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센터시티 주택조합 홍보관 / 강신실, 강행화 성양화 합동 전시회 홍보 이미지 "화순센터시티 주택조합은, 조합 홍보관에서, 강신실 , 강행화 서양화 합동 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화순센터시티 지역주택조합 홍보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화순센터시티 지역주택조합(위원장 장여환)은 홍보관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을 공유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시회를 개방키로 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강신실 작가는 화순 출신으로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화순지부 감사도 맡고 있는 화순 예총 회원이다. 특히,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특선 작가이며 전라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활동하며 개인전 3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중견 작가로 “참새와마차” , “강원도 정선집” 등 다양한 장르로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오는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강행화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문경지부 회원으로 하늘과 바람과 꽃을 그리는 작품활동으로 “꽃의 아름다운 색을 표현하기 위해 붓과 나이프를 이용해 여러겹의 붓 터치와 두꺼운 질감을 표현하여 색과색이 어울리고 섞이며 살아서 바람에 흔들리는 생동감을 표현하
경기도 평화부자사실 설치 / "개성공단재개선언 촉구" / 경기도 자료제공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8일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 를 위한 '경기도 평화부지사실'을 설치 운영 한다고 했다, 경기도, 평화부지사실 설치 / 경기아트센터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18일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9개 시장‧군수와 함께 국무총리 면담을 갖고 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여수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와 관련해 국내 개최도시를 우선 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최도시 공모 선정 시 남해안남중권 동서통합과 국가 균형발전, 지역 시민사회 참여의지 등 다른 타 대도시와 차별화된 점을 평가항목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8)는 198개 회원(196개국, EU, 교황청) 총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2023년 아시아 태평양권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전남 5개 시ㆍ군(여수,순천,광양,고흥,구례)과 경남 5개 시ㆍ군(진주,사천,남해,화동,산청)이 힘을 모아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100만인 서명운동 등 활발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에 환경과 기후에 대한 이슈를 제시하고 실천해 온 여수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통해 동서 화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1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0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서비스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6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해 개최했다.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9월부터 두 달 동안 폐가전 수거 및 홍보실적 등을 서면 평가하고 현장 점검을 거친 후 심사위원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여수시는 지난 8월 말까지 공제조합 배출예약시스템 상 287톤, 9,487대의 무상 수거 실적을 기록했다. 폐가전제품 집하장 확보로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디젤지게차 구입 지원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인 점과 버스정보안내기,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점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특히 관내 도서지역(금오도, 연도, 개도)에 쌓여 있는 폐가전제품 506대를 수거해 육지이송 처리함으로써 도서지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초롱초롱 박철홍의 역사는 흐른다 밴드글 중에서, 1930년 대는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 다시 세계정세가 요동쳤던 시대였습니다. 1918년 종결된 제1차 세계대전 참화를 딛고 각 국이 회복의 길을 걷은지 10년 조금 지났습니다. 느닷없이 1929년에 찾아온,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은 곧 바로 전 세계로까지 퍼졌습니다. 미국은 자본주의를 수정하는 뉴딜 정책으로 대공황을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넓은 식민지를 활용해 블록 경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제국주의 후발국가 독일, 이탈리아, 일본은 미국, 영국이나 프랑스처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결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은 주변 국가를 침략해 영토를 넓히고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는 정책을 택했습니다.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정권이 들어섰습니다. 이탈리아도 무솔리니 파쇼정권이 들어서 에티오피아를 침략했습니다. 일본은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키며 중국을 침략했습니다. 일본은 침략 전쟁을 위한 병참기지를 구축하고자 한반도 공업화에 착수하기도 합니다. 또한 조선인을 전쟁에 동원하기 위한 전시동원체제를 만들어 갔습니다. 이처럼 1930년대 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기본소득‧기본대출‧기본주택은 바로 혁신을 통해 청년의 희망과 국가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자 사회적 투자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오마이뉴스, "이재명 페이이스북,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 페이스북 이미지 캡쳐이재명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마음 놓고 연구할 수 있는 투자‧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국가가 이들에게 최소한의 기회를 제공해주어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오래전부터 추진해왔던 기본소득 정책에 이어 올해부터 기본대출, 기본주택까지 이른바 '기본 시리즈'를 경기도의 핵심 경제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의 '기본 시리즈'는? 기본소득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득이나 근로 여부와 상관없이 개별적이고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현금 소득을 말한다. 특히 이재명 지사는 2017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 당시 주요 공약으로 내걸 만큼 기본소득을 가장 앞장서서 주장하고 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인 2016년부터 만2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분기당 25만 원씩, 1년에 100만 원의 청년배당을
