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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귀평농장’ 독거노인에게 계란 기증



곡성군(군수 유근기) 입면 송전리에 소재한 산란계 농장인 귀평농장(대표 장종옥)에서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에게 전해 달라며 계란 256판을 기증해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귀평농장은 9만 5천수를 키우는 곡성 최대 산란계 농장으로,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는 최악의 상황과 청정사육 농가를 지키기 위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이 크게 뛴 계란을 관내 독거노인에게 기증했다.

 

입면(면장 김정섭)에서는 귀평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계란을 수령해 30개마을 256가구 독거노인들에게 계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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