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5일부터 26일까지 사회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순천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했다. 이날 감사의 뜻을 담은 명절 인사를 전하며 위문금과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또한 학교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학생(46명)에게 비대면 택배 배송을 통해 쌀을 전달했다. 임종윤 교육장은 “명절이라는 특별한 날, 가족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배려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협력 촉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추석명절을 맞아 범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웃장” 전통시장을 방문해 공중화장실 등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와 웃장시장번영회, 새마을부녀회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및 보이스피싱·절도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김남희 경찰서장은 이에 앞서 지난 18일 “추석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수립하고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협력치안을 당부하는 한편 “순천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시적이고 집중적인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자율방범대 10여 명이 참여해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등 다중밀집지역 위주로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합동순찰에서는 시민 운집이 예상되는 장소 주변의 범죄환경을 점검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명절을 전후해 범죄없는 안전한 명절을 홍보하기도 했다. 고홍석 소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았으나, 그동안 경찰의 강도 높은 특별치안활동으로 많은 안정을 가져왔다”면서 “추석 연휴가 길지만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추석명절을 맞아 범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웃장' 전통시장을 방문해 공중화장실 등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와 웃장시장번영회, 새마을부녀회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및 보이스피싱·절도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김남희 경찰서장은 이에 앞서 지난 18일 “추석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수립하고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협력치안을 당부하는 한편 “순천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시적이고 집중적인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9월 22일(금) 순천시 봉화산에서 지역교육공동체의 생태감수성 함양과 생태계 보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2023. 내고장 탐사 릴레이’를 운영했다. ‘2023. 내고장 탐사 릴레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생태탐구,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는‘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학생 주도형 영산강(내고장)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6개의 동아리(초 3팀, 고 3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순천 지역 교육 주체(교원, 학생, 학부모) 및 교육지원청, 유관기관 등 약 6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화산 둘레길을 탐사하며 생태 보전 실천 선언문 낭독, 캠페인 활동,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민·관·학이 함께 기후·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동력이 마련된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순천 생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윤순천교육장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직면한 지금, 각급 학교의 대응 교육 및 환경교육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동부종합복지관어린이집 등 33개교 1,782명을 대상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매개치유활동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감캠프’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교감캠프는 반려견을 매개로 반려견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감활동(반려견 만져보기, 함께 놀이하기, 먹이주기 등)을 통해 아이들과의 정서적 공감, 일상생활 속 펫티켓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대상기관을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까지 확대해 지난 8월에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학교 수요조사를 거쳐 어린이집 19개교, 유치원 4개교, 초등학교 10개교를 선정했으며, 동물매개활동관리사 8명이 활동견 10마리와 함께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반려견은 장난감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친구이며 가족이라는 것을 배우고 반려견과 첫 만남에서 인사하는 방법, 사람과의 거리감을 줄이는 방법, 먹이주기 등을 체험하는 등 수업 시간 동안 강사 질문에 적극적인 대답과 진지함을 보여주어 반려견과의 교감활동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교감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해마다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떨어져 악취와 통행 불편 등 민원을 발생시키는 열매를 수거해 건조한 은행을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과 노인복지회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은행 열매는 악취와 보도 얼룩 등으로 인한 민원을 선제적으로 조치하기 위해 9월부터 도심권(중앙로 등 21개 노선)에 암은행나무 가로수의 열매를 진동수확기를 이용해 조기 채취해 수거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가로수는 도심 내 각종 공해에 강하고 열악한 생육 조건에서도 건전한 생육이 가능하여 대기 정화력이 뛰어나 가로수로 적합한 수목이지만, 가을철 열매로 인한 민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정이나 조기 수거를 통해 악취는 줄이고 이를 활용한 천연 농약 사용 및 지역 상품 개발 판매 등 은행 열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진동수확기를 적극 활용해 나무 손상이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수확된 열매를 나눠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2일에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 희망 의지를 담은 환경미화원들의 결의 행사와 동시에,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환경미화원은 “환경미화원은 생활폐기물의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최일선에서 누구보다 현장의 실태를 잘 알고 있다”라며 “2030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는 만큼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시급성을 알리고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 관계자는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하며 “화목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한글 사랑과 우리 토박이 문화를 전승하고자 했던 한창기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다음달 9일 ‘뿌리깊은나무 사진공모전·샘이깊은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 옛것의 추억여행: 한창기 선생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그리고 순천 낙안읍성’이라는 주제로 사진공모전(일반부, 학생부), 그림그리기 대회(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공모전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자신의 디지털카메라 또는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해 파일을 제출하면 되고, 어린이 그림그리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나눠주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16개씩 총 64개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서 시상하며, 선정된 작품은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기간 동안 성벽 주변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먼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버블, 마술공연이 진행되며 ‘훈민정음 스탬프존’을 통해 과제를 완성하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그 밖에 페이스페인팅, 무드등 만들기, 가훈족자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로 네이버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한가위를 맞아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를 방문하는 숙박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쉴랑게, 여기 어때’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쉴랑게 레스토랑에서는 숙박객들에게 푸짐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도록 잡채, 나물, 꼬막전, 오색송편, 약과 등 추석 특별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도록 N행시 이벤트, 제기차기, 윷놀이, 병뚜껑 컬링 등 숙박객들 간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 숙박객들은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놀이에 참여하고, 부모세대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명절 분위기와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가위를 테마로 구성된 샌드아트, 국악, 강강술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쉴랑게의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쉴랑게 원형광장 주변에는 대형 보름달과 토끼 조형물을 설치해 낭만적인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고, 9월 한정으로 운영 중인 ‘찍으랑게(사진인화 서비스)’는 토끼 머리띠, 차례음식 일러스트 등 이색소품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를 추석 연휴 성묘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모 공원과 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 성묘가 어려운 성묘객을 위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지원하며 회원가입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내버스(2번 버스)를 현행 8회에서 10회로 2회 증회해 운행한다. 또한, 매년 성묘객들로 교통체증이 심한 남교오거리~공원묘지~순천여고 구간은 추석 당일(9월 29일)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양방향 주차를 자제해야 한다.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봉안당의 성묘 시간을 7시부터 18시까지로 평상시보다 2시간 연장 운영하고, 화장·자연장 업무는 순천시민에 한해 정상 운영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설 명절부터 추모공원 및 공원묘지 내 조화(플라스틱 꽃) 반입금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동안 조화로 헌화하는 성묘가 일반화되면서 썩지 않고 방치돼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폐기물처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순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국제습지센터 1층 미디어아트 홀에서‘메타버스 게임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로 추석연휴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메타버스 신기술과 정원박람회 콘텐츠를 융합한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을 주제로 VR기기를 통한 3종류(미로정원 대탈출·유리로만든 꿈의다리 건너기·정원 속 보물찾기)의 메타버스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개의 게임 당 5분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태프가 기기 작동법을 설명한 후 자유롭게 게임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실제 게임하는 상황을 관람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를 설치해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루하지 않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메타버스 게임 체험관은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신기술 메타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박람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순천시 디지털정책과 관계자는 “추석기간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순천만 가을정원에서 억만송이 국화를 보며 온전한 가을을 느끼고,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