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5일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최근 대표의 폭언‧폭행 의혹으로 파장이 일고 있는 지역 내 여성복지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피해자 면담 등을 신속히 진행해 권한있는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피해자들의 진정이 접수되야만 처리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활동가 A씨와 피해자들에게 안내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활동가 A씨가 성명서를 발표한 9월 15일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당일 즉시 가해자로 지목된 센터장을 찾아가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튿날은 활동가 A씨와 함께 피해 여성 보호시설을 방문해 원장과 상의 후 9월 17일 전문상담원과 함께 피해 여성들을 만나 피해 주장을 확인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견이 계속 충돌하자 여수시는 9월 21일 권한 있는 기관인 고용노동부, 여수경찰서, 국가인권위원회에 통보하고, 여성가족부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법인 부속 3개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해 9월 28일 경고 처분을 내렸다. 현재 여수경찰서는 폭언, 폭행, 공금유용 등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에 있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인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는 5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최근 문제가 된 ‘돌산읍 평사리 공유수면 훼손 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으며, 미이행 시 고발‧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피허가 업체 측에 무단 시설된 시멘트 및 몰타르, 데크잔여물을 제거하고 이달 19일까지 원상회복하도록 명령했다. 피허가 업체는 당초 해안데크를 설치할 목적으로 올해 4월 2025년까지 돌산읍 평사리 해안 350㎡ 면적에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 8월에 데크 공사를 완료했다. 그러나 9월 태풍으로 인해 설치된 데크가 파손, 소실되자 해당업체는 공유수면 관리청인 여수시와 사전 협의나 적법한 행정절차 없이 파손된 앵카와 철근 등으로 위험하다는 자의적 판단에 의해 무단으로 시멘트 타설 등 복구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지난달 6일 불법행위로 의심된다는 민원을 접수받고 즉시 현장 출동해 갯바위에 시멘트 타설 등 훼손 사실에 대해 인지했고, 8일 업체로부터 자연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상회복하겠다는 원상복구계획서를 제출받았다. 이후 원상회복 범위를 명확히 하기
대한의 공영방송 kbs 영상 캡쳐이미지홍남기 부총리가 국회에 불려 나와 그런다, 정부정책 대로 착실히 유지해 나가겠다, 더 이상 내놓을 특별한 대책이 없어 "나도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하는것 같다, 야당 국힘당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공급부족, 대한의 언론들이 여기에 더 거들며 공급부족이 역대 최고라며 이유로 든다, 그러면서 전세값이 71주나 연속 오르고 있잖냐 하면서, 그동안 정부의 정책 잘못 탓만 늘어 놓고 있다, 맞다, 전국 아파트 보급, 2,200만채, 실소유자분 1,300만채, 나머지 900만채는,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들이 소유 하고있다, 한사람이 수백 수천채 씩 보유하면서 집없는 실소유자들의 내집마련의 꿈을 저버리게 한다, 그런 우리나라 좋은나라 부동산정책 들은, 대책이라고 하기엔 핑계이고 방관에 가까운 눈감고 아웅하는식으로만 비춰진다, "왜 못 하는가" 요럿케 ! 실수요자가 가진 1300만채 를 제외한 나머지 900만채의 다주택자 소유분, "얼렁빨리" 시장에 내놓게 해야 하지않겠는가, 그런데 "안하잖아" "못하잖아" 왜 ? 정치인, 관료, 그 잘낫다는 잘 배운 먹물 학자 교수 부동산 박사님들께서 맨날 하는 말씀들이 "공급 공급 하잖아"
무안, 청계면 군공항 이전반대대책위원회 / 일방희생 강요하는 군공항이전 반대 추진위 집회 모습무안, 청계면 군공항 이전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정승환)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청계면 이장협의회,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면 복합센터 광장에서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박문재)와 합동으로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난 8월 이후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은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에 대해 수차례 반대 입장을 명백히 밝혀 왔음에도 불구하고 10만 무안군민의 의사를 철저히 무시하며 군공항 이전을 강행하고 있는 정부와 광주광역시를 비판하며,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외치는 등 반대 의사를 다시 한번 강력히 표명했다. 정승환 청계면 대책위원장은 “무안군에 군 공항이 이전하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하여 면민들은 물론 목포대 학생들의 학습권에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주민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군공항 이전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청계면 대책위원회는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한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현수막 게첨 홍보와 함께 타 읍면 범대위 릴레이 결의대회에도 적극 동
