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가꾸며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 5·18민주광장에서 ‘반려나무 나눠주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향나무(천리향) 1,000주를 1인 1그루씩 선착순으로 무료 분양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1나무 가꾸기’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하고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이 가정과 생활공간에서 직접 나무를 돌보며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환경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동구는 또, 봄철에 증가하는 산불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날 반려나무 나눔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5·18민주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피해의 심각성과 함께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자제 등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반려나무를 직접 키우는 즐거움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미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2026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투표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 사업은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찰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인문도시 동구의 대표 독서 사업이다.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함께 고른 도서를 중심으로 구민 도서 지원, 작가와의 만남, 독서공모전, 독서토론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독서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동구는 올해 1월 독서 전문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공모해 총 365권의 도서를 접수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단 회의를 통해 최종 4개 부문 20권(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 각 5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후보도서는 유아 부문 ▲‘특별주문 케이크’(박지윤), ▲‘수탉과 아기 새’(지현경), ▲‘내 병아리’(장현정), ▲‘괴물이 오면’(안정은), ▲‘봄이 들면’(김영화), 어린이 부문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문봄),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돼‘(김지완), ▲’이루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2026년 봄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오는 13일 L7 충장 by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106개 회원도시의 단체장 및 대표자, 학술위원, 업무협약 체결 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주요 안건 심의와 함께 신규 회원도시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건강도시 간 결속을 다지고,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2부 세미나는 실질적인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공유의 장으로 꾸며진다. WHO 도시건강 역량평가 과정 소개와 더불어 충남 홍성군의 ‘도시건강 역량평가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고, 학술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전국 회원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국가 정책 기조에 발맞춘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에서 인벤테라 주택건설 주식회사(대표 이승현)와 ‘안심케어주택(퇴원환자 징검다리하우스)’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빈집(다가구주택 10호)을 매입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에게 안정적인 회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재입원을 예방하는 복지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구는 그동안 안전조치와 철거 위주의 빈집 정비를 넘어 ▲빈집 순환정원 조성 ▲빈집 마켓 플랫폼 구축 등 주민 참여형 정책을 추진하며 빈집 문제 해결에 노력해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킨 맞춤형 빈집 정비 모델로, 공공이 소유한 빈집을 민간기업의 리모델링 공공기여를 통해 의료·요양·돌봄 기능을 갖춘 주거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례다. 인벤테라 주택건설 주식회사는 해당 빈집에 대해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주거공간 8호와 커뮤니티실 등 공유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과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무장애(Barrier-Free)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인벤테라 주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청소행정 혁신’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인 자원순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6년간 통계 분석 결과, 종량제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뚜렷하게 감소한 반면, 재활용품 회수량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종량제 쓰레기 배출량은 2019년 1만6,030톤에서 2025년 1만4,379톤으로 10.3%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1인당 배출량도 매년 2~3%씩 감소해 2019년 대비 17.8% 줄었다. 인구·세대 수 증가에도 배출량이 줄어든 것은 쓰레기 감량 정책이 일시적 캠페인을 넘어 ‘생활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2019년 1만283톤에서 2025년 약 9.6%가 줄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인당 배출량은 202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19년 대비 17.1% 감량했고, 세대당 배출량은 23.3% 줄었다. 특히 공동주택의 세대당 배출량은 2019년 대비 2025년 31.2% 감소하는 등 가장 큰 감량 폭을 보였다. 