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착수하면서 선거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광주시장에는 이용섭 현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정준호 변호사 등 4명이 등록을 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적합도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컷오프'를 하는 등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들어갈 것이다. 이에 따라 4명의 후보가 등록한 광주시장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컷오프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6.1 지방선거 공천심사 시행세칙은 지난해 4·7 재보선 때보다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체성을 더 엄격하게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발표했으며 집권 5년 만에 야당이 된 입장이라 오는 6.1 지방선거 결과는 향후 당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찾고 공천하기 위해 공정한 검증과 평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적격 기준 적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한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자격심사에서 당헌·당규 및 윤리 규범
노병하 기자가 전남도의회 전 의원, 20대 담양군수 출마를 결심한 “담양군미래연구소 소장” “박철홍 후보에게 쓴 기사”내용입니다,정치인은 '본인 부고만 빼고 언론에 많이 노출 될 수록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본인 홍보에 목을 맵니다.기자들은 '정보를 가장 쉽게 얻을 수 있고 또한 항상 기사 거리가 많은 정치인들에게 가까이 있는 모습은 일반화된 현상' 입니다.정치인과 기자!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공생하기도 하지만 그리 썩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저도 지역 작은 정치인으로 출발하면서 선배들로부터 '정치인들은 기자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들었습니다.어쨌던, 정치인과 기자는 이처럼 자주 마주해야하고 서로 부대끼며 살아 갑니다.제가 전남도의원시절 많은 기자들을 만났습니다.제가 도의정 활동을 좀 활발히 한 편에 들어서 기자들과 자주 어울리는 편이었습니다.전남도의회를 출입하는 일선 기자들은 의원들보다 훨씬 젋습니다. 당시 삼십대들이 대부분입니다.가끔은 술자리도 이어집니다.정치인이나 기자들이 보는 세상은 비슷해서, 술을 먹고 의기투합하다보면 나이 차이가 조금 있어도 형, 동생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그런 좋은 동생 기자가 있으면, 정치인들이
삼성 이재용은 사면되면 좋겠다, ... 국민의 눈에 비친 증여세 12조 다큐멘터리 “마지막 희망버스” 한진 해고노동자 김진숙은 끝내 복직하지 못하고 정년을 맞았다, 노동현장의 열악함을 개선하기 위해 44년을 투쟁했다, 사측의 노조탄압으로 대공분실에 끌려가 모진 고문속에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故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당시 현재 정주영 회장에게 질문했다, “노동자가 산재로 목숨을 잃었는데 3천만원 주냐 못주냐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꼴” 그게 대 재벌이 할 짓 이냐 며 울분의 목소리를 냈다, 오늘 대 재벌 삼성이 12조원을 세금으로 내겠다 고 했다, 나머지 재산은 “수십 조원”... 돈은 삼성 재벌 오너 가족들이 서로 조깨 나눠 지분을 갖고 있다, 거기에 우리네 언론들은 서로 앞다퉈 세금을 12조원이나 되겠다 는 삼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듯한 보도를 이어간다, 서로 경쟁이라도 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노동현장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노동자들의 해고가 끝나질 않는다, 사측은 아직도 인내 하거나 기다려 주지 않는다, 노조의 활동이나 지시 불응에는 엄한 민사소송을 통해 보이지 않는 미필적 살인을 교사한다, 언제나 이 힘없는 노동자들의 외침이, 노
촛불시민의 외침으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자유를 만끽하는 언론들이 사회의 목탁이기를 거부하고 빛과 소금이기는 커녕 오히려 썩은 소금이 되여가는 느낌이다, 검찰의 개혁은 어느정도 완성직전에 놓인듯 하지만 가장 시급한 “언론개혁”은 첫발도 떼지 못해 아쉬움만 남는다, 정부는 그동안 강력한 검찰권을 축소시켜 경찰로 대폭 이관 해 가면서 세간의 국민들이 우려 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건 아닌지 우려한다, 군림하던 검찰은 어느정도 개선되여 가는 반면 강화된 경찰의 막강한 힘이 선량한 민원인으로 향한 불친절과 절제되지않는 경찰의 태도로 이어지지는 않을지도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 최근, 전북 N경찰서 수사과를 취재차 방문한 전북 G언론사 기자가 기사제보를 받고 경찰서를 방문해 수사과장을 면담하려 했으나 자리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직원과의 대화를 갖는 도중 “시비하러 왔느냐” 고 했다는 것, 이유야 어떻든 국민의 세금으로 민중의 지팡이가 되겠다는 경찰, 즉 