곡성다문화가족 "어린이 투드림 난타팀" 제4회 다문화가족 문화예술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후 기념사진곡성다문화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금주 센터장은, 지난달 10월30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어린이난타 "투드림 난타팀"이 제4회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문화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했다, 다문화가족센터는, 2017년 부터, 곡성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하여 다문화아동들의 자신감고취를 위해 난타 수업을 지역의 김동미선생님 지도로 진행했다, 선생님의 격려와 꾸준한 연습으로 2019년 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무대에서 기량을 나타내기 시작 하였다,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은 난타팀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공연을 하고 지역 축제의 무대에 서면서, 자신들 공연과 수고의 더 큰 의미를 스스로 찾으며 성장하고 있다, 곡성군 이은주 다문화가족센터장은, "한 아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협력해야 한다" 는 실례를 난타팀의 성장을 보면서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아동들의 성취감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곡성다문화가족 "어린이 투드림 난타팀 "제4회 다문화가족 문화예술경연대회 우
전남교육청 공무원 납품비리 사건에 대해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비리 공무원을 검찰에 송치 했다,/ 전남지방경찰청사 이미지캡쳐전남경찰은, 전남교육청 공무원들이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위반 했다는 혐으로 전남교육청 공무원들을 검찰에 송치 하는 등 나머지 여죄도 추궁 중이다, 이번 전남교육청 일부 몰지각한 직원들의 혈세 도둑 행위로 인해,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우며 전교조 노조위원장을 맡아 참교육 실천을 위해 헌신해 왔던, 진보 교육감이라는 상징적 의미의 퇴색은 불보듯 뻔한 일이 되였다,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할것없이 그 단체 수장이 공사 및 이권사업에 개입하지 않고 단체장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수록 감시의 눈을피해 밑바닥에 숨어 옳지못한 사고를 가진 하부 공무원들의 일탈행위가 빈번하게 일어 날 수 있다는 게 우려스럽다, 이번 전남교육청 공무원들의 납품비리 사건으로 납품업체 선정 과정이 담당 공무원들의 재량에 의해 결정돼는 구매계약 등이 공정한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공공조달 행정에 신뢰를 무너뜨리는 유착 비리로 이어질수 있어 사법당국의 교육청을 비롯한 전남지자체,공공기관의 계약업무 전반에 대해 내사 및 암행단속으로 비리를 발본색원 해 나가야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청와대 국정감사 장에서 야당 국힘당 의원의 질의에, "의원님은 불법집회 를 옹호 하시냐" 며 맞받아쳤다,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이 국정감사에서, 야당 국민의힘 의원 질의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 공정 하는데 ‘공정’하다 고 보느냐” 묻자 노영민 실장은, 역대 어느 정권때 보다도 ‘공정’하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대통령이시다“ 라고 답했다, 지난번 3.1절 집회를, 정부가 8.15집회 코로나19 대량 확진자 발생으로 막대한 국력 손실을 또다시 겪지 않기 위해 차벽을 설치하고 막았던 사례에 대해, 국민힘 의원은, 명박산성 재인산성을 쌓아 국민의 정당한 집회를 막았다, 집회자유를 침해 한 것 아니냐 며 따져 묻자,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은, 지난번 815불법 집회로 인해 국가 성장률이 0.5%나 떨어졌다, 사망자도 다수 발생하는 일도 있었다, 주동자들은 도둑보다도 더 한 살인자에 가깝다는 강한 어조로 “의원님은 그런 불법집회에 동조 하냐” 며 참다 참다 폭발했다, 언론은, 노영민 실장의 발언에 대해 포문을 열었지만, 야당 국힘당 의원의 질의 방식도 문제가 없는게 아니다 라는 평이다, 관행처럼 고착화된 의원들의 질의,
소병철 순천지역구 국회의원 소병철 / 국정감사 사진소병철 의원, 법무부에“검찰 특수활동비 집행‧배정 투명성 제고방안 마련할 것”주문 - “법무부장관은 검찰사무의 최고감독자…인사‧감찰‧예산 점검해야” - 사사로운 배정 논란 발생하지 않도록, 객관적 기준 마련 촉구 검찰의 특수활동비에 대해 법무부가 객관적이고 투명한 집행‧배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은 5일 열린 법사위 예산안 심사 전체회의에서, “최근 검찰 안팎에서 특수활동비 배정을 (과거와 달리) 검찰총장이 임의대로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면서, 검찰의 예산 편성과 배정 담당권한을 가진 법무부가 검찰 특수활동비의 배정과 집행 상황을 점검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수사 등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로, 증빙자료가 필요없고 사용내역이 공개되지 않아 ‘검은 예산’으로 불린다. 재정당국의 특수활동비 축소 방침에 따라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상당한 예산이 ‘깜깜이’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소의원의 지적이다. 