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 는, 지난 10일 곡성중학교 졸업식에서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민·경·학 합동 예방순찰 등을 통해 알몸강요행위나 밀가루 던지기 및 보복 폭행 등 강압적 뒤풀이 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했다. 또한 졸업식 행사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주류·담배 판매, pc방·노래연습장 출입시간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하고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도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7 군민과의 대화’가 지난 9일 겸면을 끝으로 군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2016년 군정 주요성과와 2017년 군정 운영방향을 자세히 소개하고, 주민들이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처리방안을 제시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군민과의 대화’ 전에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운영여건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다양한 숙원사업을 비롯해 농업, 복지, 교육, 관광, 환경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제안과 건의사항 등 총 199건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처리계획을 수립하여 건의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군정에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또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경중을 가려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2016년은 정부3.0 평가 결과 전국 기초지자체 226개 중 1위를 포함, 거의 전 분야에서 31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군민을 위한 군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009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이달 17일까지 행복복지센터, 면사무소, 곡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곡성군지회, 곡성군새마을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비 20억원이 투입 되는 올해 사업은 노노케어를 포함한 총25개 사업으로 군(읍면) 직접수행 10개사업 634명, 3곳 수행기관 15개사업 375명으로 총 1,009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월에 연중형 노노케어 사업 참여자 56명을 선발하여 2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953명을 추가 선발한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공익형 기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소득수준, 세대형태, 건강상태 등을 반영한 선발기준표에 따라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특히 금년부터 공익형 일자리는 지난 2004년 이후로 12년간 인상되지 않았던 참여자 활동비가 10% 인상되어 월 22만원을 받게 되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곡성군은 “올해도 체계적인 활동 및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친환경연합회 회원과 우렁이 생산자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끼우렁이 공급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끼우렁이는 친환경농업에서 제초체 대용으로 사용하는 유용한 농자재로 곡성군에서는 지난해 3,180ha에 새끼우렁이를 공급한바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인 사업 추진결과 관내 농지 곳곳에서 투구새우가 자라는 환경보전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친환경연합회와 생산자 협회 회원 등이 2017년 새끼우렁이 공급을 앞두고 농가에서 희망하는 우렁이 규격 납품과 전남 일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월동 우렁이 피해 예방을 위한 자리로 박경환 우렁이 생산자협회장은 “우리군이 벼농사에서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가에서 희망하는 우량 우렁이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새끼우렁이 피해 예방을 위한 생산지 주변 배수로와 하천등의 우렁이 월동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장수 곡성군친환경연합회장은 “친환경농업을 통한 환경보전 효과가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어 우리군에서는 유기농업이 확대되어 가고
곡성읍에 공영주차장 확보가 상가 활성화의 길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한기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소득을 올리기 위한 경로당 공동작업장 2개소를 선정하여 2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곡성세계장미축제시 큰 인기를 끌었던 ‘장미화관’을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해 5월에 개최하는 장미축제 기간 중에 판매해나갈 계획이다. ‘장미화관’ 공동 작업은 손을 활용하는 작업이 많아 치매을 예방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좋고, 농한기철 농촌의 소득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작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큰 수익은 아니지만 손주들에게 용돈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직접 만든 ‘장미화관’이 곡성세계장미축제기간 관광객들에게 판매된다는 생각에 설레이며,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겠다”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7년도 곡성읍 대평지구(931필지, 335천㎡)에 대해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사업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개최 및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17년 1월 전라남도에 심의를 신청하였다. 이번 대평지구의 지정으로 지적재조사 측량을 위한 사업대행자 선정, 경계결정, 조정금 산정,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촉탁 등의 절차를 거쳐 2018년 말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1910~1945년)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위한 국비보조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군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생활편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므로 이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며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오늘 JTBC 저녁 뉴스 에서, 최근 페이스북 , 트윗터, 단체 카톡방 을 통해 실체가 불 분명한 가짜뉴스가 급속 하게 전국에 퍼져 나가고 있다 는 보도가 나왔다, 이 믿을 수 없는 허무맹랑한 가짜뉴스를 접하는 일반 국민들 은 이 가당치도 않는 말들이 도대체 어디에서 부터 흘러 나온것인지 의문을 갖기도 전 불과 몇분 사이에 사실이 왜곡된 상태로 겉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기 때문에 우려하는 바가 크다, 서울 광화문 복판에서는 한쪽은 탄핵촛불 한쪽은 손에 태극기를 든 자유청년연합 보수단체 및 어버이연합 과 박사모 회원들이 탄핵반대와 특검 해체를 주장 하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 김진태, 김문수가 단상에 올라 보수가 뭉쳐야 박근혜 대동령을 지킬수 있다 목청을 높힌다, 박사모 페북에서도 실체가 확실치 않는 의혹들이 난무 하다, 이들은 또한 박영수 특검을 전 세계에 창피스러운 "범죄 집단 유신 특검이다" 박사모, 친박단체들은 대통령을 구해서 또 다른 방법을 찾아 "촛불집회"를 없애자고 한다, 더욱 우려스러운건 신성한 국기를 손에든 어버이연합,박사모 등 보수단체들의 입과 구호들이 극히 위험한 수위를 넘어 국가를 혼란에 빠뜨릴 개연성이 충분한 것들이기에 걱정이 아닐수 없다
