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과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민원봉사과에 허가1팀과 2팀으로 분야별 직원을 배치, 복합민원 One-Stop 체제를 구축하여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침실습지, 압록유원지 등 곡성관광명소를 이어주는 관광맞춤형 탈거리 ‘곡성관광택시’의 등장으로 곡성여행이 한층 재밌어졌다. 곡성관광택시는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수요자 맞춤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도입한 것으로 곡성관광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 기존의 획일화된 관광이 아닌 곡성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반드시 관광택시를 이용해보길 권한다. 현재 관광택시는 총 10대, 4개 코스로 운행 중이며 한 코스를 돌아보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관광택시 코스 중 인기코스는 ‘섬진강변 드라이브 코스’와 ‘대황강변 드라이브 코스’를 들 수 있다. ▲섬진강변 드라이브 코스는 메타세쿼이아길~침실습지~도깨비마을~섬진강변 도로~섬진강천문대, ▲대황강변 드라이브 코스는 압록철교~압록유원지~대황강 출렁다리~태안사를 거친다. 이 코스들을 달리며 관광택시 기사님들이 문화관광 해설사처럼 승객들에게 곡성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곡성관광택시의 특별한 점은 코스선정이 일방적이지 않고 관광객 요구에 의해서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대․날씨․계절․고객요구 등에 의해서 유동적으로 운영되어 때마다 곡성을 여행하는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과 공동으로 지난 3일 석곡농협 회의실에서 골든퀸 3호 재배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쌀 생산 교육을 실시했다. ‘골든퀸 3호’는 2016년 첫 재배를 시작하여 현재 석곡농협에 상표등록된 ‘백세미’로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이며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연초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품종을 개발한 (주)시드피아 대표의 “골든퀸3호 품종 특성에 맞춘 시기별 세부 재배 방법”과 농업기술센터 김수곤 작물환경팀장의 “친환경단지 관리 요령과 저비용농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골든퀸3호는 작년 석곡농협에서 농가와 첫 계약재배로 생산된 쌀 500톤(101농가 84ha)을 공공비축미 매입가보다 3천원을 더 주고 매입하여, 쌀값이 하락한 시점에 농가들에게 큰 소득원이 되었던 효자품종이다. 당시 농가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올해는 더 많은 농가들이 계약재배에 참여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골든퀸을 재배하면서 수익이 더 높아지기도 했지만, 이번 설 연휴에 백세미로 지은 밥을 먹어본 가족들이 남녀노소 이렇게 맛있는 밥은 처음 먹어본다고 칭찬이 자자해 올해는 골든퀸3호 재배면적을 더 늘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일 군청 현관에서 ‘정부3.0 최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주관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결과, 전남 곡성군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억원을 교부받았다. 지난 2015년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은 것에 이어 2년 연속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정부3.0 추진실적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로 혁신하려는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를 다각도로 측정한다. 민선6기 곡성군은 농촌맞춤형 교통복지 등 군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구현, 국민디자인으로 대표되는 군민 주도 참여 채널 운영, 투명한 정부를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및 원문정보 공개 등 거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민행복을 추구하는 정부3.0 정신이 군정 곳곳에 뿌리내린 탓인지 ‘2016 곡성군 사회조사’에서도 군민의 약90%가 지역민으로서 보통 이상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올해는 정부3.0 정신으로 지난해보다 3배로 뛰는 군정을 펼쳐 3만여 군민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도록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주민과 소통․공감하며 ‘군민 모두가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곡성 구현’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17년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곡성읍을 시작으로 이달 9일까지 11개 전 읍․면을 순회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일 곡성읍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유 군수는 곡성읍 월봉리 소재 동방레미콘을 방문해 박동일 대표와 임직원을 격려하고,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곡성읍행복센터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해 이만수 군의회 의장, 박찬주 교육장, 조상래 도의원, 유남숙 군의회 부의장, 이국섭․주성재․이재호․강대광 군의원을 비롯해 29개리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6년도 군정 주요성과와 2017년도 군정 운영방향 설명으로 시작한 곡성읍민과의 대화는 곡성읍 현안사업 청취, 유근기 군수 주재 주민 애로․건의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 군수는 곡성읍 현안사업으로 건의된 구원2제수리시설보강개발사업은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달 31일 곡성 군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곡성군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없는 푸른곡성! 우리모두 함께해요!”라는 구호 아래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함으로써 산불예방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금번 선발된 산불진화대원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 동안 활동하며, 평상시에는 무단 소각행위 감시활동과 산림과 인접한 유휴농지의 인화물질 제거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별 기계화 지상진화대의 임무를 부여받아 현장에 투입된다. 