현재 검찰의 특수활동비가 법무부를 통해 대검찰청으로 집행된 이후에는, 대검에서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 2020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미디어 공모 사진전을 찾아 행사를 주관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추진위원회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여수 불꽃축제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미디어공모전, 사진 전시회로 만나게 됐다”면서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불꽃축제를 기억하는 많은 분들이 사진전을 통해 그날의 추억과 감동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미디어 공모 사진전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실내, 실외 전시회로 개최되며, 실내 전시회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남문예회관 에서, 실외 전시회는 7일~11일은 하멜등대와 거북선공원, 12일~15일은 해양공원과 성산공원에서 ‘찾아가는 전시회’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6년부터 19년까지 역대 불꽃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80여점과 올해 미디어 공모전 수상작 10여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UCC 수상작도 함께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ysff)를 참고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교육위원장 최상덕)가 COP28 시민강사 41명을 배출해 유치 붐 조성 전도사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여수이순신도서관에서 COP28 활동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기후변화 해설사 및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인 시민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종일 박사, COP28 유치위 류중구‧조세윤 공동위원장이 전문강사로 참여해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 활동 및 유치 전략, COP28의 개관, 기후변화에 대응할 우리 자세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양성된 전문 강사는 학생, 시민, 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에 투입되어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붐 조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최상덕 교육위원장에 따르면 “앞으로도 시민 전문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모든 전남‧경남 시민의 염원인 COP28이 남해안 남중권에서 성공적으로 유치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강소농업인의 새로운 유통채널의 선제적 탐색 기회를 위해 마련한 온라인 농부시장이 지난 30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온라인 농부시장에 선보인 농특산물은 여수시 대표 특산물인 돌산갓김치(식후경)와 여수꽃으로 만든 동백꽃청(꽃방다락), 메리골드꽃차(몸사랑농원), 송화고버섯(쌍둥이농원) 등 총 7농가의 상품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스마트폰으로 보는 홈쇼핑으로, 온라인상 실시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이다. 현재 가장 주목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유통 시장 중 하나다. 방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보다 알리고 판매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실습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통매체에 적응하는 훈련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만나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농부시장은 기존 판매방식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적용한 것으로, 농업인들이 적용하는데 어려움도 있겠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감안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판매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쇼핑라이브에서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코로나19 차단,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음식점위생등급제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평가항목이 개정되어 ‘생활방역 거리 두기 실천’ 시 가점을 주는 등 64개 항목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부여된다. 시에 따르면 여수시는 위생등급제 확산을 위해 음식점을 일일이 방문해 참여를 독려했다.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위생수준을 진단, 보완사항을 알려주고 평가 시 필요한 물품을 지원 하는 등 사전컨설팅을 지속 실시해 올해 목표인 100개소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위생등급제로 지정될 경우 시는 홈페이지와 여수 맛, 배달 앱(배달의 민족 등)에 홍보하고,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 알선,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쓰레기봉투 등)과 등급 표지판 등이 지원된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식품안전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지원 및 홍보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확대 추진으로 음식점 이용 시 안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