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실에서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청암대학교 RISE사업단과 그린바이오 기반 지역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그린바이오 분야의 연구·교육·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그린바이오 및 발효식품 분야 공동 연구 ▲산학협력 기반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 및 산업화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과 센터의 산업 지원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청암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과 연계해 그린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교육·산업이 연계되는 그린바이오 생태계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위원들이 직접 만든‘사랑의 머핀빵 나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정성 어린 간식을 전달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만들어진 머핀빵은 총 1,000개로, 관내 경로당 3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됐다. 특히 위원들은 단순한 간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아동들의 안부를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진숙 민간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머핀빵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머핀빵 나눔이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온기나눔 착한가게 운영, 행복꾸러미 전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2026 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전환 촉진자 양성과정’의 예비 촉진자 3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연령대와 활동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는 평이다. 10대 청소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변호사, 배우, 시각예술가, 동물권 활동가, 농부 등 전국의 인재들이 합류했다. 이는 생태문명 전환이 시민 모두의 보편적 과제임을 상징한다. 순천에코칼리지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9개월간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며, 공생적 삶을 위한 대안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강의실 이론 학습에만 머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론장을 통해 생태민주주의를 실험하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내며 촉진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태문명을 구체적인 삶의 양식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순천에코칼리지 관계자는 “다양한 삶의 궤적을 가진 34명이 모여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함께 공론장과 현장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아동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02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17개 부서장을 단원으로 하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선별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확정했다.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시는 총 490억 원을 투입해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분야 43개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 전략사업으로는 ▲24시 안심 어린이집 ▲순천형 영아안심반 ▲달빛어린이병원 ▲순천만잡월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다양한 사업들을 한데 모아보니, 순천시가 얼마나 촘촘하고 우수한 보육 인프라와 양육 환경을 갖추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과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지역산업 생태계와 직결되는 맞춤형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다. 단순한 지역균형과 기관 분산이 아닌 순천의 미래 성장 산업과 맞물려 있는 공공기관을 선별‧선제적으로 유치해 지역 발전의 새 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단순 배분을 넘어 산업 밀착형 공공기관 유치 전략 시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의 균형발전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지역의 산업 생태계에 직접 녹아드는 ‘지역 특화산업 연계 맞춤형 재배치’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기관과 지역 산업이 맞물릴 때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시는 공공기관 이전을 단순한 수량 확보가 아닌 ‘기능적 융합’의 기회로 삼아, 전남·광주통합 시대에 부합하는 남해안권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5대 분야 14개 핵심과제 선정, 유치 명분 확보 지역 산업과 연결된 주요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순천시는 자체 용역과 부서별 대응 보고를 종합해 5대 분야(반도체, 문화, 우주, 바이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폭력 사안처리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한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학교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교감 대상 연수는 3월 9일에 실시되었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대상 연수는 3월 11일에 운영되었다. 교감 연수에는 나산실용예술중학교 강창완 교장이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학교폭력 책임교사 연수는 전남체육중학교 김도연 교사가 강의를 맡아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김신규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처리는 학생의 성장과 학교 공동체의 회복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교육적 과정”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2012년 9월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시민들에게 납부 기간과 방법을 안내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자동차 등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 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후불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하며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을 고려해 산정된다. 부과 기간 중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소유권이 변경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위택스(Wetax)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도 가능하다. 연납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봄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천년 고찰의 정취 속에서 휴식과 사색을 즐기는 프리미엄 감성 프로그램 ‘일장춘몽(一場春夢)’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처럼 달콤한 봄날의 휴식’을 테마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풍경 관람을 넘어, 핑크빛 봄꽃 속에서 걷고, 쓰고, 듣고, 맛보는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순천의 봄 한가운데 머무르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선 해설사와 함께 선암사 숲길을 산책하며 천년 고찰의 숨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500년 세월을 품은 ‘선암매’ 아래서는 전문 작가와 함께 스냅 촬영이 진행된다. 찰나의 봄과 영원의 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즉석 인화해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전통 야생차체험관에서 봄꽃 화과자와 순천 야생차를 즐기며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이어지는 ‘힐링 필사’시간에는 사각거리는 연필 소리에 집중하며,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내면의 고요함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전통 선율에 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왕조2동이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주민참여 모델을 시작했다. 왕조2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왕조2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열고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마을계획단 단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우리 마을 소개, 마을 현장 답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단원들이 직접 마을을 걸으며 지역의 문제와 자원을 살펴보는 ‘마을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의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조2동 마을계획단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분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팀으로 운영하는 ‘통합형 운영 방식’이다. 주민자치회, 통장단, 일반 주민 등 16명의 단원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활동하며 마을에 꼭 필요한 핵심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여러 분과에서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선별해 추진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왕조2동만의 특색 있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조곡동이 지난 10일 새봄을 맞아 지역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한 해의 출발을 알렸다. 봉화산 자락에 가장 먼저 아침 햇살이 비치고, 새벽 기차가 힘차게 출발하는 순천역을 품은 조곡동이 봄을 맞아 관사마을과 순천역, 죽도봉 일원 등 마을 곳곳을 정비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와 월동모기 일제 방역을 반 박자 빨리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조곡동 통장단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일제 환경 정비에 나섰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순천역 주변 보도와 시내버스 승하차장 일대의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청소 취약지역과 4곳의 거점수거 지역의 무단투기 단속과 생활 쓰레기 저녁(야간) 배출 계도를 실시했다. 또한 철도운동장 배수구 등 여름철 모기 서식이 우려되는 취약 지구 5개소에 청소와 함께 유충 방지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정비 활동은 봄철 순천만국가정원과 동천 둑방 벚꽃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0일 해빙기를 맞아 위생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시민 건강보호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해빙기를 맞아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의 본격적인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건소와 24개 읍면동 자율방역단이 참여해 주택가, 하수구, 공원, 하천변 등 위생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기온 상승과 함께 고인물, 하수구 등에서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만큼 선제적인 방역을 통해 감염병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읍면동 자율방역단이 마을 주변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며 방역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생활권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상승으로 위생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읍면동 자율방역단과 협력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이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중 순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지원 요건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공인중개사를 통해 2억 원 미만의 주택 매매나 전세·월세 임대차 계약을 하고 전입 신고를 완료한 경우이며, 해당 가구는 실제 지급한 중개보수 범위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주택의 중개보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거취약계층의 주택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은 매매·임대차 계약 시 중개보수 부담으로 인해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를 기피하지 않도록 하고, 보다 안정적인 주거 이동과 주거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초수급자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주택 계약을 체결하고 중개보수를 지급한 뒤,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토지정보과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수급자 증명서, 주택 계약서 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