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입채균 기자】여수시립도서관(시장 권오봉)이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게 희망도서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서점과 연계해 실시하는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이 부분개관하면서 지난해 575명이 1,046권을 이용하던 것이 올해는 902명, 1,914권으로 이용률이 두 배 가까이 대폭 늘었다. 올해는 이용 가능한 서점을 8개소에서 10개소로 늘려 시민 독서 편의와 지역서점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3%가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에 대해 크게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네서점에서 희망도서를 신속하게 대출한 후 읽고 반납할 수 있어 도서관 부분개관임에도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시는 지난 2월 협력서점 10곳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시스템 이용 방법과 개인정보 보호사항 등에 대해 교육한데 이어,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구입비도 대폭 확보해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은 여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항상 이용자의 입장에서 보다 쉽고 편리한 도서대출 방법은 무엇인지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민선 7기 최대 역점사업인 여수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285억 원 등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예산 5,156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2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에 국가(도) 추진사업 1,194억 원, 시 추진사업 3,962억 원(기초연금 등 일반국고 2,971억 원 포함)이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내년 국비확보액은 올해 4,816억 원보다 340억 원 증가한 규모다. 화태~백야 연륙교사업 등 대형 SOC사업,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수 확보,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총사업비 1,196억 원) 등 대형 지역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신규 사업은 29건 371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분해성 고분자 상용화 기반구축(총사업비 199억 원),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총사업비 161억 원), 국동지구 하수도정비(총사업비 315억 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지역 SOC 분야 23건 837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28건 399억 원, ▲문화‧체육‧관광‧교육 분야 13건 124억 원, ▲경제‧산단지원 분야 16건 697억 원, ▲지역개발 13건 82억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관내 취약계층 221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1억 400여만 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가구당 약47만여 원 상당의 쿠폰이 지급됐다. 연탄쿠폰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대상자에게 배부되며, 사용기한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다. 연탄공장이나 판매처를 통해 연탄쿠폰 가격만큼 교환이 가능하다. 여수시는 이와 함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에너지바우처 및 등유바우처도 신청 받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연탄 쿠폰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211억 3천600만 원을 투입해 8,2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내년 사업은 총 77개로 공익활동 53개, 사회서비스형 12개, 시장형 11개, 취업알선형 1개 사업이다. 공익활동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고, 1일 3시간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27만 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1일 3시간 월 60시간 근무 시 59만4천 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60세 이상이면 가능하고, 활동 사업에 따라 급여가 다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 수급 증명서를 가지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민간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운영 포털 ‘복지로’나 ‘노인일자리 여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7일, ‘2‧7’이면 8일, ‘3‧8’이면 9일, ‘4‧9’이면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권오봉 여수시장이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상 브리핑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된 돌산 난개발 대응방안과 정부의 코로나19 3차 재난지원금 등 시 주요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최근 돌산지역의 자연훼손과 난개발 관련 언론 보도에 관해 “경위를 막론하고 시정의 책임자로서 정말 송구하다”고 밝히며, “돌산지역 자연훼손과 관련해서는 원상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소미산 불법개발은 사업자가 지난 2월 여수시로부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백식재를 위한 작업로 개설을 하면서 신고 면적을 위반해 불법 확장하면서 발생했다. 갯바위는 피허가자가 지난 4월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받아 8월 해안데크를 설치 했으나, 9월 태풍으로 파손‧손실되자 관리청인 여수시와 사전 협의 없이 자의적 판단에 의해 무단으로 시멘트 타설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면서 불법적으로 훼손한 것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언론이나 SNS를 통해 시 행정의 특혜, 묵인, 연루 등 시민들의 오해를 유발하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여수시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권오봉 여수시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상 브리핑을 열고 수능시험 관련 코로나19 방역 총력의 의지를 밝혔다. 먼저 “우리시는 지난달 7일 최초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고, 해외입국자 13명, 지역 내 감염 14명으로 현재까지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만 대체로 감염경로를 확인해 관리 가능한 상황이다”면서 안도의 소회를 밝혔다. 여수시에서는 올해 수능에 2,056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시험장은 6개소이다. 시는 여수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시험장 준비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수험생이 코로나 증상을 보일 경우 시험장을 구분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늘 밤(수능 전일)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수능 당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출근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고,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해 비상수송차량을 지원한다. 교통대책반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주변 교통질서 지도와 수능생 탑승차량 우선 진입을 돕는다. 수능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12월 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많은 청소년들의 출입이 예상되는 노
