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인 마전1, 죽정 재해위험저수지에 대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총 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근기 군수는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펼쳐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국가예산 1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금번 정비사업 대상지는 축조한지 50년 이상된 저수지로 마을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저수지 붕괴 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제방, 여·방수로, 복통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군은 주민들의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농기 이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원만한 사업 추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영농불편을 최소화하여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국회가 박근혜정부의 탄핵을 통과 시키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2017.3.4 광화문촛불집회 가 19차 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도 구호는 전과 마찬가지, 박근혜정부의 퇴진요구와 즉각하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핵반대를 외치는 태극기 집회도 서울광장에서 헌재 재판관과 특검수사가 편파적이라며 이시간 현재 집회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팩트TV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일 용방면 옛 오이시험장 부지에 조성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기동 군수를 비롯하여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 박영근 구례군의회의장, 이창호 전남도의원, 교육생,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귀농사관학교로서 첫발을 내디딘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 실행단계에 있는 도시민이 체류하면서 농촌 이해와 농촌 적응 및 체계적인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서, 국비 40억 원, 도비 12억 원, 군비 28억 원 등 총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군에 따르면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11월 착공해 올 1월 준공됐다. 총 31,603㎡의 규모로 준공된 센터는 기숙형 1동 30실, 주택형 5동, 세미나실, 자치회의실, 교육관, 농기계보관소, 세대별 텃밭, 공동실습 농장 등을 고루 갖추었다. 체류형의 모든 주택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취사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군은 지난 2월 체류형 센터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35세대를 선정했으며, 입교한 교육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
곡성군 농업기계 연구회(회장 정종성)에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2017년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농업용드론 현장활용 실습교육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계연구회는 농업기계 사용을 높여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3월 결성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시총회는 지난해 사업평가와 2017년 사업계획 및 연구회 발전방안에 대해 자율과제 추천 토론을 통해 사업계획이 수립되었다. 또한 농업기계연구회에 새로운 회원 7명이 입회하여 신규 회원과 함께 뜻깊게 진행되었으며, 2017년은 25명의 농업기계 회원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총회에 이어 실시한 교육은 최근 농업용으로 활용이 늘고 있는 농업용드론 교육을 실시했다. 드론의 기본원리 및 재원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기본동작 및 본답살포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주민소득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센터에서는 품목별 연구회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활발하게 운영토록하고 어려운 농업환경 여건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8일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심의를 위해 ‘곡성군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에 대한 사업성 평가, 예산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 자율사업 20개사업 302억원 ▲ 공공사업 5개사업 194억원 ▲ 지특사업 7개사업 232억원 등 총 32개 사업에 729억원을 신청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유근기 군수는 “전체 군 예산의 21%를 차지하는 농림축산식품사업예산을 통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다 함께 잘 사는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추어 새로운 농정시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농림축산식품사업의 국고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의회에서 의결된 예산은 전라남도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4월 1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하게 된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7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 새내기 공무원들을 이끌어갈 멘토 선배공무원 33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멘토링의 배경과 취지 설명, 멘티가 멘토 및 팀명 소개, 멘토링 서약서 선서, 곡성군 배지 달아주기, 군수 격려사, 기념촬영, 멘토링 운영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은 신규공무원들이 조직 내 소통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업무를 익히고 공직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멘토를 7급이상 공직자로 선정하여 결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멘티와 멘토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멘토는 멘티가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멘티는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문화 적응과 지식습득을 통한 역량개발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결연서에 서명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 자리에서 “멘토는 신규 공직자가 조직생활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공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더 나아가 신규공직자의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선배공직자의 경륜을 접목하여 군정발전의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해
