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임기동안 총력을 다해 여수시정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수~남해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통과와 같은 굵직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제 이러한 대형과제를 잘 마무리하고 여수의 새로운 먹거리 마련, 인구위기 극복, 지속가능 관광, 탄소중립 실현 등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장이 오게 되면 시정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경험 부족으로 인해 행정력 낭비될 수 있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축소·중단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중단없는 여수발전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40년 가까운 중앙과 전남도에서의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으로 구석구석 시의 문제와 해결책을 잘 알고 있고, 임기동안 2조 원이 넘는 국비예산 확보 등으로 능력을 증명한 제가 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정치·행정 철학은 청렴, 약속이행, 시민중심 이 세가지입니다. 첫째, 청렴입니다. 청렴은 정치와 행정의 기본 덕목입니다. 나는 취임 초 꼴찌(4등급)였던 여수시의 국가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 단위 최고등급인 2등급으로 끌어올렸고, 전라남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고
지난 민선 7기는 위기와 극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와 2020년 섬진강 수해라는 막대한 국가재난을 우리 구례군민들은 겪었습니다. 섬진강 수해 당시 피해지역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군민이 하나로 힘을 모아 한 달 만에 응급복구를 마치고, 최근에는 수해 배상까지 이끌어 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끝맺음하고 싶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수해예방사업비인 2천2백억 원을 중앙부처로부터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머물다 가는 남도 제일 관광도시 구례’ 실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구례읍·섬진강·화엄사·지리산온천 4대 권역별 사업으로 3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저는 4대 권역별 사업과 수해예방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으며, 위기 극복의 시기에는 누구보다도 검증되고 준비된 사람이 군정을 이끌어야 된다는 신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 김순호는 구례군에서 태어나 구례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구례에서 29년의 공직생활과 4년의 민선 7기 구례군수를 지낸 토박이 군수이자 검증된 대표 일꾼입니다. 특히 구례군수 재임 시절에는 다양한 소통 제도 구축과 위기극복을 인정받
국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23년의 공직생활 동안 2009년에는 직원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어 일 능력에 리더쉽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 근무 시절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전략 추진을 통해 당시 2025년까지의 제주 인구 100만 달성(상주 80만, 유동 20만) 계획을 추진한 결과 ‘22년 현재 상주인구 70여만명 도달로 당 초 목표 달성이 가능해 보였고 다양한 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도 이끌어 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관광객들이 밀려들었고, 제주가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를 만들어 강력하게 추진도 하였습니다. 퇴임 후 곧바로 고흥으로 돌아와 기획재정부 경력과 우리 고흥군과 여건이 비슷한 제주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 고향 고흥을 발전시켜 보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고흥은 대한민국에서 인구 절벽 1위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래로 꺾인 인구 그래프를 위로 솟구치게 하는 게 제 꿈이자, 고흥군수가 되고 싶은 이유입니다.“ “고흥 하면 쉬고 싶은 곳, 먹거리 좋은 곳,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양질의 인프라를 통해 남해
곡성에서 낳고 자라 곡성청년회의소 회장(전) 전남지구청년회의소회장(전) 곡성로타리클럽회장(2017~2018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6지역대표(현) 곡성군 재향군인회 이사(현) 등 그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곡성인으로 젊은 시절부터 지역사회 활동과 제8대, 10대 전라남도의원, 제6대 곡성군의원 등을 역임하며 제 고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살아 왔습니다. 4년전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엄한 가르침은 앞으로 이 조상래가 쓰러지지 않기 위한 가르침이라 생각하며 지난 4년 반성하고 또 공부하며 많은 배움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다시 출마를 결심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우리 곡성군을 위해 존경하는 곡성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확실하게 알고 있고 헌신 할 준비가 돼있기 때문입니다. ‘농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항상 저의 마음에 새겨둔 글입니다. 곡성은 70%이상이 농업관련 업종에 종사 하시며 이에 맞는 정책을 위해 농업관련 예산을 1000억으로 늘릴 것입니다. 농,축산, 산림, 양봉, 임업, 관상수 등 농업도 이제 최첨단 스마트화 되어가고 있으며 거기에 맞는 농업 정책을 추진 할 것입니다. 곡성군 인구 27,581명 중 65세이상이 10,222명(
