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선애】지난 11일 전북도의회기자회견장에서 시작된 임종석 전 비설실장 제21대 총선 출마 촉구 대회가 전남과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어 날 것으로보였다 17일 광주시의회 3층 기자회견장에서 광주 광역시 공동위원장인 배충렬. 홍기수 위원장 를 비롯 30여명의 광주광역시 임원들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 총선 출마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반도 평화구축 ∙ 공동번영 ∙ 평화통일을 위해 “임종석님은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라. 현재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 경제의 혼란은 물론 우리의 민생경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작금의 어려운 난제와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는 이 상황에 우리 모두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총선 출마를 촉구하는 것은 한반도의 평 화통일은 온 국민이 간절하게 소원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과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 보다도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비젼을 갖고 있는 임종석은 젊은 대학시절 “소리개벽 동아리활동”, 청년들의 꿈을 키워 온 “청년정보문화센터”,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 .전대협 3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꿈을 갖고 그리는 기초를 다져왔고제16대・17대 국회의원, 원내대표, 서울특별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통학차량 배차, Wee센터 상담 예약 등을 통합한 ‘온라인 공유설비예약시스템’을 오는 3월 1일부터 전면 개통한다. 이에 따라 전남 지역 일선 학교 및 기관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 통학차량 배차 신청과 Wee센터 상담 및 교육지원청 회의실 예약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학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현장체험학습, 공연 관람, 각종 대회 참석 등을 위한 통학차량 배차 신청을 할 때 매번 공문을 작성해야 하고, 차량 배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번거로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개통으로 신청 절차와 배차 과정이 간편해졌다. 또한 통학차량 배차나, 회의실·Wee센터 상담 예약 과정에서 행사의 중요도 고려 없이 선착순으로 배정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통학차량 배차 시스템은 전남 22개 모든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구축된다. 공문 생산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에서 매달 20~25일 사이에 다음 달 배차를 신청하면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수합해 승인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년여 간 학교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통학차량 담당자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항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지정됐다. 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발전가능성을 가진 지역 축제의 자생력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문체부에서 2년 주기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목포항구축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33개 축제가 선정됐다. 목포항구축제는 과거 바다 위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옛 목포항을 재현한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포 9미대첩’, 삼학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 등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체부가 문화관광축제 지정 방식을 기존 57개 문화관광 육성축제에서 33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더욱 엄격하게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정이 된 것은 대한민국 유일의 항구축제라는 특별한 컨셉과 목포만의 문화를 잘 녹여낸 독특한 컨텐츠들이 가진 발전가능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목포항구축제는 향후 2년간 문체부로부터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지난13일( 목)목포시 적십자 봉사관 강의실에서부흥동 단위봉사회 결성식 있었다. 이날 결성식에는 봉사회 광주전남협의회 조왈현 부회장, 지사 이재승 사무처장, 이종훈 구호복지팀장, 구희영 목포시장 사모, 김신남 목포부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내빈, 목포지구협의회 한정애 회장과 선배봉사원들이 참석하여 신규봉사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해 주었다. 오늘 결성된 부흥동봉사회는 회장 정광남, 부회장 박영우,정해명, 총무 박수경 회원이 선임되었다. 최상철 회장의 환영사를 조왈현 부회장의 대독에서 "먼저 광주전남의 6천여명의 봉사원을 대표하여 여러분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며,봉사원 여러분들은 적십자 기본원칙인 인도주의 이념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어둡고 그늘진곳을 찾아 열심히 봉사해주실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결성식 참석한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회기 수여 및 배지 패용, 봉사원 서약, 선임증 수여, 신임회장 인사말, 환영사, 격려사, 축사, 격려금 전달, 봉사원 노래 제창등 다양한 행사로 치루어졌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목포시의회 장송지 의원이 지난 12일 목포시 문학상 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송지의원, 문학상운영위원, 시민 등 15명이 참석하여 목포 문학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조례 제정을 위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목포문학상은 목포시에서 한국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등 목포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수여한다. 올해 11회 째를 맞고 있는 목포 문학상은 그동안 내부규정으로만 운영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되고 있었다. 간담회 의견 수렴을 통한 조례내용은 목포 문학상 시상 종류 운영위원회의 구성과 활동 범위 등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담고 있으며, 오는 제35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 예정이다. 장송지 의원은 “아직까지 목포 문학상 운영을 위한 조례가 마련되지 않아 깊은 고심 끝에 의견을 수렴을 하고자 개최했다.”