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관내 45개 기업과 6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력 단절 예방 지원 사업 홍보 및 조직문화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여성의 경력 단절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여성 고용유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일자리 관련 핵심 기관과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해 정책 연계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장문화개선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2026년 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고용노동부 고용장려금 제도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참석 기업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인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위상을 바탕으로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내며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국가 거점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에너지 공기업이 밀집한 빛가람 혁신도시의 강점을 활용해 에너지 산업과 과학문화가 결합된 특화 과학관을 조성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교육과 체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학관 건립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상구 부시장은 지난 5일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과학관 운영 현황과 전시 콘텐츠 구성, 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와 국립광주과학관은 전시 콘텐츠 공동 개발과 과학문화 프로그램 교류, 전문 인력 자문, 운영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 특화 콘텐츠 개발과 청소년 대상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중심지인 나주에 조성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산림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산불 합동 진화훈련, 진화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해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입체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산불방지 관계기관 대책 회의는 나주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읍면동 산림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대응 체계를 공유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통합 지휘 체계 확립 등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나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하여 진화 장비 투입, 현장 지휘체계 가동, 인력 배치 등 전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했으며 시 진화대 및 읍면동 진화 차량과 동력펌프,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 집합 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산불의 주원인이 되는 산림 연접지 화목보일러 사용 73가구에 대하여 읍면동과 합동으로 연통 관리, 재처리 관리,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추진하는 ‘2026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나주시는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 부문’에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에는 전국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전국에서 10개 도시가 선정됐고 전남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성과 기반 평생학습 정책을 강화하고 도시 전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기존 평생학습 전담 부서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도시 전체 학습과 교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주시는 이를 통해 성과 기반 관리 체계(KPI 및 성과지표 관리)를 도입하고 프로그램 사전, 사후 평가 체계를 정립해 학습 참여도와 만족도, 학습 성취도, 지역사회 환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평생학습 전담부서 프로그램에 국한하지 않고 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평가 체계에 포함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해빙기 모기유충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방역에 나서고 있다. 나주시는 겨울철 월동 모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3월 20일까지 관내 감염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모기유충 방역소독을 추진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300세대 이하 아파트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감염병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월동 모기유충 서식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정화조와 집수정 등 취약지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해 모기 발생을 차단한다. 해빙기는 기온 상승과 함께 월동 모기가 활동을 재개하는 시기로 유충 단계에서의 조기 방제가 성충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핵심 대책으로 꼽힌다. 나주시는 선제적 유충 구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또한 작업 전 안전교육과 방역약품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소독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올해 5억 8천만 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유입을 막기 위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배,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변하며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고사한다.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즉시 과원 전체를 매몰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 국가가 관리하는 금지병해충이다. 나주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를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5명으로 구성된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관내 1641ha 규모의 배, 사과 과수원을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있다. 예찰·방제단은 관내 과수원을 순회하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외부인의 출입 금지 현수막을 내붙이고 농업인들에게 발병 의심 시 신고 요령 및 가지 전정 시 궤양 부위를 제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들이 자율 예찰과 적기 방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1월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나주 배 원예농협 보답 대회에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3월부터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남도의병의 숭고한 항일투쟁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나주시 공산면에 개관했다. 지난 5일 개최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 의병 후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추진된 전라남도의 역점사업으로 남도의병의 항일투쟁 역사와 희생정신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됐다. 총사업비 422억 원이 투입된 박물관은 연면적 7321㎡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전시실과 수장고를 비롯해 어린이박물관, 교육, 체험 공간 등을 갖춘 복합 역사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의병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박물관이 들어선 부지는 과거 드라마 ‘주몽’의 촬영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나주영상테마파크가 자리했던 곳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나주시는 2020년 12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설현장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현장지도와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등 화재를 사용하는 공정이 많고 가연성 자제가 다수 적재돼 있어 작은 불티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장소다. 화재 발생위험이 상존해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업 전 화기취급 작업 승인 절차 준수 ▲임시소방시설 적정 배치▲작업장 주변 가연물 및 인화성 물질 제거▲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감시자 배치 등 화재안전수칙 준수를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 종료 후 잔여 불씨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사후 점검과 공사장 내 폐기물 및 가연성 자재 정리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 사항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나주소방서는 겨울철과 봄철 기간동안 용접․용단 작업과 관련된 화재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화재예방 보도자료 배포와 안전수칙 홍보 등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공사장은 다양한 공정이 동시에 진행하는 특성상 작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 지역 농업인 단체가 화재로 큰 피해를 본 농가에 성금을 전달하며 조속한 영농 복귀를 위한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보냈다. 5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회장 서성호)와 공산농협(조합장 김승배)은 최근 공산면농업인상담소에서 화재 피해를 본 김승식 회원에게 위로의 뜻과 함께 총 250만 원의 희망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월 28일 발생한 영농 창고 화재로 곡물건조기 2대와 곡물 등이 소실되는 등 33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본 농가의 조속한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 가운데 150만 원은 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뜻을 담았다. 여기에 공산농협이 100만 원을 보태며 지역 농업인을 향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는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농업인상담소와 연계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서성호 나주시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마음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통해 ‘나주 햇빛연금’ 확대 기반 마련에 나선다. 나주시는 지난해 10월 전라남도, 영암군, 영광군, 한전KDN과 체결한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설비용량 1.6메가와트(MW) 규모로 약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부지는 지난 2019년 발전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 한국전력공사 전력구매계약(PPA) 등 주요 사전 절차를 이미 완료해 전남 지역 계통 포화 문제와 관계없이 사업 추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나주시는 현재 사업 대상지 담당 부서와 세부 협의를 진행하며 사업 타당성 검토를 병행하고 있다. 또 한전KDN과 오는 6월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참여 주민 지분을 50%로 구성해 지분에 따라 연 7% 수준의 수익을 배분할 계획이다. 시는 부지 임대료와 잔여 수익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이어 7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입학생 1인당 1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한다. 나주시는 2026년 초등학교 입학일인 3월 3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인당 1회 지급되며 나주사랑상품권 10만 원으로 제공된다. 외국인의 경우 나주시에 체류지 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학부모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 받으며 신청은 대상 학생의 부모, 친권자, 후견인 등 영유아를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자가 할 수 있다. 시는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4월 30일 이내 학부모에게 선정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나주사랑상품권을 모바일 또는 지류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을 통해 4월 30일까지 지급되며 지류 상품권은 5월 29일까지 학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을 기념해 특별 기획전 ‘PRO-JECT in NAJU’를 개최하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3월 1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센터 1층 전시실 스페이스빛가람에서 열린다. 나주 출신 현대미술가 ‘나현’ 작가를 초청해 생태를 주제로 한 작품 21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현 작가는 역사적 사건과 기록을 토대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다큐멘터리적 리얼리티를 확장하는 ‘다큐-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현대미술가다. 그는 홍익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하고 해외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전과 아르코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는 생태도시 나주의 정체성과 맞닿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평면·입체 작품 약 20점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도시의 미래 가치와 환경적 의미를 함께 사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