이는 동구가 공동·단독주택에 음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9일 지역사회 내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동구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자살예방위원회는 동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종교·교육계, 소방·경찰,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회는 자살 고위험군 보호체계 구축과 자살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구에서 추진 중인 자살예방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경제적·정신적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위원회에서는 기관별 역할 강화와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동구는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 밀착형 보호체계 구축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유관 기관 협력 네트워크 내실화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자살 고위험군에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9일 구청 상황실에서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정착과 실효성 있는 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장 주재로 3대 추진전략과 8개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동구의 올해 청렴 추진 전략은 ▲반부패 추진기반 고도화 ▲신뢰받는 청렴 문화 조성 ▲선제적 부패 예방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이에 따른 8개 세부 추진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 ‘반부패 추진기반 고도화’를 위해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및 이행점검을 정례화하고, 부패방지 제도 정비 등을 통해 부패 취약분야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반부패 추진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둘째, ‘신뢰받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교육을 확대하고, 기관장의 청렴방송 참여와 부서별 청렴 간담회 등을 통해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한다. 또한 민원·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9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제3기 동구 환경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환경지킴이는 '광주광역시 동구 환경지킴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관내 13개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우리 동네 환경 최일선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생활 현장의 환경 문제를 신속하게 발견·신고하는 민간 감시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공사장 소음·비산먼지 발생 점검 ▲폐수 무단 방류 및 불법 소각 등 환경오염 행위 감시 ▲기후재난 등 재해위험요인 예찰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활동 목적을 되새기는 소양교육을 통해 환경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했으며, 올바른 신고 요령 등 필수 직무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동구는 2021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환경지킴이 운영을 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이달부터 학소로 86번안길 일원에서 생활주거형 골목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7억 원이 투입되며, 도로 폭 2~6m, 연장 500m 규모의 골목길을 정비해 주민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특히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그간 불규칙한 도로 단차와 포장 파손, 노후 건축물 밀집 등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곳으로, 보행약자를 위한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혀 왔다. 동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안전’을 디자인 콘셉트로 설정하고,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골목공간을 조성해 원도심 골목의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생활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연친화적인 골목 디자인 조성 ▲노후 도로 재포장 ▲노후 담장 및 하수시설 정비 ▲보행 안전시설 확충 및 야간 조명 개선 등으로, 물리적 환경 정비와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골목 공동체 회복을 함께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구는 사업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6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아동정책 계획 수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는 동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분야 전문가, 의사, 변호사, 경찰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관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구 아동복지 정책의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2025년 아동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올해 아동정책 시행계획(안)을 총괄적으로 검토하며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아동정책 시행계획(안)은 ‘아이가 그리는 세상, 동구가 펼치는 희망’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3대 핵심 목표와 167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추진 방향은 ▲틈새 없는 공공 돌봄 및 보육 기반의 질적 고도화 ▲창의적 놀 권리 보장 및 아동 친화 인프라 확충 ▲소외 없는 맞춤형 보호 및 자립 지원 강화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아동 권리 주도성 확산 등이다. 동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그동안 다양한 아동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 충장22 문화사업단은 충장로 상인회, 충장로4·5가번영회와 협업해 ‘미래를 열어가는 충장로!! 스마트 인공지능(AI) 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장로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가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무료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의 총 5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홍보의 기본 개념 및 AI 활용 동향(구글 계정 가입 및 각종 도구 살펴보기) ▲챗GPT를 활용한 홍보 문구·이미지 제작 ▲‘미리캔버스’를 이용한 홍보 포스터·전단지 제작 ▲‘브루(Vrew)’로 만드는 간단 홍보 영상 ▲‘클로드(Claude)’를 활용한 ‘내 삶에서의 충장로’ 블로그 글 작성 등이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이며, 충장로 상인(가게 홍보용 AI 활용을 원하는 상인), 일반 주민(AI 기초 활용 희망자), 중장년 및 어르신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충장22 복합문화센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특별 이벤트 ‘럭키 텐텐텐(Lucky 10·10·10)’을 3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대적으로 기부가 저조한 연초에 참여를 활성화하고, 연말에 집중되는 기부 흐름을 분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고향사랑기부 공식 플랫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광주 동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누적 기부 순서 기준으로 10번째, 20번째, 30번째 등 매 10번째 기부자에게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 제공하며, 최대 3,000번째 기부자까지 총 30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기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과는 별도로 한우, 삼겹살·목살, 양념돼지갈비, 포기김치, 구운 보리굴비, 참기름 등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6일 발표될 예정이며, 개별 문자로 안내하고 고향사랑e음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