곡성군(군수 유근기) 우수 고등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군 자매결연국가인 하와이 카운티시에서 3주간의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기른다. 작년에 이어 하와이에서 실시하는 이번 어학연수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현지 가정 홈스테이와 병행해 하와이 현장체험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수일정이 현지 고등학교에서의 영어수업은 물론 빅아일랜드 및 호놀룰루 문화탐방 등으로 알차게 채워져 학생들의 설렘과 기대가 높고, 또한 현지가정 홈스테이로 진행돼 자녀를 해외로 보낸 학부모들도 안심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 모두의 만족도가 한층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이번 3주간의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주말에는 현지 가정과 함께 하와이 문화탐방 및 역사적인 유적지를 견학하고 모험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배우고 글로벌한 목표를 세울 것이다. 군 담당자는 “곡성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어학연수교육비, 비자 발급비, 해외여행자 보험, 현지교통비, 숙박비 및 식비 등 연수관련 경비를 지원하며 곡성군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흙 속의 보물 ‘토란’이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 곡성에서 주로 재배되어 농민들의 고소득 작목으로 부상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촌의 효자 작목인 토란의 최대 주산지가 곡성임을 알리고, 토란을 가공식품으로 개발해 고소득을 창출하고자 ‘곡성토란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2016년부터 활기차게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곡성토란 웰빙식품 명품화사업단에서 곡성토란의 인지도 향상과 “토란의 땅 곡성, 토란土”라는 슬로건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역축제 토란이벤트, 토란대학 운영,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토란 홍보동영상 제작 및 각종 언론매체 보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했으며, 지역 토란 재배농가들과 연계해 곡성토란의 명성을 굳히기 위한 야심찬 한 해를 보냈다. 새해에는 곡성 토란을 가공식품으로 개발하여 고소득을 창출하고, 곡성 토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향토사업을 이끌어갈 (주)생자연, (주)미실란, 석곡농협, 곡성토란영농조합법인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토란 가공산업의 대표주자들은 토란 가공시설과 체험관광시설을 구축해 깐토란, 토란대, 토란선식, 토란부각, 토란쿠키, 토란초콜릿 등의 다양한 가공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양시는 정현복 광양시장 주재로 2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월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시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중점 논의된 현안사업으로는 최근 개장한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 추진사항을 비롯해 ▶(가칭)창의예술고등하교 건립 추진상황 ▶광양 세풍일반산업단지 및 기반시설(도로·수도) 조성사업 추진상황 등이다. 또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조성사업 추진상황 ▶와우지구, 광영·의암지구, 성황·도이지구, 목성지구 등 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 등 굵직굵직 한 시 현안 사업들이 논의 대상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을 찾는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난 해소와 주변 도로 정비에 관심을 갖고 대처해 줄 것”과 특히 “LF측에서 시와 당초 약속한 지역협력사업 5개분야 22개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서 이행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창의예술고등학교 건립에 대해서도 “향후 커뮤니티센터 주변에 예술중학교를 함께 설립하고 커뮤니티센터에 예술관련 대학을 유치해 그 주변을 예술교육특구로 조성할 계획이
순천시립합창단은 온동네주간보호센터 등 순천시에 소재한 요양시설 8곳에서 2월 8일, 9일, 10일, 13일 4일간 ‘효 사랑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 귀에 익숙하고 흥겨운 트로트, 가요, 동요, 민요, 가곡 등 독창과 합창, 안무 등으로 레퍼토리를 준비하여 함께 손잡고 노래하며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순천시립합창단은 매년 요양시설을 방문해 ‘효’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의 도시 순천’ ‘아시아 생태문화 중심 순천’이란 타이틀에 맞게 문화예술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연주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요양시설 등 추운겨울에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중점적으로 찾아갈 방침이다.
증강현실(AR)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Pokemon GO)’가 한국에 정식 출시되며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포켓몬고 성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따르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포켓스톱’이 구)곡성역, 음악분수, 장미공원 인근 등 7곳이나 있고, 포켓몬을 이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체육관’도 2곳이나 있어 군단위에서 보기 드문 ‘포세권(포켓몬과 역세권을 조합한 신조어·포켓스톱이 많은 지역을 뜻함)’이라고 한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즐기던 윤모 씨(27세)는 “포켓스톱 7곳을 10분 내에 들를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게임도 하고 기차마을도 관람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또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희귀 포켓몬 중 하나인 ‘잠만보’가 발견되고 ‘이브이’가 대량 서식하고 있어 가장 강력한 포겟몬 중 하나인 ‘샤미드’로 진화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대부분의 포켓스톱이 대도시 인구밀집 지역에 몰려 있어 게임으로 인한 차량 및 보행자 사고의 위험이 높지만,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