공복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보인다, 또한 전남의 S 자치단체 부서를 방문한 언론사 기자에게 “공무원이 만만하게 보이냐” 는 등의 발언을 서슴치않는 공직사회의 분위기는 상당히 앞으로 주목해 지켜봐야 할 문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언론들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밝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노력하고 계시는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지금 세계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위기와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송두리째 흔들면서 세계 경제사회 시스템과 인류의 일상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저희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언론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가 급속히 떨어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는 소셜 미디어 체제에 제대로 대응 하지 못한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본 협회 회원 일동은 독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자성하고, 나아가 한국언론의 구각을 벗겨내는 역활을 다 해야 함은 물론 소셜 미디어 시대에 맛는 차별화된 언론,변화하는 언론으로 독자들에게
지방자치단체 각 시,군이 코로나19바이러스 창궐로 민원인들의 청사방문이 자제되고 있고 지자체를 출입하는 언론사 기자들도 출입이 줄었다, 시장,군수들의 기자회견 브리핑도 서면 및 온라인 자체 앱 방송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전달됨으로서 2000년도 코로나 이전과 현재 지자체 관할 시,군 담당 관련부서 실무진과의 직접 대면 취재활동은 거의 전무한 상태에 있다,그것으로 인한 지자체 예산낭비사례,집행과정,인허가 과정의 부당성 등이 도마위에 올라 깜깜이 지자체 예산집행에 우려한다는 여론이 높다, 언론은,우리사회에 불편하면서도 꼭 없어서는 안될 직 중 하나이다,기자완장을 차기 전엔 그냥 버려진 쓰레기로 보이던 것들도 지금은 불법 투기된 폐기물로 다시 보게 된다, 이제 언론도 스스로,그동안 해 왔던 관행들을 개혁해 나가지 않으면 독자들의 외면을 면치 못한다, 언론인척 언론도 아닌 포털의 횡포에 힘 입은 이름도 낮선 수도권 언론들이 시골 촌 동네 까지 씨앗 뿌리듯 기자를 남발해 놓고 년 중 내내 자체기사 한줄 쓰지 않으면서도 온갖 행세는 다 한다, 어떤 기자는 언론사 기자증을 서너 매체에서 발부 받아 다니면서도 자신의 손으로 기사쓰기 는 한 건도 하지 않는 기자들도 수두룩…
가정연합 / 자료 및 사진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대회' 가 천일국 8년 천력 10월 8일 (양 2020년 11월 22일) 참부모님을 모시고 청심국제평화월드센터에서 전 세계 권역의 양방향 소통 플랫폼을 이용해 성황리에 거행됐다. 지난 9월에 이어 금일 제3회를 맞이하는 희망전진대회 역시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생중계와 양방향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로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을 기념하며 참전국과 첨전용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의 주제로 '리틀엔젤스 예술단 보은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회를 맡은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의 윤영호 본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신일본의 신토의 무레 토쿠슈 재주, 나라타이슈 신궁 최고위 궁사, 불교의 히가시 와코 청행암 주지, 기독교의 미야하라 토루 목사, 가와가미 요시오 목사, 무슬림의 후마윤 무갈 회장,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방상일 신일본 대륙회장이 신일본의 7대 종단을 대표해 평화기원의식과 초종교 합수식을 진행했다. 이어서…
제2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천일국 8년 천력 8월 11일(양 2020년 9월 27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전 세계 권역과 청심국제평화월드센터의 양방향 소통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회는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의 윤영호 본부장이 맡았으며 개회공연에 나선 리틀엔젤스가 식전공연을 펼친 후 사회자의 개회선언, 일관도, 유대교,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 힌두교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대표자가 함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평화 축원식, 천일국가 연주,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의장과 켈빈 펠릭스 추기경의 평화메시지 및 기도, 천주평화연합 토마스 월시 세계의장과 나이지리아 굿럭 조나단 전 대통령의 환영사, 댄버튼 미국 전 하원의원, 호세 드베네시아 전 필리핀 국회의장의 축사, 호세 마누엘 바로소 전 유럽연합 EU 집행위원장 겸 포르투갈 수상, 딕체니 전 미국 부통령, 에바리스토 카르바유 상투메 프린시페 민주공화국 대통령의 기조연설,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과 퀀노 소프라노의 축가, 천지인참부모님 입장 및 특별 연설, 천주평화연합 창립 15주년 기념축하 케이크 커팅, 천주평화연합 문연아 한국의장과 천주평화연합 윤정…
