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사진자료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지난 18일 목포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목사협, 회장 마영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에 우레탄마스크 1,300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3월 11일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마스크와 소독제를(170만원 상당) 이미 한 차례 보냈던 목사협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위기극복을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십시일반 모았다. 이와는 별도로 목사협 회원사인 (유)편의시설증진사업단(대표 이창환)은 목포시 장애인 단체에 마스크 500매를 전달하였으며, ㈜목포희망드림센터(센터장 지옥분)는 공생원 등 아동센터에 무료 방역을 4회(400만원 상당) 실시했다. 또, (사)우리가 꿈꾸는 세상(대표 고두갑)은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마영식 목사협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회원사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목포사회적기업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선정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19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은 기본사업인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과 추가사업인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남교육청은 2개의 선도지구 빛가람나주혁신 지구, 해남·강진·장흥 지구 와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에 공모해 모두 선정됐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 사업’은 지역 내 고교-교육청-지자체-대학 등 기관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농어촌ㆍ도서벽지 등 교육소외 지역의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동체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학교 별 기본 자원을 파악해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교육청-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교육협력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고등학교의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소외 지역의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도내 교·강사 인력풀을 마련해 활용하고, 학교별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을 구
21대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인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19일(목) 오전 11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이 더 나은 목포를 만드는 3대 전략 8대 과제.를 발표 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21대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인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19일(목) 오전 11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이 더 나은 목포를 만드는 3대 전략 8대 과제.를 발표 했다. 이날 윤소하 후보는 정책 발표에 앞서 “목포에서 청년운동을 시작으로 30여년간 시민운동을 해오다 4년 전 국회에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국정농단의 실체를 파헤치는데 모든 힘을 기울였으며, 4년간 133개 법안을 만들고,그 중 43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의원으로서 법을 만들고 제대로 된 예산을 편성하는데 열심히 뛰었다.며 제대로 된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치, 국민을 닮은 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소하 후보는 .내일이 더 나은 목포를 만드는 3대 전략-8대 과제’ 중 3대 전략으로 공공의료도시 목포 미래해양도시 목포 관광거점도시 목포를 소개하고, 8대 과제에 1 목포대 의대․대학병원 설립을 잘 마무리 하겠다 고 했다. 2 수산양식 기자재
지난 17일 목포도시가스(대표이사 정경오)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500만원을 목포시에 지정기탁 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지난 17일 목포도시가스(대표이사 정경오)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500만원을 목포시에 지정기탁 했다. 정경오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위기극복에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빠른 안정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목포도시가스에서는 매년 12월 장애인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500포기, 1천만원)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교육현장에서 불편해하는 민원제도를 도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민원제도개선 발굴단(TF)’을 운영한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교육현장에서 불편해하는 민원제도를 도민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민원제도개선 발굴단(TF)’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기존 민원담당자 위주의 민원제도개선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실생활과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안을 내는‘민원제도개선 발굴단내·외부 을 운영키로 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이른바 민원담당자로 구성된 내부 발굴단은 국민 접점에서 유의미한 개선안을 발굴하고, 교육수요자인 외부 발굴단은 현장에서 불편해하는 민원을 찾아 도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양방향 민원제도 개선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민원제도개선 발굴단’은 앞으로 정기적 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민원처리기준 및 관행을 개선한 사례, 민원처리절차를 효율적으로 추진한 사례, 선제적 서비스 제공으로 특이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한 사례 등 개선과제를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민원 개선과제를 선정하고 적용하면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온라인 토론공간
신안군청 / 보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신안군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지난해 4월 천사대교 개통으로 많은 섬들이 육지화가 되었다. 신안군의 랜드마크가된 천사대교를 이용하려면 목포에서 들어가는 압해대교와 무안 운남에서 들어오는 김대중대교를이용해야 만.천사대교로 들어가는 압해도에 들어 갈수가있다 대교를 이용해 들어가는 진도군과 완도군.두 군도 .진도대교와 남창대교의 입구 일부를 차단 해 들어 오는 모든 차량의 탑승자들의 열 감지를 체크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안군은 압해대교와 김대중대교 두 대교 입구에선 열감지하는 인력을 찾아 볼수없 었다. 최소한 두 대교에서는 못하고있다 하더라도 천사대교.만큼은 발열감지 체크가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러나 어느 한 곳에서도 차량 탑승자 발열관리 체크시스템은 이루지지 않고 있었다 전남에서도 코로나19확진자가 5명이나왔다. 전라남도 보건행정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고.전남 시.군 지역단체들도 모두 초 비상 상태를 유지하며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최대한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코로나19는 2019년 증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 발생한 후
