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서비스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분야는 ▲가사지원 ▲목욕지원 ▲이·미용 서비스 ▲병원 동행지원 ▲식사 지원 ▲생활공간 청소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총 7개 분야로, 분야별 1개소씩 선정할 예정이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각 분야별 전문성과 수행 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대상자에게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돌봄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심의 통합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3월 9일까지 장흥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수행 역량과 전문성, 사업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3일 오후 장흥읍 탐진강변에서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25회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장흥문화원이 주관하고, 대한노인회 장흥지회와 장흥청소년수련관이 후원해 세대 간 어울림과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990년대 후반 시작돼 사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보존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장흥의 대표적 봄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4시 30분 민속놀이 체험과 시연으로 막을 올렸다. 현장을 찾은 500여 명의 군민은 윷놀이, 연날리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소원 쓰기와 가훈 써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오후 6시에는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제사가 봉행됐으며, 이어진 달집태우기에서는 참가자들이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묵은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희망을 다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3월부터 관내 고혈압·당뇨병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 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망막병증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검사를 실시해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를 통해 건강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장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다.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신청한 뒤 검사의뢰서(쿠폰)를 발급받아 협약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 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검사항목은 △뇌졸중 위험도 예측을 위한 경동맥 초음파검사 △만성콩팥병 조기 발견을 위한 미세단백뇨 검사 △망막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안저검사 등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건강상담과 지속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지역 매체와 보건사업을 연계해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물축제에는 4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및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축제의 대중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의 청정 수(水)자원을 테마로 한 대표 여름축제로, ‘장흥의 물 = 치유·건강의 물’이라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지역의 청정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 축제는 K-POP 콘서트와 ‘K-DRAMA in Prison’ 행사를 포함한 대형 한류 종합행사 ‘MyK Festa’를 동시에 개최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의 글로벌 확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소방서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소방 긴급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방차량 운행 전반에 대한 안전의식을 재점검하고, 2026년 무사고 달성을 목표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 출동 시 교차로 통과와 도심 주행이 잦아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장흥소방서는 전남교통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긴급차량 운행 시 교통법규 이해 ▲교차로 및 도심 운행 위험요소 분석 ▲사고 사례 중심 예방 교육 ▲운전자 심리와 판단 오류 이해 ▲안전운행 수칙 생활화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사례 교육을 통해 개인별 운전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소방차량 안전사고 예방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예방 중심의 안전운행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더욱 신뢰할 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소방서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4개월간 관내 농아인 4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인지하기 어려운 농아인의 특성을 고려해 신고와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추진됐다. 장흥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장흥군청, 장흥군 수어통역센터가 협력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장흥소방서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 발생 시 빛으로 위험을 알리는 시각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119신고앱 설치를 지원하고 사용 방법을 교육했으며,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도 지원했다. 생활안전순찰대와 장흥군은 주택 내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노후 전기시설 개선과 소화기 사용법 안내 등 주거환경 개선을 병행했다. 그 결과 시각형 화재감지기 43대 설치, 119신고앱 42건 지원, 119안심콜 서비스 42명 가입 등 실질적인 화재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만족도 조사(응답 41가구)에서는 주요 항목에서 100%가 ‘만족’ 이상으로 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3명이 독립유공자로 신규 서훈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는 장흥 출신 고(故) 이순흠 선생(1908.2.13.~1985.6.1.)이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자녀 이영애 씨가 대리 수훈했다. 고 이순흠 선생은 1934년 장흥에서 일본의 식민통치 변혁과 신사회 건설을 목표로 활동하던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에 참여했다가 체포되는 등 항일운동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전남운동협의회는 일제 식민통치에 조직적으로 대응하며 민족 자주독립과 사회개혁을 지향했던 단체로, 당시 전남 지역 항일운동의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서훈에는 장흥군 출신 고 이상흠 선생과 고 문락교 선생도 같은 공적으로 함께 신규 서훈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이 다시금 조명되고, 장흥의 항일 역사 또한 재평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장흥군은 3·1절을 맞아 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이 청정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취약해안 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과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다로부터 유입되는 부유·침적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어업 기반을 보호하고, 해양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5일부터 주요 항·포구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상시 정화활동과 폐기물 처리 용역을 운영하며, 발생 즉시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단순 수거를 넘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이 결합된 상시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3월 3일부터는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접근이 어렵고 관리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해안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쓰레기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취약 구역에 대한 관리 데이터도 축적해 중장기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운영되는 24명의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 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7일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회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 12명이 3년간 한글 읽기·쓰기와 기초 문해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초등 학력 인정서를 받았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마친 졸업생 2명에게는 교육장 상장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손순초 어르신은 “글을 몰라 서러웠던 지난날이 배움을 통해 희망으로 바뀌었다”며 “우리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신 선생님들과 장흥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장흥군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력과 생활 문해 능력을 체계적으로 길러주고, 초등 학력 취득까지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장흥군 나눔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졸업은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2% 캐시백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드 및 모바일 결제에 한해 적용되며, 기존 12%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해 최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지류 상품권은 부정 유통 방지 등을 위해 기존과 동일하게 12% 선할인만 적용된다.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지류를 포함해 70만 원, 보유 한도는 200만 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캐시백 예산이 소진될 경우 추가 할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은 관내 금융기관 2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충전하거나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충전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캐시백 추가 할인 이벤트가 침체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3일 복지 접근성이 낮아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장흥군이 협력해 장흥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교통수단 부재, 건강상 제약 등으로 의료·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키링 만들기 체험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상담 △기초 의료서비스 △보장구 수리 및 상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장구 점검과 수리 지원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이동복지관 운영에 힘써주신 협력 기관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턱 없는 장애인 복지를 실현해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6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대덕읍 내저항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선 8기 군정 핵심 기조인 ‘사고 예방 중심 현장행정’을 구체화한 조치로, 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했다. 일반어선과 낚시어선 등 8척을 대상으로 ▲구명·소방설비 관리 상태 ▲기관·전기시설 안전성 ▲항해·통신장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지도와 후속 절차를 안내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리 강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겨울철 저온에 따른 기관 동결과 배터리 방전, 기상 악화로 인한 높은 파도와 강풍 등 계절적 위험요인을 집중 안내하며 출항 전 자율 안전점검과 기상정보 사전 확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구명조끼 상시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계도도 병행했다. 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