지난 4.15 총선 전 부터, 국회의원들의 다주택자 명단이 나왔다, 그랬지만 그와는 별개인냥 척척 당선되였다, 이들이 국회에서 또다시 국민국민,서민서민, 농민, 사각지대 밑바닥 인생들을 걱정하겠다고 할것이다, 자신들은 이미 배불려놓고 그것도 남들 평생 한채도 못 갖는 아파트, 주택 수채씩 보유하고 살면서 없는 서민들 걱정할것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이런 정치인들을 주저앉혀버리지 못하고 국회에도 보내고 정부 주요 요직에도 앉혀놓으니, 말로만 국민국민이다 그말입니다, 최근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전국민기본소득제" 를 두고 벌써부터 배등따신 먹물들이 장막을 치기 시작하는듯 하다, "장기간의 시간을 두고 하잔다" 자신들은 배곯아 갈 일 없으니 찬찬히 걸어서 가자고 한다, 먹물들의 입잔치가 진저리 이골난다, 코로나 재난지원금이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고 단비" 라는 서민들의 환성을 이 나라 먹물찬물들의 귓전에는 그져 소음으로만 들릴 것이다, 다 같이 더불어 잘 살아보자는 대통령의 정책에 제발 적선한답시고 이 나라 먹물님들이 진짜 국민 생각한다면 사기치지 말고 개과 개과천선 해주시면 한다, 전국민기본소득의 재원은 차고 넘친다, 크게 잡아보자, 모든 복지기금을 하나로 묶는
민주당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으로 공천받아 당선된 양정숙의원이 제명을 당했다, 제명 당하고도 내가 무슨 잘못이 있냐 며 수긍하지 못하고 버틴다, 버티고 있는 양 당선인을 시민당의 최고위원이 고발하고, 버티던 양 당선자는 보도한 언론을 고발하고 맞고소로 맞서고 있다, 이런 모습이 중앙의 메이져 언론에 지난번 자주 언급되고 있었으니, 보는 국민들은 “아이고 참 잘하는 짓거리다” 는 비아냥이 넘친다, 법을 위반하여 부를 축적했다는 의혹을 명확하게 해명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자신사퇴의 길을 가야 할 것이고 여론이 밝힌 내용으로만 봐도 자격미달이 차고 넘치게 비춰지는 게 사실이다, 근데 이보다 더 얄미운 건 그런 인물을 애시당초 부터 추천하고 공천한 그 누군가가 있을 것 분명한데 그런 사람들의 책임은 쏙 빼고 있으니, 어떤 실세 누구들의 입김으로 발탁 되여 세간의 입쌀에 오르도록 하였는지, 그것부터 밝혀 비판받아야 한다, 밖으로는 아주 깨끗하고 공정한 과정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내적으로는 검증할수록 부적절한 인물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들어낸다, 누구탓 할 것도 없다, 지난 4.15총선이 우리 호남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뒀지만 그건 우리 전라도 호남이 대대로 김대중 대통
저번에 이낙연 전 총리이자 종로구후보 이면서 공동선대본부장, 이분께서 군산 다음으로 남원을 방문했고 다음이 순천을 방문 했다,세곳이 이번 415 접전지로 민주당의 위기가 예상 되는 곳이다, 공중파에 비춰진 모습을 보면, 가는 곳 마다 별로 반기기만 한 것도 아닌 모양이다, 왜그랬을까, 호남은 죄다 누가 나와도 민주당 성향을 가진 후보 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꼭 자기네 당에서 배출 시키겠다 이거겠죠, 헌데 어째요, 민심과는 정 반대로 중앙당의 정치질이 지역민과 시민들의 눈에 명태 까시로 여겨 못 보겠다는 여론이 점차 확산 조짐을 보이는데 어째요, 왜 그럽니까, 유권자는 이제 바보의 껍데기를 벗어 던진 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귀하게, 눈에 띠는 신문에만 의지 해 정보를 보고 들었던 시대가 지났다 이겁니다, 손안에서 오늘과 내일을 들여다 보면서 스스로 판단하고 검색하여 인물을 결정 합니다, 그런 성숙된 유권자의 민심을 어거지로 지역의 후보를 결정하고 내려 보내 또 누구를 종으로 부려 먹겠다는 거냐 이겁니다, 억지로 당 가입시키고 당비 대납하고 그러다 걸려 쇠고랑 아니면 벌금이나 처 먹혀 정치 생명이 끈기는 부패한 조직을 이용, 제대로 된 정치인을 골라 쓰지 못하
[전남투데이 김건형 기자]2020 대한민국 수공예공모대전’에서 강진군 청자업체인 토우 김유성 대표가 `청자 연리문 금채 다기`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올해의 ‘2020 대한민국 수공예공모대전’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광주시의 지원으로 `손끝으로 만드는 - 광주다움`을 주제로 열렸다. 우수 수공예 및 창의 수공예 문화상품 발굴과 공예인 창작의욕 고취로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도(초)자, 목(칠), 금속(보석), 섬유(피혁), 종이, 기타 등 수공예 전 분야에 걸쳐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월 14일 한국수공예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75개 작품을 선정·발표했다. 이후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수상자를 대상으로 21일 시상을 진행했다. 강진에서는 토우 김유성 대표가 `청자 연리문 금채 다기`를 출품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을 수여 받았다. 출품작인 청자 연리문 금채 다기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고려청자연구소에서 2019년에 추진한 공모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토우 김유성 대표가 개발한 작품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