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 사진출처 페이스북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16일 경기 안산의 한양대학교 에리카 컨퍼런스홀에서 반면교사 (안산강서고 팟개스트 방송반)와 대한민국 치유교사모임 주최로 열린 팟캐스트 공개방송 '가만히 있으라, 정의!'에 참석해 현재 우리나라 현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출처/오마이뉴스 / 강연에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응하는 국가의 태도를 보면서 이 나라에 정의가 살아있는지 의문"이라며 "국가 제1의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그것이 국가 존재의 이유"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시장은 "7시간을 안보이던 대통령이 저녁에 나타나 '구명조끼 입은 애들 발견을 못하나? 왜 못 건지냐?'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라며 "그 안에 갇혀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아이들이 물 속에 가라앉는 장면을 온 국민이 봤다. 권력과 돈을 맡고 있는 국가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성남시 3대 무상복지에 대한 견해도 밝혔는데 "헌법에 국가의 의무를 쭉 써놨는데 그 중에 국가는 국민의 사회보장과 복지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다는 조항
추미애 법무부장관 !
초롱초롱 박철홍의 지금도 흐른다! 258ㅡ 10.26부터 광주항쟁까지 ㅡ 4(김재규 측의 어이없이 허술한 사후조치)오래 전 어느 가전제품을 선전할 때"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 합니다 "라는 광고 문안이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역사 속에도 이런 일은 종종 있다."한 순간의 선택이 역사를 바꿉니다!"오늘 주제이다.정말 한 순간 선택이 우리 역사 물줄기를 크게 바꿔버린 일이 일어 났다. 김재규가 국가원수 박정희를 궁정동 안가에서 시해한 직후 일이다. 김재규는 그 안가 다른 곳에 우리나라 군권을 장악하고 있는 육군참모총장 정승화와 저녁 약속을 잡아 놨다. 김재규가 10.26거사를 결정하고 급하게 잡은 저녁 약속 이었다. 김재규는 박정희를 시해하고 그 즉시 밖으로 뛰쳐 나와 정승화와 저녁 약속을 잡아 놓은 장소로 달려 갔다. 그리고 정승화를 급하게 불러내어 박흥주 대령과 함께 자기 차에 태우고 출발했다.그런데 이 날 김재규 판단은 개인적으로 일생일대 최악의 실책을 저지른다. 그 판단 실책은 국가적으로도 역사 큰 물줄기를 크게 바꿔 버렸다.김재규 일생일대 최악 판단 실책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김재규 차에 탄 정승화 총장이 김재규에게 무슨일이
화이자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은 미국간호사가 17분후 기절했다. 사진/유튜브 발췌 "코로나 백신 도입시, 우리나라 기자분들이 가장 먼저 접종받을 수 있도록 선처 바랍니다"라는 기발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급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이승환 씨가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이승환 씨는 "제가 올린 청원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며 짧은 한문장을 올리고 자신의 SNS를 본 사람은 누구나 국민청원에 바로 들어가 동의할 수 있도록 링크했다. 청원인은 정확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 기자들이 정부가 백신 4400만 명분을 선구매해 백신 확보에 차질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음에도 백신 수급 상황을 오도하고 정부가 선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위험하고 화이자나 모더나는 안전하다는 취지의 선동적인 허위 내용등으로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것을 우회적으로 힐난한 것이다. 이 청원은 지난 18일 올라와 정식 등록 전인데도 21일 11시 현재 54, 622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근간 우리나라 언론의 기사들을 보면, 코로나 백신 도입 시기와 접종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지대함을 절감할 수 있다"라며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그러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 이명박근혜퇴진운동본부 10년의 싸움, 온갖 고초를 겪었고, 적폐청산에 앞장서 검찰개혁에 응징에 나서고 있다,작금 3차 코로나판데믹이 인종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를 강타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도 부족하다할 언론들이, 앞 다투어 편파왜곡 보도를 일삼아,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며 엄중한 정부당국의 방역까지 방해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가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 가을에는 수십 년간 그 안정성이 검증되었다 할, 독감백신에 대해서는 온갖 편파왜곡보도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부추겨 방역을 방해해온 것도 모자라, 근래에는 개발 된지 채 몇 개월도 지나지 않은, 코로나 백신을 뒤늦게 확보했다며, 또 다시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기에, 전후사정을 간파하고 있는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할 수 밖에 없다. 