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산구가 일궈온 지난 12년의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자치가 구정의 근본이라는 철학, 활력 있고 매력 있는 도시가 광산구의 동력이라는 철학을 지켜 갈 것입니다. 그리고 혁신하겠습니다. 광산의 힘을 더 크게 키우고 시민의 생활을 더 가깝게 바꾸겠습니다. 그 원칙은 사람 중심의 ESG가 될 것입니다.

저는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역임하여 전국최초조례제정·전국최다발의(2002년)로 최초란 타이틀이 붙었고 시내버스 준공영제도입,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이 대표적입니다.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맡아 일하면서 광산구에서 시민의 힘, 혁신과 자치의 힘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을 하면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청년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설치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청년창업 투자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홍준표 지사가 폐쇄한 진주의료원을 광산의 경험을 살려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다시 열게 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제도개혁 비서관(1급)을 역임하면서 사회혁신, 정부의 혁신 모델을 전파하고 시민참여형 햇빛 발전, 온종일 돌봄을 전국화했습니다. 사람 중심의 제도개혁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고, 위 경험과 검증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로 시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의 지역구 미래비젼은 5대 경제·5대 생활존으로 광산을 더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광산·나주·함평·장성을 중심으로 100만 메가시티 구축하고 금호타이어부지를 호남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중심 로컬경제를 위한 ‘광산경제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메타버스·AI 산업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농업 지역이 많은 광산에 도시농업 6차 산업화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1000걸음·10분도시’로 더 ‘가까운 광산’을 만들겠습니다.

1000걸음 10분도시 거점 생활복합문화센터 5개를 설립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도시, 광산형 녹색교통도시로 전환시키겠습니다.

시민이 주도하는 정책참여플랫폼 ‘광산시민회의’ 구성하고 광산형 복지모델 ‘광산사회서비스원’ 설립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교육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저의 정치철학은 “국민을 피붙이 챙기듯 챙겨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늘 강조하셨던 말입니다.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으로 국정에 동참했을 때, 행정관들과 함께하면서 늘 귓가를 맴도는 지침이 된 말입니다.

만일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큰 광산’ ‘더 가까운 광산’ ‘더 살기좋은 광산’을 만들기 위해 구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며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