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영환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사무처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의회 청년 비례 의원 으로서는 처음으로, "청년친화헌정 부문 대상" 의 영예를 차지 했다, 최영환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역시 청년 비례대표로 광주광역시의회 청년 의원으로 발탁 되기 전 부터, 지역 청년들과 함께 해 오면서 어느 정치인에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 갈 젊은 세대들의 현실을 대변해 왔었다, 이번, (사) 청년미래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 "청년친화헌정 부문 대상"을 차지 하게 된 최영환 의원은, 최근 각 정당들이 대거 청년 인재들을 서둘러 등용하는 것에 발맞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에서도 청년 인재로 최영환 의원을 발탁했던 결실로 볼 수 있다, 참신한 청년친화헌정 대상은 청년 정책 관련 입법 등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최 의원은 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청년정책 기본 조례 개정 등 지역 청년의 취업 활동과 보호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
검찰이 아무리 철저히 조사를 해 봣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요주 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당시 서울중장지검 차장검사가 발표 하고 있네요, 그런데 오늘 재수감 되였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는 절대 내꺼 아니다" 도곡동땅도 내꺼 아니다" 하면서 2007년 대선 당시 연설에서 '새빨간 거짓말 이다" 라고 했지만, 오늘 결국 구치소에 재수감 됨으로서, 다스는 이명박의 소유라는 게 밝혀진 셈이다, 당시 검찰이 이명박씨의 다스 를 수사 하면서도 검찰이 부실하게 봐 주기식 수사했다 는 결론으로 봐야 하지 않느냐 는것, 오늘 또다시 이명박이 구치소에 재수감 됨으로서 검찰은 또다시 명예를 추락시키는 꼴이 되였고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의 직무유기 논란에도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우리 검찰의 과거 전례들을 볼때, 최근 나라를 혼돈으로 몰아 넣고 있는, 윤 총장의 국정감사 발언과 행동, 일선검사들의 내부 통신망을 통한 집단 반발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되기 어렵다, 검찰 스스로 자신들의 자취를 돌아보며 성찰 하길 바란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호흡기감염 동시 유행을 대비해 한국병원을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병원에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운영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 등 국비 1억 원을 지원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 동선을 분리하고 이동형 음압기, 공조 설비, 소독장비 등 의료장비를 갖춰 호흡기와 발열 환자를 전담 진료하게 된다. 한국병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2일부터 문을 열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하게 된다. 호흡기 클리닉은 코로나19와 증상구분이 어려워 제때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독감, 감기 등 호흡기 환자를 진료한다. 전담클리닉에 방문한 환자가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을 경우 일반 병원처럼 진료를 받고, 필요할 경우 코로나19검사를 받을 수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그동안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했던 호흡기 환자를 위해 호흡기질환 전담 클리닉을 설치해 운영하게 되었다”며 “이제부터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은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안심하고 진료를 받기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여수 문화홀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수시립박물관 건축설계 및 전시 제작‧설치」공모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관련 전문가, 교수 등 9명이 전원 참석해 설계공모에 출품된 3건의 작품 중 ㈜아이에스피건축사사무소와 ㈜인테크디자인의 공동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기존의 공원시설, 지형 등을 고려한 배치계획이 돋보이고,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시대를 잘 표현한 전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시에 따르면 여수시립박물관은 이순신공원 일원에 2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426㎡ 지상 1층 규모로 들어선다. 올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단계 투자심사를 받은 후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권오봉 시장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박물관 건립을 위해 취임 이후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기술적으로 진화하는 박물관에 발맞춰 여수에 대해 깊이 알 수 있고, 더 알고 싶어지는 콘텐츠로 여수의 정신을 박물관에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일선검사 추 장관에 항의성 커밍아웃에 추장관이 "그렇다면 커밍아웃으로 맛 대응"윤 석렬 검찰총장이 지난번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보여준 발언 태도를 지켜본 국민들의 시선이 논란과 걱정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 이 정부의 검찰 총수가 국민이 위임한 입법부 국회,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탁상을 치는 시늉을 보였고, 자신을 임명한 대통령을 향해서는 임명권자라며 애써 대통령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들은, 아무리 자신의 정치적 욕망이 앞선다 해도 이를 지켜본 국민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는 것,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국민이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 그 권한을 위임 하여 임명한 이 나라 사법부 최고의 권한을 위임 받은 법무부장관 이다, 그러함에도 윤 총장은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장에서"나는 부하가 아니다" 라느니, 하면서 검찰조직 과 사법부 지휘 체계를 완전 혼돈으로 몰아 넣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 사법부가 왜 이러나, 국민은 안중에 없다,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행사하는 대통령의 명을 거역하려 드는가 하면, 그 권한을 위임받은 장관의 명을 거역하고 검찰 조직의 반란을 쾌 하는 듯한 모습들을 일선검사들은 조직 내부 통신망을 통해 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위드코로나 시대 외출이 어려운 재활등록 장애인과 함께 가을빛으로 물든 이순신 공원과 성산 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나들이를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재가 장애인 중 보건소에서 등록, 관리하고 있는 지체‧뇌병변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85명이 참여했다. 지난 5일, 7일은 웅천동 이순신 공원을, 13일과 16일은 화장동 성산공원으로 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작년까지는 선호도 조사를 통해 인근 관광지로 80여 명이 함께 나들이를 갔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회당 20여 명으로 나눠 총 4회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 관내 공원 나들이로 아쉬움을 달랬다. 