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보건소는 2025년 9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을 추진하며 군민을 대상으로 등록 및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12월 말까지 총 142명의 군민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 의사를 존중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사전에 문서로 작성하는 제도다.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에 대한 선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의료 현장에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군 보건소는 2026년에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홍보와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설 명절 장보기 기획전 ‘설 준비요? 네, 고흥몰이요’를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설을 앞두고 가정에서 필요한 명절 장보기 수요에 맞춘 행사로, 제수 준비와 명절 식탁에 활용되는 농수특산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고흥몰 입점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주요 품목은 고흥산 쌀을 비롯해 수산물, 건어물, 김, 나물류, 가공식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실속형 식재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미리 장을 볼 수 있도록 품목 구성과 할인 혜택에 중점을 뒀다. 고흥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선물 중심이 아닌 실제 설 준비에 필요한 장보기 중심 행사”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품질을 갖춘 고흥 농수특산물을 통해 명절 준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몰은 설 선물 상품을 중심으로 한 별도의 기획전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명절 수요에 맞춘 맞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토지 관련 행정서비스 이용 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는 경계 복원, 토지분할, 등록전환 등 지적측량을 신청하는 군민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적측량 수수료의 일부를 감면하는 제도다. 감면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 토지 등으로, 대상자별로 지적측량 수수료의 약 30% 내외를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지적측량을 완료한 토지에 대해 일정 기간 이내 경계점표지 재설치 등 재의뢰를 할 때에는 경과 기간에 따라 최소 50%에서 최대 90%까지 수수료 감면이 적용돼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감면을 희망하는 경우 지적측량 신청 시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 정부보조사업 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도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군민 편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6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정기조사와 수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간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사회보장기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총 13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39,7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정기 확인조사와 월별 확인조사, 그리고 고흥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기획조사와 상시 변동조사로 구분해 추진된다. 정기 확인조사는 상하반기(4~6월, 10~12월)에 실시되며, 월별 확인조사는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 공적 자료의 변동 사항을 매월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고흥군은 조사 과정에서 사전 안내와 소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자격이나 급여 변동이 필요한 경우에도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민의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등 타 복지제도와 연계해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주민복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노인전담 주치의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4년째 운영 중인 사업이다. 공중보건의사(의과·한의과)와 보건(지)소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인력이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복약지도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가정방문 20,120명(연인원), 전화상담 62,549건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아침 식사 섭취율은 8.8%, 주 3회 이상·1회 10분 이상 걷기 실천율은 11.9%로 각각 증가했다. 사업 만족도는 97%로 높게 나타났다. 군은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원거리 거주 어르신을 우선 선정하고, 더 촘촘한 건강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에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 군청 흥양홀에서 도양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사업 방향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도양읍 봉암리 일원 약 18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지역특화재생 공모를 대비해 부서 간 협업과 정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고흥군 건설과 도시재생팀과 도시계획팀을 비롯해 인구정책실, 관광정책실, 우주항공추진단, 문화체육과, 경제산업과, 수산정책과, 해양개발과, 재난안전과 등 관계 부서와 고흥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정협의회는 건설과 도시재생팀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도양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는 ‘하늘과 바다를 잇는 도시, 도양읍’을 비전으로 ▲안전한 체류형 관광환경 조성 ▲정보·연결·거점 인프라 구축 ▲주민 참여 기반의 상권 활성화 전략 등이 담겼다. 특히 녹동항 드론쇼와 연계한 드론 체험시설 조성, 낚시객 라운지 구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3일 동일·봉래면을 시작으로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건의된 주민숙원사업과 읍·면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직접 발굴했던 발전 과제의 추진 현황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향후 고흥의 변화 발전을 견인할 읍면별 중점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토론회 첫날, 우주항공중심도시 고흥의 축을 이루고 있는 동일면과 봉래면에서는 주민이 함께하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정주형 배후도시 기반 마련, 배후도시 성공을 위한 단계적 전략 방안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해당 면장이 직접 보고했다. 이어서 공영민 군수의 주재로 지역 특색을 살린 발전 방안에 대해 참석한 군민들과 토론을 이어갔으며, 토론 주제 외에도 인구 증가와 관광인프라 확충, 주민 소득증대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오가며 토론회의 열기를 더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토론회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들이 차근차근 해결되고, 논의된 과제들이 가시적으로 실현되고 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겨울 독서교실·방학특강’을 2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교실은 ‘겨울아, 재미있게 읽자’를 주제로 겨울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그림, 공예, 체육 활동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 확장을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총 7개 프로그램에 7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1월 22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4주간 운영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그림책을 활용한 어린이 독서교실 운영은 물론, 음악 줄넘기, '케데헌' 굿즈 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즐겁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고흥군 문화체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출산으로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과 배우자인 남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출산 농가의 영농 공백 해소에 나서고 있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 전후 여성농업인이 농작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기간 동안 도우미 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는 제도다. 출산으로 인한 영농 공백 부담을 완화하고 여성농업인이 안심하고 출산과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사업은 출산(예정)일을 기준으로 총 180일(출산 전후 각 90일) 기간 중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농업인은 최대 70일, 배우자인 남성 농업인은 최대 20일까지 농가 도우미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출산 여성농업인과 그 배우자다. 지원 금액은 2026년 기준 일당 8만 3,000원의 80%인 6만 6,400원이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출산 농가도우미 지원은 여성농업인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예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 생애 1회만 지원된다. 부부 중 1명 이상이 고흥군 관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고흥군 관내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한 경우 100만 원, 관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한 경우 5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결혼식 기준 한 달 전부터 3개월 이내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관련 서류(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청첩장, 예식장 계약서, 통장 사본 등)를 제출하면 된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결혼축하금 지원을 비롯해 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 청년부부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 귀향부부 정착장려금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구정책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군민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민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정다운 야간 민원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다운 야간 민원실’은 2023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여권 접수와 지적·토지 관련 증명 발급 등 총 19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 중 군청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과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퇴근 후에도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권 접수뿐만 아니라 토지대장, 지적도 등 지적·토지 관련 제증명 발급 민원까지 가능해, 부동산 거래나 각종 행정절차를 준비하는 군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과 민원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민원 처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야간 민원실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의 대상자를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귀농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해 농촌사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귀농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천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연 2.0%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 심사와 개인 신용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 이주 직전 1년 이상 도시에서 거주한 사람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6년이 지나지 않은 18세 이상 65세 이하(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의 귀농인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 ▲당해 연도에 우리군으로 전입할 예정인 귀농 희망자이며, 귀농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