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2026학년도 공감과 소통의 특수교육 주요업무 전달 및 인권 역량 강화 연수를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통합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앞서 식전 행사로 사이영협동조합 소속 순천 지역 장애학생들이 참여한 샌드아트와 마술 공연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며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해 참석 교사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본 연수에서는 특수교육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실행, 찾아가는 통합교육 운영, 교외 방과후 지원, 인권지원단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강의와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질의응답과 사례 나눔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담당교사의 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범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안심 순천(안전을 심다, 순천)」 범죄예방 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범죄취약지역과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방안을 제안하는 참여형 치안정책 사업이다. 공모전은 순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두운 골목길, CCTV 사각지대, 공원 및 통학로 등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특히, 부산의 ‘당근 안심 거래존’과 같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개선 사례를 반영한 아이디어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범죄예방 진단팀(CPO)의 현장 진단을 거쳐 조도, CCTV, 비상벨 등 범죄예방 환경요소를 분석하고 전남청 공모사업 및 주민 참여 예산에 반영하여 실제 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5월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치안활동”이라며 “시민의 작은 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는 개학기를 맞아 3월 20일 순천남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 순천남도파출소를 비롯해 순천남산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순천녹색어머니회, 순천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협력단체가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대에 맞춰 학교 주변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과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활용해 운전자들에게 ▶정지선 및 신호 준수 ▶과속 금지 ▶보행자 보호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기 ▶밝은 옷 입기 등 안전보행 요령을 안내하는 교통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스쿨존 내 통학로 방호울타리와 도로 부속시설 등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 활동도 병행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개학기에는 어린이 보행이 증가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시립합창단 제102회 정기연주회'모차르트의 빛과 어둠'이 약 55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순천시립합창단이 새롭게 선보이는‘음악 유산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음악 세계를‘빛과 어둠’이라는 주제로 조명하여 고전 음악의 정수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1부‘모차르트의 빛’은‘연애의 참견’이라는 주제로 오페라'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의 주요 장면을 재구성해 선보였다. 단순한 합창을 넘어 섬세한 연기와 생동감 있는 표현을 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2부‘모차르트의 어둠’에서는 그의 마지막 걸작인'진혼곡'을 통해 장엄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시립합창단의 탄탄한 하모니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지며 숭고한 울림을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라퓨즈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쉽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와 진혼곡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0일 순천시립공원묘지 인근에서 청렴의 가치를 함께 심는 식목일 행사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조성을 위한 경제림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시민과 유관기관 및 임업 관련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1000주를 식재하며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단순한 식재를 넘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고려한 경제림 조성을 중심으로 추진되어 산림의 가치 제고와 탄소저장 효과가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나무심기 요령 교육과 함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나무 기념식수도 진행됐다. 기념식수로 식재된 편백나무는 곧고 뒤틀림이 적은 특성으로 외부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청렴한 자세를 상징하며, 참석자들은 신뢰, 책임, 공정 등 청렴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의미 있는 투자이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경제림 조성과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통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지역 내에서 펼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학교·사업장에서 활동하는 18세~45세 청년들로 구성된 5인 이상 공동체이며, 올해는 대학생 동아리까지 대상을 확대해 청년층의 참여 폭을 한층 넓힐 계획이다. 다만, 동일·유사 사업으로 중앙부처 또는 지자체 등의 지원을 받는 경우나, 단순 친목 또는 영리 목적의 모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올해 총 33개 팀을 선정해 분야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형 10개 팀에는 팀별 6백만원, 순천형 20개 팀에는 3백~15백만원 범위 내 차등 지원, 대학생 3개 팀에는 팀별 3백만원을 지원한다. 