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지난 24일 구례군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제48회 전남사단합동전의 시상식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례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도내 사진 예술인, 기관단체장, 사진인 등 1백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합동사단전은 전남 도내 13개지부 및 9개 동아리가 참여한 작품 460여점을 특별히 제작한 삼각형의 게첨대에 전시하고 있으며, 출품하기 위한 단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컷’을 눌렀을 작가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작품들은 마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가 그 속에 들어가 있는 듯이 느끼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전남사단합동전은 2018. 11. 21.(수) ~ 11. 24.(토)까지 4일간으로 일정을 잡았으나, 아름다운 사진에 마음을 뺏긴 관람객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올 연말까지 전시 일정을 연장하기로 하였다. 아직 전남사단합동전을 미처 찾아가보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한 주최측의 배려로, 아직 아름다운 사진들을 눈에 마음껏 담을 수 있는 시간이 생긴 것이다. 연말까지 전시가 열리게 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은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정원관리사업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농업, 농촌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구례를 만들기 위한 2019년 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민선 7기를 맞이하여 처음 편성한 본예산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구례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자칫, 예산의 효율성만을 강조하다 보면 나타날 수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열악한 재정형편 등으로 그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농업, 민간단체, 체육 등 취약 분야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시책도 한 층 강화하였다. 2019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2,798억 원, 특별회계 69억 원으로 전년대비 164억 원이 증가한 총 2,867억 원 규모이다. 이 가운데 예산이 증액된 주요 분야는 기초생활보장, 노인, 청소년, 보훈 등 사회복지예산은 전년대비 15%(70억 원)가 증가하였다. 특히, 저소득층 주택난 해소를 위한 서민 임대아파트를 2020년 입주예정으로 현재 건설중에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농산, 원예, 축산 등 농업예산은 전년대비 15%(64억 원)가 증가하였다. 많은 농가의 호응을 얻고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해남군의회(의장 이순이)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11시에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12월 1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세입· 세출예산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세부일정으로는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일간 실시되며, 12월 3일 본회의를 통하여 집행부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2일까지 10일간 2019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12월 13일 본회의를 통해 의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순이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전반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파악 하여,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하여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하였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전남 구례 광의면 방광마을 마을숲이 생활권내 아름답고 매력 있는 숲을 주민 스스로 가꾸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3회 전라남도 마을숲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천은사 진입로 개설로 버려진 마을숲을 복원하고 지리산 둘레길과 계곡쉼터를 찾는 관광객에게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을숲 조성사업 추진과정에 주민들이 동참 부부나무숲 등 스토리를 개발하고, 사업 후에도 자발적으로 머루나무 터널과 꽃무릇 화단, 산수유 숲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야생화와 꽃나무를 심고 가꾸는 노력에 힘써 전라남도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에서는 해당 마을에 상패와 마을숲 관리비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광마을 이장 강태수씨는 “마을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마을숲이 지닌 역사성과 생태적·경관적 우수성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으로 거둔 성과이기 때문에 이번 공모 대상 수상이 더욱 뜻깊고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 구례를 대표하는 명품숲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전통마을 숲을 대상으로 복원 및 보전을 통해 생태적·환경적으로 기능을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군수 김수호)은 위텍코퍼레이션(주)(대표 이신재)에서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19일 황사마스크 5,000개(천만원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텍코퍼레이션(주)대표 이신재씨는 구례 토지면 출신으로 고향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황사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나눔행사에 동참하였으며, 희망2019 나눔캠페인이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전개하는 기간동안 첫 번째 주자로서 더욱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황사마스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아동,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이 드디어 막이 올랐다”면서 첫 번째 나눔행사에 기부물품을 전달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올해의 슬로건이 “사랑의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인 만큼 “베풀고 나누는 행복한 구례”를 만드는데 동참하자면서 나눔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장]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7일 섬진아트홀에서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식전 행사로 어른신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각 나라 음식만들기 대회, 일년 동안 다문화가족 이민자 여성들과 함께한 사업성과발표, 마술쇼,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식후 행사에서 댄스공연을 선보인 여성공연단은 올해 ‘한국어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교육 단계별 과정 중인 7명의 이주여성들의 