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구례! 강한 구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대한민국 제일 행복도시

 

지난 민선 7기는 위기와 극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와 2020년 섬진강 수해라는 막대한 국가재난을 우리 구례군민들은 겪었습니다.

섬진강 수해 당시 피해지역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군민이 하나로 힘을 모아 한 달 만에 응급복구를 마치고, 최근에는 수해 배상까지 이끌어 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저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끝맺음하고 싶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수해예방사업비인 2천2백억 원을 중앙부처로부터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머물다 가는 남도 제일 관광도시 구례’ 실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구례읍·섬진강·화엄사·지리산온천 4대 권역별 사업으로 3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저는 4대 권역별 사업과 수해예방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으며, 위기 극복의 시기에는 누구보다도 검증되고 준비된 사람이 군정을 이끌어야 된다는 신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 김순호는 구례군에서 태어나 구례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구례에서 29년의 공직생활과 4년의 민선 7기 구례군수를 지낸 토박이 군수이자 검증된 대표 일꾼입니다.

 

특히 구례군수 재임 시절에는 다양한 소통 제도 구축과 위기극복을 인정받아 ‘2021년 올해 최고의 지방자치 CEO’, ‘2021년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종합대상’,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더불어 2020년에는 이전 4등급이었던 청렴도를 2등급까지 끌어올리고, 행정안전부 재정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 혁신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이끌어내는 등 혁신적인 행정능력, 건정한 재정운영, 청렴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을 따라 전 국민이 몰려드는 관광도시, 전 국민의 밥상을 책임지는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맑은 공기와 자연환경 속에서 전 국민이 힐링하는 치유도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대한민국 제일 행복도시가 저 김순호가 그리는 구례의 미래입니다.

 

청년이 돌아와서 지속가능한 인구구조로 만들고, 어느 시대보다 오래 살게 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랫동안 살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산업으로 ‘치유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20만 평 부지에 치유·힐링클러스터를 조성해 청년일자리 500개를 창출하고, 어르신들께서 제대로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각종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주기별 복지혜택을 강화하고, 거점 오피스을 조성하고 마을기업을 육성하는 등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산 케이블카·온천 골프장·사계절 스키장·반달가슴곰 보금자리 사업 등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습니다.

 

제 정치철학은 바로 ‘소통’입니다. 작은 도시이기에 전 군민과 소통하면서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캐치프레이즈는 ‘당당한 구례! 강한 구례!’입니다. 저를 선택해주신다면 전 국민이 찾아오는 당당한 도시, 화합으로 똘똘 뭉친 강한 구례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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