저 임영수는 전남 보성군 보성읍 출신으로 제3·4·5·6대 보성군의회 의원 4선, 제10·11대 전남도의회 의원 2선, 보성군의회 의장 전후반기 2회, 전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현 민주당 전남도당 자문단장 등으로 지방정치 경력 24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저는 내 고향 보성 발전을 위해 남은 모든 인생을 봉사와 섬김, 나눔의 사명으로 채우고자 합니다. 서로에게 진심인 보성, 서로에게 정성인 보성, 서로의 꿈이 되는 보성,이 될 수 있는 진심정치로 마음을 듣고, 아픔을 보살피겠습니다. 인성을 뛰어 넘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인성을 바탕으로 인격과 인품이 만들어 내는 정치가 희망을 만듭니다. 저는 오직 우리 군민들만을 바라보며 군민들의 힘을 믿고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먼저 도 농간 격차 해소와 인구 유입방안으로 농촌기본소득단계별 지급하겠습니다. 농촌기본소득은 '농촌지역'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직업이 농민인 경우에만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과 다릅니다. 첫째 신산업분야(AI와 ICT)를 기반한 농수축임어업으로 보성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농·축·수산업육성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영광군민을 사랑하는 이동권입니다.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27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영광의 기분좋은 변화 이동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특정인 및 특정세력에 결탁하는 일은 않겠습니다.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하겠습니다. 저는 3선 도의원하는 12년 동안 대마 깃재터널공사 380억, 화물차 차고지 조성 80억원 등 319건 총 2,918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금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의회의 6개 상임위의 행정 경험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업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영광농업의 미래설계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같은 소중한 경험과 능력을 이제는 영광 군민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이동권이 할수 있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영광군의 가장 큰 현안 문제는 쓰레기 열병합발전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이 과연 영광군과 영광군민들을 위한 사업인지, 아니면 사업자를 위한 사업인지 지금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후대에 짐이 되지 않게 군민과 함께 저지 하겠습니다. 저는 영광군청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14년, 대장정의 시간이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우리 영광 100년 미래를 위해 단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언제나 쉴 틈 없이 새로움을 찾아서 엮어내고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백제 불교의 최초 도래지부터 진리와 도덕을 신앙으로 여기는 민족의 종교 원불교가 이곳에서 탄생하였고, 기독교와 천주교 순교지로서의 우리의 자긍심을 지켜온 영광의 역사를 오롯이 지켜가며 자치를 넘어 분권의 시대, 행정과 주민의 일체화, 책임 있는 주민참여 지방자치 실현, 영광의 새로운 시대를 여러분 모두와 함께 열어가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오직 우리 군민들만을 바라보며 군민들의 힘을 믿고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영광을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부드럽게 '영광 UP-상생경제플랜‘으로 우리 지역 발전 잠재성장률을 키워내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단 1분의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뛰겠습니다. 영광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군수다운 군수’, ‘영광경제중심’의
무안의 위기가 심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은 인구소멸을 호소하고, 소득기반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신도심은 신도심대로 열악한 학습여건과 불편한 정주여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사의 주민만족도 조사에서 광주전남 가운데 무안이 최하위에 머문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무안은 이런 위기에 주저앉느냐,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느냐의 길목에 있습니다. 저는 20년의 봉사와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무안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젊고 부지런한 김대현만이 무안을 바꿀 수 있습니다. 1975년 무안읍에서 2남1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무안초등학교를 다니다 광주로 유학, 석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3년의 군생활을 마쳤습니다. 고향에 돌아와 건축설계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봉사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청년회장에서부터 야구협회장·재향군인회장·합창단장으로 활동하며 정치근육을 키웠습니다. 2018년 무안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2021년 제 8대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제 20대 대통령선대위 조직본부 조직혁신단 총괄단장, 이재명 선대위 명랑소통위원회 전남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의정기간 동안 ‘농
