 “우리의 작은 마음이 지역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지역을 살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흥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동료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교차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간 연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높이고 고흥 출신 음악인의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2026년 ‘목일신 동요 교실’과 ‘동초 김연수 판소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 은성(隱星) 목일신 선생은 광주학생항일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동요 ‘자전거’, ‘자장가’를 작사한 동요 작가로, 한국 아동문학과 음악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또한, 고흥군 금산면 출신의 동초(東超) 김연수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전승자로서 동초 판소리를 정립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군은 지역 출신 음악인의 문화적 가치를 교육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우리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요·판소리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16개교에서 목일신 동요 교실이, 7개교에서 동초 김연수 판소리 교실이 운영된다. 전문 지도 강사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주 1~2회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