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무안 젊고 준비된 김대현이 확 바꾸겠습니다”

 

무안의 위기가 심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은 인구소멸을 호소하고, 소득기반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신도심은 신도심대로 열악한 학습여건과 불편한 정주여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사의 주민만족도 조사에서 광주전남 가운데 무안이 최하위에 머문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무안은 이런 위기에 주저앉느냐,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느냐의 길목에 있습니다. 저는 20년의 봉사와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무안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젊고 부지런한 김대현만이 무안을 바꿀 수 있습니다.

 

1975년 무안읍에서 2남1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무안초등학교를 다니다 광주로 유학, 석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3년의 군생활을 마쳤습니다. 고향에 돌아와 건축설계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봉사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청년회장에서부터 야구협회장·재향군인회장·합창단장으로 활동하며 정치근육을 키웠습니다. 2018년 무안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2021년 제 8대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제 20대 대통령선대위 조직본부 조직혁신단 총괄단장, 이재명 선대위 명랑소통위원회 전남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의정기간 동안 ‘농산물 주산지 보호특별법’ 제정 및 남악·오룡지구에 고등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에서부터 도시재생사업,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 기반구축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우리 음식에서 맛을 내는 가장 기본적인 양념은 간장입니다.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양념이면서 그 자체로도 하나의 완전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씨간장은 말 그대로 씨가 되는 간장이며, 맛의 기본이 되는 종자역할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래된 간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오래도록 남기고 싶은 간장’이 바로 씨간장입니다. 저는 군민들의 맛깔스럽고 풍요한 삶을 책임지는 씨간장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누구의 삶이든 모두가 신의 손가락으로 쓴 동화이기를 원할 것입니다. 꿈과 감동이 가득하길 바랄 것입니다. 저는 ‘나’와 ‘너’가 아닌 ‘우리(군민)’의 미래를 아름다운 동화로 써내려가고 싶습니다.

 

무안은 국제공항과 더불어 오는 2025년 고속철도(KTX)이 완공될 경우 하늘과 땅을 잇는 종합플랫폼 기능을 수행, 전남의 수도이자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선도하는 지방정부가 될 것입니다. 차별화된 멋과 맛, 갯벌생태공원 등 유무형의 구슬이 차고 넘치는 고장이 무안입니다. 이를 잘 엮어 대한민국의 보배로 만들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필요합니다. 젊고 유능한 일꾼 김대현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