과거 선진국들이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백신을 어떻게 개발해 왔습니까? 신종 백신이 개발되면, 먼저 저개발국가에서 다년간 배포해, 그 안정성이 완전히 검증 된 후에나, 비로소 자국민에게 접종해왔다. 그만큼, 백신의 위험성이 크고, 그 안정성 검증에 오랜 세월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3대 축을 개혁하는 입법 역할에 집권 민주당 과제가 있다. 그것을 해내라고 180석 과반 이상 의석을 민주주의 시민들이 민주당에 투표했다. 특히 사법 농단 판사 100여 명 국회 탄핵은 한국 사회에 사법정의를 세우는 기점이다. 이것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집권 민주당의 한국 사회의 개혁은 실패로 낙착된다. 마땅히 집권 민주당은 민주주의 시민들로부터 격렬하게 거부되어야 한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대법원이 법원 개혁은 고사하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 농단에 가담한 판사들을 유야무야 처리하고 있다. 역사는 반드시 이런 사실을 국기 문란으로 명기할 것이다. 사법이 버젓이 농단되는 사회는 위험 사회다.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사회가 절대 아니다. 사회 정의가 죽은 사회는 희망이 없다. 추미애와 윤석렬 가만히 보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싸움인것 같다. 추미애는 검찰의 개혁임무를 받고 장관에 취임했다. 조국이 쫒겨나고 아무도 하지 않을려고 하는 그 자리에 갔다, 많은 유능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갈 능력이 있으나 개혁을 할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이미 개인의 신상자료가 검찰의 손안에 들어 있어서 개혁을 할려고 들면 그는 바로 죽음이다.
정권 초기에는 전 정권의 비리를 수사하여 개혁 압력을 줄이고, 정권 중반에는 현 정권 인사들의 비리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 두었다가, 정권 말기에 수집한 자료로 정권 인사들을 협박하여 개혁을 좌절시키는 게 지난 수십 년간 검찰이 개혁을 막기 위해 써온 기본 수법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검찰은 ‘전가의 보도’를 꺼내 들었지만, 이전과는 크게 세 가지가 달라졌습니다. 첫째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한 ‘학습효과’입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억지 혐의 덮어씌우기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만,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이 자기들의 집단 이익을 위해서는 작은 죄도 부풀리고 없는 죄도 만드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기 생명을 던져 입증했습니다. 둘째, 과거 정권들은 초기에 ‘검찰개혁’ 의지를 보였다가 검찰이 ‘권력의 시녀’ 노릇을 하면 그에 만족하여 스스로 개혁 의지를 접었습니다. 하지만 현 정권은 대통령 임기 중반이 되어도 검찰개혁 의지를 꺾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검찰은 다른 정권 때보다 이른 시점에 칼을 뽑아 드는 무리를 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셋째, 검찰이 ‘정권 핵심’ 비리의 표본으로 찍어 탈탈 털었던 조국 교수에게서 검찰의 기대와는 달리 별
이한열의 죽음, 연세대에서 시청 앞으로 오른쪽에서 부터, "이주환, 정형기(당시 뉴욕 상공회의소 대표) 파주윤승중,김광춘 등 시청앞 행진모습'코리아 포스트, 표지모델, 87년 6월항쟁의 선봉 대열에 섰다가 백골단에 끌려 경찰차에 실려가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80평생을 이나라 민주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었지만, 그 흔한 자치단체 구 의원 한번 하겠다 앞서지 않았던 민주항쟁 역사의 산 증인, ”구국실천 국민연합, “이주환 상임고문“께서, 전 뉴욕신학대학원 객원교수, 한신대 교수를 역임한 안중식 목사 이야기를 꺼냈다, 안중식 목사는, 미국에서 60년대부터 반유신운동을 시작으로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 뉴욕추진위를 결성 문동환 목사와 같이 활동하기 까지, 초지일관 민주화와 통일운동을 흔들림없이 해 온 시대의 양심, 재미 한인사회의 정신적 지주이며 사표, 안 목사는, 높은 인품과 진정한 종교인으로서 존경받고 있기 때문에 미국사회 주류 지도층에서도 폭 넓은 인맥과 신뢰를 쌓고 있다, 안중식 목사님은, 특히 바이든 당선자와 친분이 두텁다고 한다. 김대중 선생이 위기에 처했을 때 안중식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김대중 대통령 구명운동에 나섰는데 당시 상원의원 이였
