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광산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는바 모두를 이루시고, 우리 광산도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소망이 이뤄지도록 저와 광산구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의 삶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민선 8기 광산구는 시민의 큰 열망 속에 지난해 7월 1일 출범했습니다. 서로 도우며 모두가 잘 사는 광산, 시민에게 이로움을 주는 광산을 향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는 염원이 어려 있습니다. 저는 그 열망을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라는 구정 목표에 담았습니다. 민선 8기의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2023년을 맞아 광산구는 ‘시민을 이롭게 하는 광산의 새로운 변화!’를 올해의 지향점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정책을 크게 다섯 분야로 종합해 보고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광산구는 지난 한해, 민선 8기의 기틀을 다져왔습니다. 시민의 소리를 듣고 공직자, 전문가들과 광산의 새로운 길을 찾으며 구체적인 정책들을 기획했습니다. 첫째, 광산을 좋은 일자리, 풍요로운 도농상생의 ‘1번지’로 세우겠습니다. 올 한해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민선 8기 군정이 그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출항하는 첫해입니다. 처음 1년이 중요한 것은 방향을 정하기 때문이고, 그 길을 따라가면 강진이 가야 할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 살림살이 7천억 원 시대를 열고,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신강진 건설을 위한 ‘5대 분야 60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농어업과 관광산업, 복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이전과는 더 차별화되고, 시대에 맞는 혁신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군의 주력산업인 농․림․축․수산업에 전체예산의 27.3%인 1,258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특히, 소규모 영세 농가와 여성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만족하는 실질적인 지원을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시설의 확대와 보급으로 첨단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강진 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을 높여 축산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2,400여 여수시청 동료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실현을 위해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 본격 추진과 국제행사, 지역 신성장 동력 마련 등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가장 먼저 가막만 등 5개 만의 특성을 살린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여수만 르네상스를 실현할 것입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진모지구를 정비하고 섬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설립해서 해외 참여국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월에는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를 개최합니다. 세계만협회 회원도시 25개국을 포함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행사로 해양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회원 도시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여 갈 것입니다. 여순사건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과 여순사건 평화공원 유치를 위해 시민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과 화태∼백야 간 도로 건설을 적기 추진해서 우리시 중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기대와 바람을 가득 담고 계묘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의 밝은 동살(햇살)이 모든 군민의 삶 속에 깃들기를 바라면서 올 한 해도 일상의 아름다움과 곁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목표로 민선 8기 군정을 새롭게 꾸렸습니다. 올해는 민선 8기가 준비하고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둘 실현하면서 더욱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사회는 무난하고 평범한 생각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평균 실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과 농촌은 ‘그냥저냥 괜찮은 곳’,‘다른 지역과 비슷한 무난한 곳’이 되어서는 그대로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군은 ‘지혜로운 토끼는 굴을 3개 파놓는다’라는 교토삼굴의 자세로 해결책을 찾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노력이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단순히 살아남기 위한 것으로 그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곡성에 사는 것이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선 8기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곡성을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뛴다는 ‘검은 토끼의 해’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를 비롯한 우리 군 600여 공직자는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군민이 잘 사는 함평, 변화된 함평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여러분께서 뜨거운 성원으로 지켜봐주신 덕택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까지 중단없는 함평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군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어렵고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고 이겨 나가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새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민선 8기 첫 해인 2022년은 함평의 미래를 열어갈 무한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2023년 계묘년 새해, 우리는 군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해드리고자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함평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쉼없이 달려온 2022년 한 해가 지나고 희망 가득한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큰 보람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지정에 따른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건설과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굵직한 지역현안사업들을 2023년 정부예산에 반영시켰습니다. 첨단산업분야인 우주항공은 우리군의 미래를 책임져 줄 사업입니다. 2023년에는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고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변화‧발전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첨단산업분야인 우주항공은 우리군의 미래를 책임져 줄 사업입니다. 2023년에는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고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변화‧발전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먼저,「우주항공중심도시, 고흥!」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둘째, 우리군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살만한 가치가 있는 땅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정부의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꾀 많고 영리한 지략의 상징인 토끼처럼 올 한 해 높이 도약하여 뜻하신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민선 8기를 여는 매우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어려운 사회․경제 여건 속에서도 광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열망 속에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열어가기 위한 토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정 전반을 파악하고, 12개 읍면동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시정 철학에 녹여내면서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전략을 확립하고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빈틈없이 구현시키기 위해 숨 가쁘게 달