갈양수 군 산림과장은 “산림인접지역의 영농폐기물 등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를 통해 산불예방에 중점을 두어달라”며, “최근 곡성 인근지역인 여수, 순천, 광양, 순창, 보성, 고흥 등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활동 중 의심목을 발견하면 산림과로 즉시 신고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은 내실 있는 산불조심기간 운영으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3년 연속 산불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설 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설 명절이 됐다고 밝혔다. 각 읍·면 지역사회단체 및 주민들은 마을 경로당에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등 저마다의 풍성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냈다고 전했다. 목사동면 출향인사 이동현 씨는 불우이웃 12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배달 기부를 하였으며, 입면 송전리 소재 귀평농장(대표 장종옥)에서는 독거노인에게 전해달라며 계란 256판을 기중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변에 귀감이 되었다. 아울러 군에서도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전문병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 과일, 라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였다고 전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월 1일부터 9일까지 6일간에 걸쳐 ‘2017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대화는 관내 기업체 방문에 이어 민선6기 군정 주요 성과와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 안내,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개 전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유근기 군수는 올해에도 이동군수실 운영, 민생투어, 행복나눔 군수실 운영, 공직자와 함께하는 희망토크 등을 통해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6기 군정 역점시책과 군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건의하신 각종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1(수) 곡성읍, 옥과면 ▲2.2(목) 오곡면 ▲2.6(월) 석곡면, 고달면 ▲2.7(화) 죽곡면, 목사동면 ▲2.8.(수) 입면, 오산면 ▲2.9(목) 삼기면, 겸면 순으로 진행된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귀농·귀촌, 사람이 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도까지 귀농귀촌인 3,000명 유치목표 달성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군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7일 오전 곡성역 앞에서 귀농·귀촌협의회원 20여 명과 함께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떡과 다과를 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했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임재용)는 우리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 선배들과 새내기로 구성된 대표적인 귀농인 단체로, 이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이하면서 곡성을 알리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다. 군 담당자는 “이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우리 군에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이 빨리 정착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에서는 2016년도에 귀농·귀촌인 유치 600명을 목표로 하였으나 목표량을 훨씬 웃도는 819명을 유치하여 목표 대비 136.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올해도 귀농·귀촌인 900명을 유치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한철우)은 지난해에 이어 설을 맞아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철우 회장과 회원들은 관내 불우이웃 가정에게 생필품과 봉사금을 전달하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한철우 회장은 “‘사랑으로 봉사를’이라는 신념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웃들과 함께 기쁨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 입면 송전리에 소재한 산란계 농장인 귀평농장(대표 장종옥)에서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에게 전해 달라며 계란 256판을 기증해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귀평농장은 9만 5천수를 키우는 곡성 최대 산란계 농장으로,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는 최악의 상황과 청정사육 농가를 지키기 위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이 크게 뛴 계란을 관내 독거노인에게 기증했다. 입면(면장 김정섭)에서는 귀평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계란을 수령해 30개마을 256가구 독거노인들에게 계란을 전달했다.
담양소방서(서장 박병주) 옥과119안전센터(센터장 박진우)에서는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 전달과 건강 체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의 시간을 나눴다.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는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연말연시를 비롯하여 각종 명절 때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옥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던 뜻 깊은 시간이었고 화재를 비롯한 모든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참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