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2026년부터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임신 첫걸음 꾸러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임신 첫걸음 꾸러미 사업은 출산·양육 정책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임신 초기 단계부터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물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신부에게 튼살 크림 등 임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함으로써 임신·출산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임신 12주 이상인 임신부로, 관내 지역보건의료기관에 등록한 경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물품을 받게 된다. 곡성군은 그동안 산모 산후조리비, 출산 관련 비용, 영유아 건강관리 등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걸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곡성군의 출생아 수는 2023년 62명, 2024년 87명, 2025년 95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군은 이를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흐름 속에서 나타난 하나의 지표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단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6년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행정,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 각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유기질비료 공급업체와 농가별 공급물량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공급업체는 농가가 신청한 공급업체에 대한 생산여건, 제품 품질, 주문물량 공급 가능 여부, 운송거리 등을 검토하여 35개소를 확정했고, 공급물량은 농가 신청물량, 재배면적, 재배작물 등을 고려하여 혼합유기질 93,055포, 혼합유박 24,574포, 가축분퇴비 715,662포, 퇴비 5,228포로 총 838,519포로 결정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으로,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혼합유박)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에 대한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유기질비료는 비종별 및 등급별로 분류하여 2,090원에서 2,590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있다. 유기질비료는 포/20kg당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현장 기술력 강화를 위해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농업인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순회 교육 방식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 역시 1월 중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친환경 벼, 과수, 축산, 가공 등 주요 작목을 중심으로 총 20개 반이 운영되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별 일정에 따라 가까운 교육 장소에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서는 새해 농업정책 방향을 비롯해 작목별 핵심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요령, 영농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교육 내용이 실제 농사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품목별 단기교육과 지역특화 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컨설팅 등을 연계 추진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고자 오는 1월 2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6년도 귀농·귀촌분야 군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도시지역(동 단위)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우리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기간이 5년 이내인 세대주이다. 단, 기수혜자, 사업 신청 및 대상자 확정 전 주택 수리 가구, 심사 점수 50점 미만, 주택 융자지원 사업 대상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사업으로는 귀농·귀촌인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구당에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리모델링, 보일러교체, 지붕, 부엌, 화장실, 창문 보수비를 지원하는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과 만 65세 미만인 가구에 최대 1,200만 원 보조 50%, 자담 50% 한도에서 시설하우스, 관정, 저온저장고, 농기계 구입, 묘목대, 가축 입식, 농지 구입 등 영농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귀농인 신규 농업 인력 육성 지원사업들이 있다. 대상자는 2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소아과를 선물하세요’의 2026년 소아과 상시진료 운영을 위한 목표 모금액인 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25년 곡성군 고향사랑기금 전체 모금액이 당초 목표였던 1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현안 해결의 실질적인 재원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아과를 선물하세요’사업은 지역 내 소아 의료 공백 해소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곡성군은 2024년‘소아과를 선물하세요’시즌 1을 통해 출장진료 형태의 소아과 진료를 처음 도입하며, 의료 접근성이 취약했던 지역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당시 출장진료는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소아과 상시진료에 대한 필요성과 정책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곡성군은 2025년‘소아과를 선물하세요’시즌 2를 본격 추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상시진료 전환을 목표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목표액 3억 원을 달성했고, 실제 소아과 개시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매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 농가와 생산자가 직접 만든 농특산물과 가공 상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의 2026년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곡성몰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회원 수 3만 6천 명을 돌파하고 누적 매출 25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 대표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정기 기획전과 시즌별 특별전 운영을 통해 꾸준한 소비자 유입을 이끌었으며 백화점과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과 연계한 오프라인 판촉전까지 확대하며 판로 다각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곡성몰은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갖추게 됐으며, 곡성군은 2026년 신규 입점 업체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이 이 유통망에 참여해 안정적인 판매와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관내에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농축임업인, 생산자 단체, 가공식품 제조업체이며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읍면사무소 또는 곡성군 농정과 유통양정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곡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유기농인증 4종을 모두 취득하며, 전 세계 주요 친환경 인증 체계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석곡농협은 먼저 세계 최초의 유기농 국제표준 제도인 ‘IFOAM(국제유기농운동연맹)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유기농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백세미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백세미 누룽지’가 품질과 원재료의 순수성을 인정받아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농무부가 주관하는 ‘USDA-NOP인증’과 유럽연합의 ‘EU 유기농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으로써,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은 “이번 해외 유기농 인증 4종 취득은 농가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깨끗한 쌀과 제품이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고품질 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곡농협은 대표 브랜드 ‘백세미’를 중심으로 수출 확대와 프리미엄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가치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옥과면 죽림리 일원에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을 조성하게 됐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지역 수요를 반영해 입주 자격, 선정 방법, 거주기간 등을 자율적으로 설계해 제안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곡성군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난해 4월 선정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확대한 모델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과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을 포함해 총 70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자는 보증금 없이 월 임대료 1만 원으로 최장 16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실질적인 주거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 대상지인 옥과면 죽림리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지속적인 일자리 기반이 형성돼 있다. 또한 병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의료시설 등 주요 교육·생활 시설이 주변에 고르게 분포해 있어, 육아와 교육, 의료 이용 측면에서도 비교적 안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 소재 알프스 모텔이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자살수단 차단사업을 시행한 공로로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2025년 자살수단 차단사업 우수 실천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2020년부터 관내 숙박업소 7개소를 대상으로 객실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객실 내 자살예방 홍보물 비치와 위기 상황 시 전문기관 연계 등의 자살수단 차단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알프스 모텔은 해당 사업에 참여한 숙박업소로 2020년부터 전 객실에 자살 예방 홍보물을 비치해 자살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예방 환경을 조성해왔다. 각 객실에는 각티슈, 오프너, 자살예방 스티커 등을 설치해 투숙객이 위기 상황에서 전문기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숙박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도움 요청 경로를 인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모텔 주인은 투숙객의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자살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에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응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관산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방소멸대응 추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0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지방소멸대응 추진체계 제2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2025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의로, 곡성군 및 곡성군의회 관계자, 산학협력단 실무협의회 위원,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사업 조정 내역과 주요 기금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기금 운영 방향 개편에 따라 기존 시설 조성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체류·정주 인구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는 사람 중심의 사업 전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정착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성과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더욱 강화해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연말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 단체, 기업의 기부행렬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단법인 수와진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고급 겨울이불, 생활용품 등 100세트를 기부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010년부터 곡성군과 인연을 맺어 매년 곡성세계 장미축제에 참여하여 자선공연으로 모금된 성금으로 연말에 곡성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산타 선물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선물세트는 행복나눔봉사단(회장 진호환)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저소득 가구 100가구에 각각 방문하여 전달했다. 고달면 섬진식당(대표 권이남)에서 고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백만 원을 기부했다. 매년 저소득층 지원과 고달초등학교 장학금을 기부해 온 권이남 대표는 26일 기탁식에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고달면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지봉권역영농조합법인(위원장 조환주)에서 오산면 저소득층을 위해 1백만원을 기부했다. 26일 기탁식에서 정환주 위원장은“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우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및 곡성군전문건설협의회에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전했다. 협회 및 협의회는 “지역 인재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상래 이사장은 “협회와 협의회의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금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되어 꿈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 문의는 행정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