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숙 곡성군의회 부의장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열린 제12대·13대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회원, 내외빈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경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전 회장은 “유남숙 부의장은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의 환경보전 실천 아나바다 캠페인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기여한 바가 크기에 감사의 뜻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며 그 뜻을 밝혔다. 유남숙 부의장은 “앞으로도 여성 문화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여성 단체에 맞는 문화 생활 여건을 꾸준히 마련하는 등 농촌여성의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남숙 부의장은 각종 여성단체가 목적에 맞는 활동을 하도록 뒷받침이 되는 역할을 꾸준히 해 오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한국농업경영인회 곡성군연합회(회장 한철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구제역 차단방역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구제역 발생 지역인 전라북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곡성군은 관내 농협으로부터 농사용 광역살포기 2대를 협조 받아 축사 주변의 도로을 집중 소독하고, 축사와 진입로는 가축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살수차 3대를 이용 구제역 외부 유입 차단 방역을 실시한다. 한농연 군연합회 한철우 회장은 “곡성군이 AI에 이어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한농연의 방역 활동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1회성 행사가 아닌 구제역, 조류독감 종식 시까지 우리 농업인의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에서는 구제역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지난 6일 곡성한우가축시장을 폐쇄 조치하고, 군수 주재 영상회의를 긴급 개최하였다. 이날 유근기 군수는 읍·면장 및 실과소원장을 대상으로 “공무원은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두 달 넘게 실시 중인 비상근무 직원들의 건강관리도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곡성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한
광양시는 광양소방서와 합동으로 2월 13일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 관리직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장한 ‘LF스퀘어’ 관리직원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소방훈련의 중요성에 대해서 학습하고, 실습용 마네킹으로 직접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구영 지역경제팀장은 “시는 앞으로도 LF스퀘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유사시 고객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월 13일 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곡성군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역의 당면 여건을 감안, 고령자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하여 곡성읍 시가지 상가를 순회하면서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스스로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 교육, 감염병 예방, 풍수해보험, 안전대진단 등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소방관, 경찰과 함께 상가를 순회하면서 직접 안전 교육을 실시하니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각 가정에서 안전신문고 제도를 잘 활용하여 안전을 스스로 지키겠다는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월 4일‘안전점검의 날’을 기해,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나 지역의 관광명소 등에서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故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이념과 평생을 함께해 오신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회장님, 김대중 선생님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에서 비서실장을 지내신 한화갑 아저씨, 또 한분 한광옥 아저씨, 여러분들의 남은 여생이 부디 명예 롭기를 바라면서 이 영상을 빌려 바침니다,
순천시는 겨울밤 빛을 이용한 환상적인 연출로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주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가 2월말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작년말부터 진행된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는 서문광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환상적인 3D 파사드, 2017년의 소원을 기원하는 ‘기원의 나무정원’, 순천의 상징인 흑두루미 둥지와 알을 상징하는 둥지정원 등으로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모아왔다. 눈부신 실외 연출뿐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부상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1층 로비에서는 통기타 등 버스킹 공연, 마술 퍼포먼스, 설과 정월대보름의 전통 문화체험 등이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커플, 학생 등 청년층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붉은닭 희망정원’ 과 ‘비밀의 화원’ 등은 다가오는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튤립, 신비디움 등으로 연출돼, 새봄의 기운과 희망을 관람객에게 전해주는 동시에 국가정원을 홍보하는 포토존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실내정원은 3월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달말로 마무리되는 별빛축제의 화려한 마무리를 위해 오는 25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저녁 7시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3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공약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민선6기 곡성군은 28개의 공약을 내세워 현재 21건의 공약을 완료하고 7건의 공약은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악명인 전수관 건립 등 추진 중인 공약사항의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유근기 군수는 모든 공약을 추진함에 있어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행복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추진 중인 동화나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조성 예정인 국악명인 전수관은 전문인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나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치유의 숲 조성 공약사항은 소풍용 도시락 사업 등 군민들의 소득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1:1 홍보를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완료된 공약에 대해서도 복잡하고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군민행복이라는 정부3.0 가치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을 요구했다. 예를 들어 군의 대표적인 공약사업이었던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회원, 내외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제1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순 회장은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기 위해서 연구하는 여성지도자, 회원의 성장을 도모하는 소통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유근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여성 농업인들의 능력개발, 권익 향상을 위해서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규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선도자 교육과 생활기술 과제교육을 통한 전문능력 향상, 농촌여성 문화동아리 육성, 폐유활용 재생비누 제조‧보급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증진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월 15일까지 관내 경로당 100개소에 건강기구 ‘온열치료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할 ‘온열치료기’는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을 통해 각종 통증 및 근육통을 완화해 주는 치료기로,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회복하고 농촌 고령자들의 고질병인 각종 통증 치료에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재활 활동 조력과 건강 증진을 통해 의료비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2016년에는 경로당 노후 TV를 교체해 드리고, 정수기를 신규 보급했다고 전했다.
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해 동호회 육성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 대외적인 체육동호회 활동만 지원해 오던 것을 직원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여러 분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정책 연구 동호회 지원, 독서나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사진으로 담는 취미 동호회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동호회 활동이 자기개발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직원 간의 만남과 소통의 계기도 되고 있다.’며 올해 성과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금은 리더십이 아닌 멀티어십이 대세라며 시대가 한 가지만을 잘하기보다 다재다능한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러한 역량이 희망차고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면서 늘 밝고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고심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동호회 활동은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도모,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군민에 대한 봉사와 지역발전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질 것으로
곡성군(군수 유근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곡성군에 거주중인 학업중단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7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응시자 대리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4월 8일(토)에 예정된 검정고시 응시에 대리 신청을 원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일반인 포함)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및 증명사진 2장,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2월 16일(목) 12시까지 곡성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검정고시 응시에 필요한 증빙서류는 곡성교육지원청 및 곡성군 관내 학교 행정실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061-363-9586)할 수 있다. ※ 검정고시 응시자별 필요한 증빙서류 - 정원외 관리증명서 : 초등학교 및 중학교 의무교육 대상자 중 정원 외 관리대상자 - 미진학 사실확인서 :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 후 배정받은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자 - 검정고시 합격증서 사본 또는 합격증명서 : 초등학교 및 중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 과목합격증명서 또는 성적증명서 : 합격과목의 시험 면제를 원하는 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제7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7기 곡성명품농업대학은 3월부터 10월까지 원예치료반, 딸기반, 곤충산업반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당 100시간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교육을 희망하는 곡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곡성군 귀농예정자도 별도의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입학희망자는 곡성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입학원서를 내려 받아 이달 22일까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산업팀에 관련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원예치료반 40명, 딸기반 35명, 곤충산업반 25명 총 100명이며,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를 거쳐 2월 24일 개별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모집요강에 안내되어 있으며, 기타 문의는 곡성군 농업기술센터(☎360-7254)로 하면 된다. 한편, 곡성명품농업대학은 현재까지 6개 과정 292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배출했으며, 교육과정별로 재배, 생산, 유통, 가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