구성되어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구례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문화공연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로 함께 동행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다르지 않으니까 같으니까, 이미 우리니까” 라는 인식변화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생활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실무협의체 위원, 복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구례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계획을 4년마다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2019년부터 향후 4년간 군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난 5월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용역을 시작으로 6~7월에는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에 관한 인식조사 등을 통해 군민의 복지 수요를 파악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용역 보고회를 갖게 됐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을 반영하여 “더불어 잘사는 모든 군민이 행복한 복지”라는 비젼 아래 13개의 핵심목표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 △미래세대의 건전한 성장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 등 4개의 추진전략 아래 총25개 세부사업이 포함되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는 전 계층에 고른 혜택과 지속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복지정책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은 제6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16일 구례실내체육관과 서시천체육공원에서 14개 농업인단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일)에서 개최하였으며,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우수농업인 6명 시상과 함께,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시루떡 절단, 노래자랑 등 농업인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보람을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부대행사에서는 관내 농특산물 품평회를 개최하였으며 대상은 토지면 이갑순 씨가 출품한 표고버섯이 차지하였다. 또한 농촌진흥사업 전시 및 홍보, 전통주․꽃차․버섯차 무료시음회,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한해 노력한 결실을 홍보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정보 교류 등 다양한 행사의 장을 마련하였다. 구례군 농업인의 날 행사 김경일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농업인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지역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농촌사회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소중한 한마당이 되는데 큰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은 14일 구례실내체육관과 서시천 체육공원 일원에서“제56주년 소방의날을 기념하는 의용소방대 기술경연 및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구례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유영걸)가 주최하는 이 날 행사는 8개 읍면 19개대 남녀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기관단체장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먼저, 개회식에선 소방행정 발전 유공 의용소방대원 35명에게 구례군수, 순천소방서장의 표창이 있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한 능력을 꾸준히 배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수관연장과 방수자세 등 소방기술경연이 펼쳐졌다. 이어 2부엔 체육대회를 통해 소방인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순호 구례군수는“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28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협의회를 구성하고 앞으로 운영방향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성배경 설명과 회장 추대 및 회장 인사말씀, 협의회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아울러 군정 방향 및 현안, 인구 늘리기 기관 협조 사항을 설명하고 기관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기관단체장 협의회는 2개월에 한 번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의 소통과 화합,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정 방향과 현안을 설명하였고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감소에 대비하여 인구 늘리기 정책에 대한 담당부서장의 설명에 이어 인구문제의 대책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순호 구례군수는 “소통하는 군정을 통해 군민들이 화합하고 기관단체장님들이 같이 한다면 구례는 작지만 강한 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이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 13일 전라남도 ‘2018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례군은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추진에서 과년도 체납액 6억 1,200만원 가운데 5억 3,500만원을 징수하였다. 이는 체납정리 목표액 3억 1,200만원보다 2억 2,300만원을 더 징수해 171%의 징수율을 올려 최우수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4,000만원을 받는다. 지방세수 확충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추진했던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는 체납액 징수율, 결손율, 체납차량 징수촉탁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구례군은 지방세 고액체납액 정리단을 편성, 고액체납자를 중점관리하고 체납자에 대한 재산압류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임국환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의 성실한 납세의식과 세무공무원들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납부시책과 친절한 서비스로 군민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순호 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과소원장,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진사업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8년 주요업무 및 지역 현안사업 중에 추진이 미진한 28개 사업에 대해 실과소원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을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를 주관한 김순호 군수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타당성 분석을 토대로, 부지매입 등의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고, 군민과 관계기관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2018년 남은 기간 동안 부진한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