목포시청// 사진자료 제공받았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오는 18일 부터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 해 행복콜택시 16대가 교통약자 69,368명의 이동을 도왔지만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고,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에게도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이 배차되는 비효율이 발생해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애인을 위한 전용 임차택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는 개인택시 3대를 임차해 운영되며, 휠체어 리프트 장착 승합차인 기존의 행복콜택시와 함께 장애인 이동권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사업을 수행하는 교통약자이동센터는 지난 2월에 개인택시 사업자 중에서 공개모집으로 3명을 선발해 임차택시 운행 협약을 맺었으며, 장비설치 및 택시 외관작업(전용차량 식별 표식 부착),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는 일반 택시 영업을 할 수 없고 운행요금은 기존 행복콜택시와 동일하게 기본 2km까지 500원에 1km당 100원이 추가되며,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7시 부터 19시 까지 운행된다. 이용가능 대상은 행복콜택시와 동일하게 중증 보행상 장애인 및 일시적인 휠체어 이용자 등
목포시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교육부에서 3차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많은 고심하고 있슴을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연히 논의해야 할 조치이지만, 그 한편에는 개학 연기로 생계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12만명의 방과 후 강사들이 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비정규직 방과 후 강사들에겐 개학 연기는 생계의 위협으로 다가 올수 있다며.코로나19 로 인한 개학 연기는 당연한 일이지만.그 분들의 잘못이 아니므로 최소한 평균임금의 70% 수준의 휴업 수당은 지급되어야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그럼에도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어디에서도 이들의 생계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며 복지관, 문화센터 등에 파견되어 일하는 프리랜서 노동자들도 마찬가지로 생계의 걱 이.된다며.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요하다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로 인해 프리랜서 노동자들은 생계에 대해서 정부의 대책이 없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17일이 추경 예산안이 최종 결정이 되므로 방과 후 강사, 프리랜서 노동자, 그리고 일 용직 노동자등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반드시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목포시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한다.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는 지방세에 이의가 있는 경우 지자체가 위촉한 대리인이 무료로 법령검토와 자문, 증거서류 보완 등 불복절차를 도와줌으로써, 납세자의 실질적 권리구제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 이다. 지원대상은 납부세액 1천만원 미만의 불복청구(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시도 심사청구)를 제기하는 개인이며, 배우자를 포함한 소유재산 가액이 5억원 이하이고 종합소득금액이 5천만원 이하인 납세자이다. 다만, 「지방세징수법」상 출국금지대상 및 명단공개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제외되며, 세목 특성상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도움을 원하는 납세자는 목포시청 세정과(061-270-3486)에 세무대리인 없이 1천만원 이하의 불복을 청구하면서 선정대리인 선정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납세자의 소득과 재산 등 요건을 검토한 후 선정대리인을 지정해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복잡한 과정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거나 세무대리인 선임에 따른 비용문제로 불복청구를 망설였던
전남교육청 / 사진자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금) 청사 소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축하고 정기회를 열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취지 아래 전라남도청, 전남지방경찰청,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사회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자람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로 꾸려졌다. 이 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업중단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일선학교에 안내할 사회관계망을 점검하고 수정·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학업중단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유로 발생하는데 학교에서 각 위기마다 도움을 요청할 기관들에 대한 정보 안내가 부족했다.”며 “오늘 협의에서 보완된 사회관계망이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완성된 사회관계망 자료는 브로셔로 제작해 도내 초·중·고 전체학교에 배포
목포시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오는 13일 부터 코로나19 상황 해제 시까지 목포시 노상 및 노외 유료공영주차장 9개소633면 를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호남 목포역 뒤.중앙초등학교 옆, 버스전용 여객선터미널 앞, 원형1 상동 1133, 원형2 상동 1130, 동아 상동 868-5, 트윈스타 행정타운 목원동, 남교가변수문로, 남교 남교동 57 유료주차장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시민 편의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시간을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자영업자를 배려해 점심시간 단속유예 시간도 1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11:30~14:00)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불안감 고조로 전통시장 및 상가 이용객이 급감해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및 점심시간 단속 유예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
목포시청 / 사진자료 제공받음 【전남투데이윤선애 기자】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함께 12일(목) 오전 9시 10분, 국회 정론관에서 개성공단 마스크 생산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는 국내 마스크와 방호복 문제를 해결하고, 코로나19의 팬데믹 계적인 대유행 에 대응하기 위해서 당장 개성공단을 재개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를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을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정부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북한과 미국을 설득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윤소하 의원은 “11일 개성공단 기업협회와 개성공단 마스크 생산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결과, 개성공단에는 마스크 제조 공장 1개와, 봉제공장 70여 곳이 있으며,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면 하루 1,000만장의 면마스크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고 하고, “개성공단 재개의 어려움중 하나가 UN 대북제재 문제인데, 이 역시 코로나19 대응 자체가 인도주의적인 문제라 얼마든지 UN 제재를 피할 수 있고, 우리가 사용하고 남는 마스크, 방호복은 UN을 통해 가장 필요한 국가부터 보급하겠다는 제안을 하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