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중·장년 남성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활기찬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남성 요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이후 독립적인 식생활이 필요한 중·장년 남성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3개월간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메뉴를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 찌개와 반찬 등 가정식 위주의 기초 요리 교육으로 구성돼 요리 경험이 부족한 남성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는 46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 남성이며,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9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모집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접수 관련 문의는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참여를 통한 청렴행정 실현을 위해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시민 대표성을 갖춘 시민들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고, 청렴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감사 참관 및 사전 모니터링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의견 제시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시민 불편 사항 전달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이어 ‘청렴 ON’ 선언과 서약식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시민감사관과 순천시가 상호 책임과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감사행정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의회 최미희 의원은 지난 5일 '순천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형구 의장과 이복남·정홍준 의원을 비롯해 순천시 교통관리과, 건설기계연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영주기장 설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기계의 장기 주기와 불법 주기로 인한 시민 불편 및 안전 문제를 완화하고, 공영주기장 설치와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정책 방향과 추진 여건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영주기장 조성과 관련해 ▲지역 여건 및 이용 수요에 대한 종합적 고려 ▲관련 단체와 행정 간 지속적 소통 및 협력 강화 ▲시민 불편 완화 및 안전 확보 기여 기대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 검토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최미희 의원은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는 업계의 오랜 요구이자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도 연결된 과제”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 제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만습지에서 탐방객들에게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전통적 생활문화를 함께 전하기 위해 ‘갈대빗자루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순천만의 대표 경관인 갈대를 활용해 전통 생활도구인 빗자루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의 전통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콘텐츠다. 특히 갈대빗자루는 예부터 집 안팎을 정갈히 하며 묵은 먼지와 함께 좋지 않은 기운을 털어내고, 복을 불러온다는 뜻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자연의 재료에 정성과 손길을 더해 행운과 바람을 담아내는 순천만만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40년 경력의 갈대장인 김진두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갈대를 직접 고르고, 엮고, 다듬어 하나의 빗자루를 완성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손수 만든 갈대빗자루는 순천만의 자연을 추억하는 기념품이자, 좋은 기운을 담아가는 특별한 선물로도 의미를 더한다. 체험은 3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3일, 지역 청년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순천청년창업스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습과 선배 창업자 특강 등 실전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전문가 멘토링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아이디어 발상법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발표 피칭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청년창업스쿨 수료생에게는 순천시가 추진하는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해 교육의 중도 포기를 방지하고, 교육 수료 이후 사업화 자금지원과 성장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스쿨은 단기간 창업을 목표로 하기보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6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급식 지원, 친환경·비유전자변형(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에 총 15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약 3만 9천여 명의 영유아와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 분야별 지원 규모는 ▲무상급식 식품비 60억 원 ▲친환경 식재료 82억 원 ▲비유전자변형(Non-GMO) 식재료 지원 14억 원이다. 특히, 시는 시·도비 133억 원에 시비 자체 예산 23억 원을 추가 편성해 총 156억 원으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1식 단가 상향 지원 ▲사립·단설유치원 급식일수 40일 추가 지원 ▲고등학생 석식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생산·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영유아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 공급업체, 지역 생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농산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시 공식 마스코트인 ‘루미뚱이’의 친밀도를 높이고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계절별 테마를 담은 스마트폰 및 PC용 월페이퍼(배경화면)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월 제작되는 월페이퍼는 순천의 자연경관과 주요 관광지,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일러스트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 캐릭터 나열 방식을 벗어나 해당 월에 맞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 순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제작된 월페이퍼는 순천시 공식 블로그에서 별도의 로그인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접속해 자신의 기기에 맞는 해상도의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루미뚱이 월페이퍼 배포를 통해 시민들이 순천시의 캐릭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동시에 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루미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만천문대는 지난 3일 밤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월식 특별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가며 붉게 보이는 월식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2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순천만의 밤하늘과 천체에 대한 관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이날은 흐린 날씨로 인해 월식 현상을 직접 관측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따라 천문대에서는 월식의 원리와 우주에 대한 천문 강연, 천체망원경 관측 준비 과정 소개, 목성관측 등 천체 관측에 대한 이해와 기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망원경을 직접 살펴보고 별을 찾는 방법을 배우며 실제 관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으며, “비록 월식을 보지는 못했지만 우주 이야기를 들으며 별에 대한 흥미가 커졌다”, “다음에는 천문대의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는 후기를 남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월식 관측 프로그램은 기상 여건으로 직접 관측은 어려웠지만 시민들이 천문 현상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순천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오는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 조강훈 컬렉션Ⅰ」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첫 번째 컬렉션으로 조강훈 화백의 대표작과 신작 4점을 포함한 총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청색과 붉은색, 녹색 등 최소한의 색채만으로도 강렬한 에너지와 입체감을 표현한 신작 ‘성난 말’, ‘성난 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신작 ‘해바라기’는 전작들과는 또 다른 정서를 담아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푸른 초원 위 우뚝 서 있는 장면을 연상시키며 강인한 생명력과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다. 조강훈 화백은 매년 순천 창작예술촌에서 ‘조강훈 컬렉션’ 시리즈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전시 관람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조강훈 아트스튜디오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3월부터 상반기 자전거문화센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시민자전거교실’,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교실’ 운영과 함께, 올해부터는 영유아 대상 ‘어린이 자전거교실’을 신규 운영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전거 교육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3월 시민자전거교실은 정원 30명 모집을 마무리했으며, 찾아가는 자전거교실과 영유아 대상 어린이 자전거교실도 3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을 시작해 현재 운영 중이다. 또한 휴일에도 센터에서 바로 연습·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육용 자전거와 이색자전거를 비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자전거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돼 가족 단위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시민과 어린이도 안전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체험 기반과 이용 편의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관련 문의는 순천시 자전거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온라인 주문 확대와 비대면 소비 증가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무인판매기,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를 도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치비의 80%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총 54개소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2023~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동일·유사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키오스크를 신규 설치하는 경우,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점포 면적 50㎡ 이상 사업장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하며, 50㎡ 미만 사업장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또는 일반 키오스크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설치한 기기는 2년간 의무 사용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27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시민의 시각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참여 행정의 대표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순천시는 2021년부터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전면 시행해 왔으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생활밀착형 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왔다. 그 결과 소규모 생활환경 개선, 지역특화사업, 지역돌봄 및 역량강화 사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이 다수 반영됐다. 이번 공모는 순천시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 불편해소 ▲지역 공동체 활성화 ▲돌봄․안전·환경 개선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