여수시, 여천동주민센터에 '동전뭉치 및 비닐에 싼 지폐를 두고간 익명의 기부자가, 코로나로 인해 움추러든 민심에 활력을 불어주는 산소 같은 소식입니다,익명의 기부자" 박스에 때묻은 동전뭉치, 비닐봉투에 담아 온 지폐 박스를 "내가 누구 라는 말도 없이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소외받는 이웃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놓고 간 소식입니다, 그분은,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려 루돌프 헬멧을 쓴 채로 여수시 여천동주민센터에 기부금을 놓고 사라진 익명의 기부자가 전한 말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영세규모의 자영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9일 여천동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자투리소득을 모은 기부금박스를 놓고 홀연히 사라졌다. 다소 낡은 기부금 박스에는 총 1,479,100원에 해당하는 지폐와 동전이 가득 들어있었다. 조인천 여천동장은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익명의 독지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름없는 천사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민들께서 "공수처설치"에 대해 갈망했던 법 개정이 통과 되였습니다, 유일하게 법개정 표결에서 민주당 "조응천"씨가 '기권, 표를 던졌다,김대중 대통령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보좌관을 지냈고,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는 대통령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어제 "공수처설치법" 표결에서 '기권' 표를 던졌다, 그런 "조응천,을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민주당 후보로 지난 총선에 또다시 남양주시 지역구 의원 후보로 공천의 선물을 줬다, 국민들은 작년 겨울 서초동 검찰청사거리에서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를 외치며 문재인 대통령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 주기위해 개혁을 외쳤다, 4.15 총선에서도 180석 이라는 거대 여당을 만들어 주어, 뿌리깊게 박힌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분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기레기 언론척결을 외쳤다, 협치를 주장하면서 시간만 끌어 오던 국민힘당이 무릅을 꿇지 않으면 안될 위기에 처해 있다, 한쪽으로 편향되여 발악하던 우리네 언론도 지뿔에 지칠때가 서서히 다가 오는 느낌이다, 검찰개혁 뿐만아니라, 언론개혁이 검찰개혁 못지않게 절박하다, 수도권 집값이 안정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고위공직자수사처, "공수처" 내가 대통령인데 나도 잘못이 있으면 수사 받겠다는데, 이 나라 법무부장관으로서 나도 잘못있으면 벌 받겠다는, "공수처" 반대하는 분들은 "죄짓고 벌 안 받겠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 정책, 공수처설치로 이나라에 공정과 정의가 태양처럼 밝게 비추는 날을 기대합니다,고위공직자 수사처, 즉 "공수처법"이 어제 국회를 통과 했습니다, 비대해질대로 비대해 진, 대한민국의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이 국민을 향해 브레이크 없이 칼을 휘둘러 공포의 검으로 불려진 과거 전력들이 하나씩 밝혀 질 또 하나의 감시 견제기구가 탄생 되는 시간입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그동안 지난 총선 때, 온 나라 국민들의 절박한 검찰개혁의 요구에 힘입어 문재인 대통령 정부 여당에 180 석 이라는 거대한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그랬지만 야당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지난 7월경에 이미 통과 되였어야 할 공수처가 야당의 "협치" 라는 명분에 가려져 지금에 까지 끌려 오다시피 했다고 보여 집니다, 공수처는, 대통령,국회의원,검사 판사 할것없이, 제아무리 지체높은 고위직 권력자라 할 지라도, 죄 지으면 언제든지 불려 나가 지은만큼 벌받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공수처" 국
사진제공=청해다문화센터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지역 NGO단체인 청해다문화센터(김형건 센터장)는 5일, 다문화 가족과 여수시자전거연맹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해바이크’ 창단식을 가졌다. 센터는 이날 오전 여수 진남체육공원 내 자전거 교육장에 창단식을 갖고, COP28 여수 유치를 응원하는‘다문화 자전거 평화대행진’을 개최했다. 여수시자전거연맹(회장 정동)은 창단을 축하하는 의미로 10대의 자전거를 기증하며 활발한 활동을 주문했다. 김형건 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이 참가하는 ‘이순신장군 유적 자전거 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내적으로는 애국정신을 배우고, 외적으로는 건강한 신체단련의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해다문화센터는 지속적으로 국제 교류와 체육, 문화활동을 통한 다문화가족의 행복,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