민선 6~7기 시장으로 일한 지난 8년 간 나주는 ‘상전벽해’와 다름없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3년 8만7천명에 머물던 인구수는 올해 3월 11만6천명을 넘어서며 33%가 증가했으며, 지방인구소멸이 국가문제로 대두되는 위기 가운데 나주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인구 순증가’ 지역이 됐습니다. 당시 7,400억 원이었던 재정규모 또한 국가예산 확보와 내실있는 살림살이로 무려 4천억 원이 증가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총 사업비 2조258억 원 규모의 나주핵심 비전인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조성사업이 순항하며 에너지밸리 활성화로 1,164개의 기업이 나주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고 4만9천여 명의 일자리가 생겨났습니다. 에너지수도의 요람인 한국에너지공대도 올해 3월 2일 세계1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뗐습니다. 민선 7기 해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은 5대 선도정책과제는 국가사업으로 채택된 광주-나주 광역철도망 구축을 시작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방지역 지뢰완전제거, 마한역사문화권 개발, 영산강 생태복원 과제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국정과제 반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2만 시민과 함
오늘날 학교에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수업 시간에 잠을 자고, 만화책을 봐도 교사는 아동 인권만을 강조하는 편향적인 교육철학에 밀려서 학생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본질이 사라진 전남교육은 그래서 안타까운 지표를 보입니다. 대입 수능성적은 6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전남교육청의 청렴도는 4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학교를 중퇴하는 학생들이 매년 1,300명에 달합니다. 전남의 학생 수는 급감하여 학교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인성도 학력도 그 어느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교육 혁신에 대한 열망을 저버린 현재의 집권 세력은 그럼에도 반성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여전히 원칙 없는 행정과 편향적인 교육철학 이념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만을 보입니다. 그래서 학교 현장은 교육의 본질을 잃고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공교육에 더 이상 아무런 기대도 없다는 학부모님을 만날 때, 교육자로서 한없이 부끄럽고 이 현실을 바꾸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2년간 집권했던 세력들이 또 다시 재선과 재집권을 노리는 다툼을 보면서 전남교육에 새로운 희망과 대안의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생
젊은 시절 젊은이들과 뜻을 모아 곡성읍청년회를 창립하고 초대와 2대 회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리더로서의 길을 걷게 되면서 지역사회 공식적인 봉사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1996년 곡성군청년회의소(JCI) 회장과 전남지구청년회의소 사무처장을 지내면서 자기역량개발과 광역화된 활동기반도 함께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곡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과 곡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 사회단체장 직을 수행하면서 한층 성장하는 경험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세계에 입문한 뒤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곡성․구례지구당 사무국장, 1998년부터 2000년 까지 새천년민주당 곡성사무국장, 민주당 곡성지역운영위원장을 지낸 뒤 2006년 곡성군의회 제5대 의원으로 입성하였으며 제6대 의원 재선에 성공하고 전반기 의장에 선출되어 노련하고 세련된 정치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인 전남도의원으로 도전하여 실패하였지만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재도전하여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지금까지 온힘을 다해 전라남도 의정과 곡성군정 발전에 열정을 다해 왔습니다. 늘 초심처럼 지역민과 쉼 없는 희로애락을 나누고 열정적인 지역사회 봉사는 물
저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산구가 일궈온 지난 12년의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자치가 구정의 근본이라는 철학, 활력 있고 매력 있는 도시가 광산구의 동력이라는 철학을 지켜 갈 것입니다. 그리고 혁신하겠습니다. 광산의 힘을 더 크게 키우고 시민의 생활을 더 가깝게 바꾸겠습니다. 그 원칙은 사람 중심의 ESG가 될 것입니다. 저는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역임하여 전국최초조례제정·전국최다발의(2002년)로 최초란 타이틀이 붙었고 시내버스 준공영제도입,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이 대표적입니다.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맡아 일하면서 광산구에서 시민의 힘, 혁신과 자치의 힘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을 하면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청년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설치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청년창업 투자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홍준표 지사가 폐쇄한 진주의료원을 광산의 경험을 살려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다시 열게 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제도개혁 비서관(1급)을 역임하면서 사회혁신, 정부의 혁신 모델을 전파하고 시민참여형 햇빛 발전, 온종일 돌봄을 전국화했습니다. 사람 중심의 제도개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