공무원의 친절 의무 망각…전화응대, 불친절 등 여전 “지침이 그래요” “담당자가 아니다“ ”잠깐 자리를 비웠다“ 퇴근시간 끝나기 바쁘게 도시로, 도시로 향하는 철밥통들 국민이 천재지변으로 보금자리를 잃어도 밤이슬을 피할 거처만 겨우 제공해 주는 것, 또는 대출이나 공과금을 연장해 준다거나 하는 것,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몰락해 가고 있지만, 정부도 잘해야 재난지원금 한번이 해결책일 뿐이다. 이것과 비교하면 공무원들은 구조조정 걱정 않는 철밥통이다. 코로나19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공무원들의 생계는 지장이 없다. 그런 공공기관의 공직자들이 복에 겨워, 자신들이 봉사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조차도 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가뜩이나 어려운 현실에 겹친 민원인들에게 공손한 말과 태도, 상식을 갖춘 봉사자다운 친절은 기본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행정기관이 강력한 거리 두기를 전개하고 있고 민원인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온라인과 비대면이 통상이 되고 있어 사실상 지자체의 국민 감시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태에 놓여 있다. 시골 지자체 시, 군민들의 안방이 죽이 끓는지 솥이 타는지조차도 들여다볼 기회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직 민원인의 궁금증은 행정기관에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롯데케미칼·첨단소재에서 3천만 원을 지원해 모자가정 워킹맘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와 롯데케미칼‧첨단소재는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워킹맘&자녀 힐링캠프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해 이달 30일까지 대상 가구를 모집하며, 한 가구당 최대 295만 원 한도 내에서 최종 10가구를 선정‧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기준 3,561,881원), 만 18세미만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모자가정으로, 신청가구가 많을 경우 주거유형 우선순위를 ▲자가 ▲영구임대아파트 ▲임차 순으로 선정한다. 사업 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롯데케미칼‧첨단소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모자가정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첨단소재는 합성수지, 인조대리석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 여수시와「일과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농어촌민박 사업자 의무교육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어촌민박 사업자는 농어촌정비법에 의해 매년 1회 위생, 서비스, 소방안전 등의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교육을 실시해, 관내 농어촌민박사업자의 80.2%인 425개 사업자가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전 사업장별로 교육 교재와 교육 방법 안내문 등을 발송하고, 교육 기간 동안 문자 발송을 통해 수시로 안내했다. 교육 미이수자는 보충교육 기간인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교육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을 어려워하는 고령 사업자 등을 위해 읍‧면‧동 담당자의 협조를 받아 접속 및 교육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며, “의무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보충교육 기간 내 반드시 이수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211.252.37.49/vod_new/2020/11/20201117_141830_high.mp4http://211.252.37.49/vod_new/2020/08/20200827_123111_high.mp4이용섭 광주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성공을 거뒀다 자평하고 있을 즈음, 최근 광주 전남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코로나 대책 홍보 대변인실은, 코로로나로 인한 기자브리핑을 대신해, "광주헬로" 온라인 시장브리핑 및 각 실국장 영상브리핑으로 대처 실시간 또는 하루에 한번씩 광주시민들 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YWCA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YWCA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여수YWCA 회관 4층 강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1982년 5월 26일 사회봉사와 지역사회운동에 목적을 가지고 (사)한국YWCA연합회 후원회 지부로서 창립된 여수YWCA는 여성의 사회참여기반을 마련하고 인권을 향상시키는 일과 돌봄과 나눔의 가치로 정의· 평화 ·생명의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시민운동조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여수YWCA는 창립 100주년을 앞둔 (사)한국YWCA연합회가 시대적 요구와 거대중앙법인의 정비를 위해 재구조화를 핵심과제로 결정함에 따라 운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YWCA 정체성과 목적에 가장 적합한 구조로 재정비하고 조직의 법적 형태를 보완하고자 2019년 8월 이사회에서 사단법인 전환을 결의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총회는 원영희 (사)한국 YWCA연합회 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조애숙 회장을 비롯한 이사(15명) 및 감사(2명) 선출, 정관 심의 등 안건들에 대한 의결이 진행됬다.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앞으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전남 여성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예년과 달리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인정보제공 및 상담, 일자리플랫폼을 운영하며, 성공작업Tool에서는 인·적성 검사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 및 구직자들의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http://wjob.jobkorea.co.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061-641-005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훌륭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기업과 여성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08년부터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지원으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을 위한 일자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