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2024년 전남연합모금 사업 추진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행복나눔 모금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복지재단이 10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4년 지회매칭 연합모금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2천만 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연합모금을 추진한다.

 

연합모금명은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행복나눔 모금’으로 군민, 기업체,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목표액의 50% 이상 모금 시 30%의 추가 매칭을 통해 2025년 담양군복지재단으로 배분한다. 배분된 성금은 담양군 취약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전남공동모금회 모금계좌에 후원을 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