구곡담 생활권(구례, 곡성, 담양)이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7 지역행복 생활권 연계협력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은 지역 간 연계협력 촉진을 통해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인 '지역행복 생활권 구현'을 목적으로, 이번 2017 신규사업에는 전국 63개 지역행복생활권에서 84건의 사업을 신청받아 지역 간 연계협력성, 주민의 삶의 질 개선 효과 등이 높은 3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구곡담 생활권에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미생물을 활용한 살기 좋고 잘사는 구곡담 만들기'사업은 구곡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미생물 생산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축사 악취 님비현상을 해소하고, 나아가 농업․환경․관광․식품 등 6차 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이번에 선정된 행복행활권 선도사업이 구곡담 생활권 간의 상생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해 6월 준공된 석곡면 대황강체육공원 야구장 이용 문의가 본격적인 야외 체육대회 시즌과 맞물려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석곡 대황강체육공원은 42,888㎡ 부지에 국제규격 축구장 1면, 정규 야구장 1면(인조잔디), 본부석, 관람석, 화장실, 산책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는 명품 체육공원으로 학교 운동부 및 축구·야구 동호인의 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올 1월 고등부 및 대학부 축구부 17팀 전지훈련 유치를 시작으로 동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따뜻한 기후와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해 학교 운동부 및 야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하는 등 지난 26일까지 이용객수가 1만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수려한 경관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대황강체육공원 야구장은 비시즌 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약20여팀 500여명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으며, 경기 후 석곡의 대표 먹거리인 ‘석곡 흑돼지 숯불구이’를 맛보고, 지역 물품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야구장을 이용한 광주광역시 A팀 관계자는 “호남고속도로 석곡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더러, 정규 인
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 는, 지난 22일 경찰서 동악마루에서 2월중 경찰발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를 3년여동안 이끌어온 오봉순 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신임 박왕규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김영창 서장은 경찰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2016년 체감안전도 평가결과 도내 1위 달성의 성과는 경찰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위원들과 주민들이 서로 도와주었기에 가능했었고 앞으로도 협력단체 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함을 강조하며, 범죄없는 안전한 곡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걷기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실시한 ‘ 굿모닝 워킹’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를 희망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는 프로그램으로 신체의 근력강화, 유연성, 낙상 및 사고예방에 초점을 두어 매주 3회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곡성읍 대평리 귀농부부는 “처음엔 숨이 차서 30분도 못 걸었는데 지금은 1시간을 거뜬히 완주하는 몸이 만들어 졌다며, 함께 걷기운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도 챙겨 몸이 좋아지는 변화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미래에 곡성군 건강증진사업은 운동, 구강보건, 영양사업 등 3가지 사업에 집중해서 할 계획이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건의료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예상대로였다. 방문진 친박 이사 6명은 정해진 바에 따라 김장겸을 MBC 새 사장에 선임했다. 김장겸은 MBC뉴스의 타락을 주도해온 인물로 대표적인 언론부역자 중에 한 명이다. 이로써 김장겸은 김재철-김종국-안광한으로 이어지는 MBC 부역사장 명단에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어제 방문진 친박 이사들의 선택은 왜 ‘언론장악방지법’을 시급히 통과시켜야 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지금처럼 청와대가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장악하게 되면 언론인(人)이 아니라 충견(犬)을 사장으로 뽑는다. 그 결과 MBC가 어찌됐는지 보라. 도둑에 길들여진 개가 주인(국민)을 보고 짖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 MBC 부역 사장의 역사는 김장겸을 마지막으로 끝나야 한다. 무자격 이사들이 뽑은 부적격 사장은 하루라도 빨리 ‘탄핵’해야 한다. 국회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언론장악 적폐청산’에 나서야 한다. 그 첫걸음은 ‘언론장악방지법’의 처리이며 그 첫 번째 청산대상은 MBC를 망친 고영주를 포함한 방문진의 친박 이사들과 김장겸이 돼야 할 것이다. 출처: 2017.2월 24일 언론개혁시민연대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어떤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자연을 통한 교육, 통합대안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섬진강도깨비마을이 2017년도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에서 시행하는 “숲체험∙교육사업”에 선정되었다. 숲체험∙교육사업은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궁극적인 목적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유아, 아동,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의 맞춤형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순화와 건강증진, 청소년 사회문제 해소 등에 기여하고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휴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사)섬진강 도깨비마을 김성범대표는 ‘산림청의 유아숲체험원 등록기관 제1호의 상징성 및 곡성군의 열악한 유아숲교육 수용에 부응하고, 어린이들의 자존감과 안정된 정서, 숲이 삶의 위안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인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숲이 모든 생명을 품어 살아가는 곳으로 숲에서 창의력과 자기 주체적인 활동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명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에 응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도깨비숲, 다람쥐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