보호자, 자원봉사자가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동행하여 장애인과 보호자에게는 재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더불어 서로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출이 어려워 집에서만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잠깐이나마 바람을 쐬니 좋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불꽃축제의 추억을 공유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여수시는 30일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미디어 공모 사진전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실내, 실외 전시회로 개최되며, 실내 전시회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남문예회관 에서 개최되며, 실외 전시회는 11월 7일~11일은 하멜등대와 거북선공원에서, 11월 12일~15일은 해양공원과 성산공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6년부터 19년까지 불꽃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80여점과 올해 미디어 공모전 수상작 10여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UCC 수상작도 함께 상영된다.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문봉)는 지난 27일 「2020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미디어공모전」수상작 37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미디어 공모전은 코로나19 여파로 불꽃축제가 취소되면서 지난 불꽃축제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Memories in Yeosu」를 주제로 불꽃축제와 관련된 사진, 핸드폰 사진 및 UCC를 대상으로 9월초 공모를 진행했다. 이문봉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여수 밤바다를 밝히는 불꽃의 아름다움을 차분하게 느껴볼 수 있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여수시 강소농들을 위해 비대면 소비시장의 선제적 탐색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여수시 강소농 낭만농부시장’이 생방송으로 찾아온다. 온라인을 통해 강소농들이 정성껏 준비한 돌산갓김치 등 5종을 만날 수 있다. 시청을 원하는 분은 ‘여수시 강소농 낭만농부시장’ 채널 링크로 접속해 ‘알림 받기’를 설정하거나 시청할 수 있고, 방송 시간 중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여수시 강소농’으로 검색하면 된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소개와 함께 판매하는 방식으로 최근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여수시는 경영혁신 역량을 갖춘 강소농을 육성하고, 여수형 온‧오프라인 농부시장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8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지난 14일 오프라인 농부시장에 이어 이번 온라인 농부시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온라인 생방송 채널에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시기 새로운 유통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전주와 통신주, 뒤죽박죽 엉킨 전선들로 어지러웠던 여수 원도심의 진남로상가 거리가 깨끗해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내달부터 진남로상가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해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보행 공간 조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땅속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교동의 진남로상가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1차로 350m구간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220m구간 지중화사업을 추진하며 잔여구간 990m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문수지구에 대해서도 내년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도시계획도로 신설구간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한국전력공사에 전선지중화 사업계획을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배전선로와 통신선로 지중화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광객 및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더불어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의 전 차관, 결국 법정구속 성접대는 공소시효 지나 뇌물수수만 적용 징역 2년 6개월 선고받고 법정구속, 김학의 전 차관, 결국 구속되는구만요,/ ytn 캡쳐김학의 전 차관이 오늘 전격 구속되였다, 성접대 문제로 경찰이 기소으견으로 송치 하였지만 번번히 죄를 물을수 없다는, “공소시효”가 지나, 번번히 구속을 요리조리 피해 갔다, 하지만, 김 차관은 결국 1심 무죄 판결이 뒤집혀 오늘 징역2년6개월을 선고 받고 도주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법정구속 시켰다, 논란과 논란을 거듭한 “김학의 성접대사건” 경찰이 김학의 영상을 확인하고 구속이 필요하다며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한게 언제였던가, 검찰은 긴가민가 아리송 했다는 것인지 불기소 처분 해 버렸다, 오늘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은, 김학의에 대해 벌금도 500만원을 멕였고 2년6월 실형을 선고 함으로서, 여태 잘 피해 갔던 김학의 전 차관은 결국 뇌물수수 혐의 만큼은 어찌할 수 없이 검찰도 김 차관을 고위공무원으로서 장기간 뇌물을 수수한 혐의의 죄질이 크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 했다, 아무리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제식구감싸기로 온 국민들의 눈총을 받아가면서도 김 차관의 구속까지 몰고가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8일 여수국가산단 스마트그린산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은 에너지 자급자족형 그린산단을 비전으로 ICT를 기반으로 한 산업 에너지데이터의 연결과 공유를 통해 개별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2022년 말까지 3년에 걸쳐 약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최근 KT컨소시엄을 시행사로 선정했다. KT컨소시엄은 에너지 데이터를 계측하고 자동 수집하는 통신 인프라인 산업단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CEMS)을 구축하고, 참여기업은 에너지사용에 대해 모니터링과 분석, 예측 등의 관리와 네트워크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에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이번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산업에 참여한 업체와 에너지 전문기업, 대학 등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해 에너지경영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에너지 효율향상 R&D 과제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7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여수선언실천위원회(이하 여실위)주최로 ‘박람회장 공공개발 주체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송대수 박람회재단 이사장,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해수부ㆍ전라남도 관계자, 여실위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창호 전남대학교 교수의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도입시설 제안 및 개발방식 검토”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이상훈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장이 좌장으로 패널 4명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 번째 패널 박종찬 광주대 교수는 “박람회장은 여수의 미래”라면서 “해양컨벤션 분야와 관련하여 선호할 조건은 모두 갖추어져 있으니 인근 지자체와 연계 발전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은 “박람회장 공공개발은 현재 해수부에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가장 적합한 기관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최병용 도의원은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주인이 되어서 시민과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해야 한다”고 하였고, 백인숙 시의원은 “2023년 여수항 개항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