전남 여수시, "여수시청" 에 들어서면 지역경제과 를 등지고 눈비를 피할 천막을 치고 무려 500여 일째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일부 상인들이 천막농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의 법정 공방은 10년을 넘었고, 상인들의 여수시에 대한 요구는, 여수시 밤바다 같은 관광상품과 결과적으로는 시민을 위한 목적에 기반을 두고 있으니, 대체 부지 (즉 국동 어시장 등등 한쪽 귀퉁이래도 자리를 마련해 주십사 하는것,전남 여수, "여수시청,에 들어서면 지역경제과 1층 벽에 붙혀 비밀하우스를 만들어 장기간 추위와 폭우 를 피해 농성을 하고 있는 여수시 "수산물특화시장" 농성상인 70여명이 돌아 가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벌써 500여일을 훌쩍 넘기면서 지난해 태풍을 맞았고 여수시청 공직자들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이분들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는,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여수시민들"께서 잘알고 있을 것이고, 이런 모습을 1년 2년이 다 되도록 부모 형제를 가진 눈으로 봐 왔던 여수시청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더 잘 알것 이라고 봅니다, 특화시장 농성상인들과 이해 관계인과의 법정다툼은 법의 판결로 가려야 되겠지요, 하지만,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여수시가 기획재정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20년 여수시 자랑스러운 기업인에게 1일 여수문화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경영 및 기술혁신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기업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정철섭 ㈜승진엔지니어링 대표, 정성호 ㈜용호기계기술 대표, 최준칠 ㈜건영엘리베이터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승진엔지니어링은 주력인 압력용기와 열교환기 등 제작 및 설치로 관련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며, 특히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주요소재 및 부품을 국산화 해 원가절감은 물론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오고 있다. ㈜용호기계기술은 보온재 자동절단장치 개발 및 총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는 등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고액기부 ‘아너소사이어티 (1억 이상 기부모임)’ 회원으로 사회봉사에도 기여하고 있다. ㈜건영엘리베이터는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안전 확보로 창립 이래 사고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고용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수상자들은 “여수의 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에서 주관하는「거북선축제 발전방안 포럼」을 오는 2일 오후 4시 거북선축제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수시와 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나아가 2021년 55회를 맞는 거북선축제의 백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본래 대면행사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변경했다. ‘호국전통문화 여수거북선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놓고 엄상용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위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신병은 한국예총 여수지회 고문이 좌장을 맡아 여수거북선축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종합토론에는 김정환 건국대학교 교수, 안태기 교수 남도관광정책연구원, 김병호 여수시 문화유산위원회위원장, 이승필 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이사가 참여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진행되며, 참여자 10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 거북선축제를 지켜준 여수시민과 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역사문화축제로서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포스트
여수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11월 말부터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8,415농가에 96억 4천5백만 원을 지급한다. 전년 지급액 29억 3천9백만 원에 비해 3.2배 확대 된 규모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작년까지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으로 지원해왔던 사업이 금년부터는 전면 통합 개편되어,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자연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소농 직불금은 지급요건 충족 시 120만원(정액)을 일괄 지급하며, 그 외 면적직불금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한다. 시는 1차로 30일 소농직불금 4,544농가에 54억 5천280만원, 면적직불금은 3,570농가에 36억 8천450만 원을 지급하며, 2차 지급 대상자 300명에 대해 추가 점검을 거쳐 12월 중순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말까지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7월부터 10월 말까지 신청자와 신청농지에 대해 소득 검증 및 적격여부 이행점검을 거쳐 11월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개편된 공익직불금으로 중‧대규모 농가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돌산 향일암권역을 찾는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고, 섬‧해양 웰니스 관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비 26억 포함, 예산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수 향일암은 CNN이 뽑은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포함된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매년 70만 이상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하지만 매년 여행자 리뷰 조사 결과, 진입도로 병목구간으로 인한 차량 정체, 보행로 단절 등 열악한 교통사정으로 부정적 인식이 많고, 관광객 대다수가 향일암만 둘러보는 편중 현상을 보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에 따르면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으로 도비 26억 원을 확보하고 시비 26억 원을 투입해 총 52억 원을 들여 향일암권역의 진입도로 및 보행환경 개선, 일출광장 리뉴얼, 경관조명, 경관특화 사업을 진행한다. 내년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2023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시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해 ▲묘도동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자원 개발사업, 도독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 ▲여수섬섬길(섬마을 너울길) 조성사업 ▲금오
여수시청, 공보실에서.. 권오봉 시장 기자면담 요청 하는 중이였습니다, 기자 인터뷰, 취재원 녹취는 차후 증거보존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무짝에도 쓸모없이 곡식만 축내는 쥐새끼를 잡으려면 게다짝 소리를 질질 흘려 호들갑을 떨면서 모가지를 비틀어 잡으려 들면 천만번 공을 들여도 실패한다, 그러하듯, 기자는 곳간에 스며든 쥐를 잡기위해 미리 사전에 쥐에 신호를 보내 도망치고 숨어버려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기자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 군의 막대한 예산의 곳간, 국민의 피 같은 “고혈이 시, 군민을 위해 헛되이 쓰지 않고 적정하게 집행하고 있는지, 감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언론사 기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지방자치단체 의회의 역할도 크고 막중하겠으나, 공무원의 일탈행위, 직원 간 문란한 성 추행, 국민의 곳간이라 할 수 있는 회계 처리문제 등등은, 시, 군민들의 언론사 제보와 혹은 공직사회 내부 제보에 의한 정보를 바탕으로 취재원을 통한 진실에 근거한 기사를 쓰고 보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어떤 도둑 심보의 선출권력들처럼, 부정한 방법의 뇌물수수 한 돈을 자기집 앞마당 김칫독에 싸서 묻어 두었다 목이 채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