존경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더 큰 희망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제가 이루고자 하는 올해의 키워드는 회복과 성장에 두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23년은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나주건설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지난 해 뿌린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고 튼튼하게 키워 나주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먼저,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맞이하는 관광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해 가겠습니다. 둘째, 나주의 농업은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셋째,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첨단과학도시 기반을 조성해 가겠습니다. 넷째, 혁신도시는 희망입니다. 빛가람 혁신도시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SRF열병합발전소, 공실, 악취 3대 현안을 시민과 함께 시급히 해결하고 문화 ․ 여가생활을 향유 할 복합혁신센터, 생활SOC복합센터 건립 등으로 정주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섯째, 장구지계(長久之計)의 마음으로 미래 인재를 키워가겠습니다. 여섯째, 모두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존경하는 보성 군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댁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보성군은 2023년에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7기가 보성군 도약의 발판을 준비했다면 민선8기는 그동안 유치한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보성의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 수 있다는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의 자세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끈기 있게 노력해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행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새해에는 대폭 개편된 조직으로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여 인구문제를 더욱 심도있게 분석해 양질의 정책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시작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고령화 및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주민복지과는 사회복지과와 가족행복과로 분리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를 신설해 체계적인 보성군 물관리에 나섭니다. 이 밖에도 10개의 팀을 신설해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유연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는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덕분에 민선 8기 군수에 취임하여 새로운 진도군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취임 후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성과와 함께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실질적으로 민선 8기의 첫 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민선 8기 공약과 역점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고, 군민 여러분께서는 군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민 편익을 군정의 제1 목표로 삼고 업무는 더욱 공정하고 친절하게 처리하여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군의 기간산업은 농수산업이며, 인구의 약 80%가 농수산인입니다. 농수산업의 육성과 보호 정책을 통해 ‘다 함께 잘 사는 진도’를 꼭 만들겠습니다. 둘째, 신체적 장애나 소득, 성별 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군민 모두에게 공평하고 따뜻한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셋째, 인
전남투데이 김수동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22년이 어느덧 우리 뒤꼍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았던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우리의 일상은 기지개를 켰습니다. 사상 최악의 물난리까지 겪은 우리 구례의 지난 4년은 참으로 가혹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지 살고자 버텨내는 것조차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연대와 협력, 인내와 헌신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코로나19의 위협이 전 세계를 뒤덮었을 때, 우리는 나와 이웃의 안전을 염려하며 백신 접종에 소매를 걷었습니다. 끝이 없는 쓰레기와 악취가 삶의 터전을 뒤덮었을 때, 더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과 용기였고 어두운 터널을 밝혀주는 희망의 불씨였습니다. 언제나 기꺼이 손길을 내어주셨던 군민 여러분과 변화를 두려워 않고 성과를 일궈낸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리 구례는 단지 버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발걸음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변화는 천천히, 하지만 분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 교육가족 여러분! 아쉬웠던 2022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길목이었습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억합니다. 지난 7월 1일, 위대한 광주시민의 선택을 받아 직선 4기 광주광역시교육감에 취임하면서 광주교육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혁신적 포용교육으로 다양한 실력을 키워 우리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교육가족들과 함께 노력하고 준비했습니다. 이에 광주교육은 최초로 예산 3조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으로 다가올 AI시대까지, 미래교육 준비는 시대적 사명이고 아이들을 위한 우리의 책무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격차는 심해졌고 우리의 일상도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광주교육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보살폈습니다. 틈만 나면 현장에서 길을 묻고 답을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해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노력하시는 교육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계신 모든 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