활동 분야는 지역활력 촉진, 청년 행사·공간 연계, 지역 봉사활동, 취·창업 지원, 문화예술, 자기계발, 취약청년 지원, 소통·홍보 등으로 청년의 관심과 역량이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담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출자기관인 순천로컬푸드(주)는 지난 18일 덕월동 혁신농업인센터에서 주주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분야별(생산자·소비자·직원) 로컬푸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운영 성과와 2026년 사업 계획 보고, 2025년도 결산이익금 배당안, 정관 일부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순천로컬푸드(주)는 2016년 출범 이후 지난 10년간 총매출액 1천억 원을 달성하고, 2025년 당기순이익 1억 7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출하농가 991농가와 소비자 회원 4만 1천 명을 확보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도농상생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점, 조례호수공원점, 신대점 등 3개 직매장과 농가밥상 여미락, 도시락 공장 가곡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예비군 도시락 납품, 농작업 현장 도시락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소비 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공익활동가 기본교육 ‘2026 슬기로운 공익생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공익활동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 활동가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 속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공익활동’이라는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강의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김희송 교수가 맡아 ‘공익활동가의 마음가짐과 입문’을 주제로 공익활동가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론 교육 이어 참가자들은 원도심 일대에서 환경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강의실에서 배운 공익의 가치를 현장에서 즉시 실천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공익활동을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을 위한 작은 활동부터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공익활동은 이제 시민사회 전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정원 속 깊은 휴식과 창의적인 업무가 하나로 어우러진 ‘정원워케이션 캐빈하우스’의 출입문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이용객들에게 일과 재충전이 완벽하게 조화되는 최적의 워케이션 환경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용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출입문의 구조적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총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5동 전체 캐빈하우스의 출입문을 견고한 강화도어와 최신형 스마트 도어락으로 전면 교체했다. 기존의 연약한 소재와 잠금 방식은 이용객들이 출입 시 번거로움을 느끼거나 야간 보안에 대해 심리적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통창형 강화도어’를 도입했다. 새로 설치된 출입문은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 정원의 풍광을 실내에서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문을 닫는 순간 외부와 분리된 나만의 완벽한 치유 공간이 완성되는 셈이다. 특히 캐빈하우스 특유의 목조 디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순천시 봄날의 쉼표, 반값 STAY」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순천을 방문하고자 하는 외지인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순히 숙박비만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순천만의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조건은 ▲순천 내 숙박시설 1박 이상 체류 ▲주요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고 관내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하면 된다. 조건을 모두 만족한 여행객에게는 전체 여행 경비의 50%(최대 10만 원)를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페이백)해 준다. 신청 희망자는 방문 5일 전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여야 하며, 신청은 3월 23일부터 가능하다. 담당자 승인 후 해당 기간 동안 순천 여행을 즐기고 관련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지원 조건은 순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행정통합과 균형발전 과제 해법 모색을 위해 학계 전문가들과 비대면 정책 대담을 열고 ‘스토리텔링’과 ‘정의로운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지역 주도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순천시청에서 행정․경제 분야 석학인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와 박상인 서울대 교수를 화상으로 초청해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담은 비대면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준비와 이동에 소요되는 행정력을 줄이고, 실용성과 내실 있는 토의에만 집중하겠다는 순천시의 실무 중심 행정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윤성식 교수는 전남·광주 광역 통합 논의 속에서 순천이 종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순천 고유의 스토리텔링’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제너럴일렉트릭(GE)의 액션러닝 모델과 신뢰에 기초한 감성관리를 제시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전남 동부권이 중심이 되는 다극 분산형 지방자치 모델을 정립하고, 의료·교육·문화가 완비된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상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19일 문화건강센터에서 ‘탄소중립균형성장을 위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과 기업 유치 시민 포럼」’을 열고 전남 동부권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 전문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의 문제점과 한계를 점검하고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권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필요성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전영환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현재 수도권의 전력 소비는 우리나라 전체의 45%에 달한다”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전력 공급망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에너지 공급과 소비의 분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하승수 변호사(공익법률센터 농본) ▲곽정수 선임기자(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 ▲김미선 사무국장(예산홍성환경연합) ▲석광훈 박사(에너지전환포럼) ▲이순형 교수(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