면서 “이번 조례가 예향 목포의 문학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의 창달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목포시는 국비 6억 원을 지원 받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안전통합센터의 CCTV를 112 및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하여 긴급구조 및 출동지원, 범죄·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현장 주변 영상과 용의자 도주경로 정보 등이 바로 제공돼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하고, 화재현장 출동 소방관이 현장 영상, 위험시설물 설치 현황,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 현장 도착 전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은 민선7기 목포시가 지향하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범죄와 화재예방, 재난구호 등 도시안전망을 한 차원 더 높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많은 지자체들도 욕심을 냈으나 시·도의회 소관 상임위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금번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3일, 2020년 3월 1일자 주요보직 임용 대상자 10명을 확정 발표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매연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의 매연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교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삭기 등이다. 지원금은 부착장치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경유차량 매연저감장치(DPF) 부착비용의 약 4~17% 자부담금이 발생한다. 선정기준은 차량 및 건설기계 연식, 목포시 연속 등록, 배기량 등 각 사업별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지원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7일 부터 28일 까지 시 환경보호과(목원동 트윈스타 4층)로 신청서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전남 전문전학습공동체 ‘Fun E teachers(회장 마경애)’가 지난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새내기 교사부터 정년을 1년 앞둔 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편하고 펀(fun)한 미래교육플랫폼 알아보기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특수 분야 직무연수로, 전남 도내 영어교사 15명으로 구성된 ‘Fun E teachers’전문적학습공동체가 선정됐다. 연수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이틀 동안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초․중등 교사들의 4차산업 시대 수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편하고 펀(fun)한 미래교육 플랫폼기반 수업에 특화된 내용들을 강의 및 실습, 워크숍 형태로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과정은 최근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온라인 기반 학교 행정 간소화 및 학급 생활지도, 과정 중심평가 및 교실수업 개선을 핵심으로 교사들이 수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구 심인중 정성윤 교사가 ‘영어수업, 이제 구글 클래스룸 기반 자유로운 온라인 교실 1, 2’, 대구 심인고 홍진우 교사가‘웹기반 다양한 툴을 활용하는 미래형 교실’을 강의했다. 연수에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자연사박물관이 전시해설사로 활동 할 시민 도슨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내외로, 오는 25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후 개별 통보된다. 자격요건은 자연사박물관 도슨트 활동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월 15일 내외(토, 일요일, 공휴일 포함)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박물관 및 자연사 관련 전공자(지구과학, 생물학, 역사학 등)와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사람은 선발 시 우대한다. 합격자는 3월중 전시교육 및 소양교육을 받은 후 4월 부터 12월 까지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폐이지 및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폐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박물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슨트를 모집한다.” 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시가 오는 21일까지 지역주도형사업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인 ‘목포 청년 잡고(JOB GO)’ 사업에 참여할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목포 청년잡고 사업은 목포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지원비용을 지원해 민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는 사업이다. 참여가능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1980. 1. 1. ~ 2001. 12. 31.) 미취업 청년으로 목포시에 거주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목포시로 전입 예정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년근로자가 근무하게 될 기업(기관)은 지난 1월에 신청을 받아 선발된 목포시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청년근로자 모집 공고문에는 기업 리스트와 간단한 소개가 첨부되므로 청년이 신청서에 근무 희망기업을 작성·제출하면 되고,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근로자는 기업(기관)에 8개월간 배치되어 월 187여만원(4대보험 포함)의 급여와 월 20만원 내의 취업지원비, 취창업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참여신청서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논평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그저 ‘무슨 사태’ 라고 표현한 황교안 대표의 저열한 역사 인식과 망언을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낸 5월 영령들의 항쟁이 있은 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런데 소위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의 입에서 5.18민주화운동을 깎아내리고 부정하는 망언이 튀어 나왔습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습니까? 또 아직도 자식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들이, 실종자를 찾지 못한 어머니들이, 울분과 회한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40년이 된 올해에는 반드시 학살자를 처벌하자는 결의는 다지지 못할망정 또 다시 망언을 일삼는 황교안 대표에게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20대 국회를 최악의 국회라고 얘기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더 정확한 표현은, 20대 국회는 헌정 사상 최악의 제1야당, 최악의 제1야당 지도자가 있었던 국회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분명해 지고 있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낡은 세력을 국회에서 일소하는 총선이 되어야 합니다. 4월 15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