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병주) 옥과119안전센터(센터장 박진우)에서는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 전달과 건강 체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의 시간을 나눴다.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는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연말연시를 비롯하여 각종 명절 때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옥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던 뜻 깊은 시간이었고 화재를 비롯한 모든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참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위 박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