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안전사고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고예방이 우려되는 노후시설과 다중 레저기구 운영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위험시설 선정기준에 의거 위험성이 높고 코로나19 예방에 취약한 수상레저사업장 1개소를 선정한 후, 수상레저 안전리더 등 민간 전문가를 섭외하여 국민 관점에서 수상레저 위해요소 발굴·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 수상레저기구·시설물 안전성 확인△안전장비 착용과 탑승 전 안전수칙 실시 이행 △사회적 거리두기·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통해 정책의 시행취지 등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견 수렴을 위해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화재 위험 증가에 따라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인원 786명(소방공무원 138, 소방보조인력 4, 의용소방대원 644), 소방장비 36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여 소방서장 중심의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의용소방대 도보순찰 및 안전문화 확산캠페인 ▲코로나19 환자 이송 지원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으로 화재 및 재난사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윤예심 완도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긴급대응태세 확립으로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라 13일 12:00부터 태풍 기상 특보 해제시까지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 악화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국민들에게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며, 기상청 예보에 따라 ‘관심-주의보-경보’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완도해경은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험구역 28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조업어선과 다중이용선박 출항 통제 등 육·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각 파출소 전광판과 지자체에서 운용중인 전광판, 재난방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국민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할 계획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너울성 파도, 강한 돌풍 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119구조대장 소방경 정윤삼 폭염이 한풀 꺾이며 길었던 여름도 지나가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요로운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소방관들에게는 그리 반가운 소식만은 아니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른 난방기구 사용량의 증가와 더불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해 화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추석 연휴 화재 발생 추이에 대한 소방청의 통계에 따르면 추석 전날과 당일의 화재 발생률이 평소보다 5~10%정도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명절음식 준비 등으로 인한 화기사용 증가와 식용유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명절음식의 특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 추석’이 보편화 되면서 추석 연휴동안의 물류량이 크게 증가해 물류창고 등 대형건물의 화재발생에 대한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이 추석연휴 화재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수칙 및 화재 안전에 대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화재 유형별 화재예방수칙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살펴보자. 첫 번째, 추석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독거노인지원센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에서 최진사 한우곰탕 2개씩 90셋트를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완도군에서 “추석명절에 다함께 멈춰줄 것”을 강조하는 가운데 독거노인지원센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에서 최진사 한우곰탕 90셋트를 후원하시며 온정 가득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 읍면 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한우곰탕셋트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날씨가 싸늘해져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났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에 너무 감사하다며 후원처에 감사함을 표현하셨다 완도지역자활센터 추동센터장님께서는 후원해주시는 모든 기관과 사업체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어르신들을 보살피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 ] 완도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총 화재 13,169건 중 주거시설 화재는 2,746건으로 화재건수의 21%를 차지하는 반면 주거시설 사망자 비율은 57%(102명중 58명)차지해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가정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완도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추석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알려주는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화재경보기는 침실,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한다. 완도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에도 고향집 방문이 조심스러운 때인 만큼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가정의 안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응구조과장 소방령 이재정 장마가 끝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빈번해 지면서 벌 쏘임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간 생활안전 신고 중 벌 쏘임 사고는 평균온도 15℃이상에서 급증하기 시작하여 25℃에서 최성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연 평균 5,548명이 벌 쏘임 사고를 당하고 있으며 7월(1,323건,23%), 8월(1,350건,24%), 9월(1,555건, 27%)로 9월 1~3주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말벌의 왕성한 활동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벌에 쏘이게 되면 가려움, 부종,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말벌에게 쏘였을 경우 주변이 붓고 통증이 있으며 수차례 쏘일 경우 두드러기, 어지러움, 호흡곤란, 저혈압, 구토를 동반하거나 심할 경우 아나필락시스 반응(과민성반응)이 일어나므로 말벌에 쏘였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벌 쏘임 사고 예방 방법을 알아보자.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는 10일 오전 청사 3층 강당에서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내부 경찰관과 의무경찰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해양경찰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완도해경에서는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평소 해양경찰의 업무 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의경 37명, 민간 21명의 업무유공자들에게 대통령·장관 등 표창장을 비대면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완도해경에서는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6일 청사와 해경전용부두에서 직원·의무경찰들 3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여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해양경찰은, 해양경찰 창설일인 12월 23일과는 별개로, 해양주권 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1년도에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일인 9월 10일을 ‘해양경찰의 날’로 정하여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 완도소방서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중앙시장과 완도여객선터미널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윤예심 서장의 방문은 전통시장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대형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소방시설,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안전 당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관계인 주도 자율적인 안전관리 이행 등이다. 윤예심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군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위험요인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펴 안전한 추석 연휴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 완도군은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8주간 ‘2021년 완도군 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군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로 인구, 기후변화,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농수축산업, 보건·복지 등 군정 전반에 걸쳐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완도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국민 참여 포털인 국민신문고(https://epeople.go.kr) 공모 제안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완도군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정책기획팀 및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우편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상장과 시상금(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 장려 1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며 “완도군 발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9일 오후 5시 30분경 전남 완도군 신지도 남쪽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A호(2.99톤, 연안선망, 보성선적, 승선원 3명)가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좌초선박 A호는 같은 선단선 B호(2.99톤, 연안선망, 보성선적, 승선원 1명)와 함께 9일 오후 2시경 전남 고흥 녹동항에서 전어 잡이 조업차 출항, 목포로 항해 중 수중 암초에 좌초되어 신고를 하였다. 이에 기관실과 선미는 침수 되고 선체는 우현으로 20도 가량 기울어졌으나 A호는 승선원 3명을 선단선 B호로 재빨리 환승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완도해경은 즉시 인근 경비정과 구조대, 민간구조선 2척을 급파하고 잠수요원을 투입, 선체 파공요소를 파악하는 한편, 리프트백을 설치하여 A호가 침몰하지 않도록 한 후 사고선박을 안전하게 완도항으로 예인조치 하였다. 당시 사고선박 A호에는 경유 1,200리터가 적재되어 있었으나 해양오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선박 운항시, 특히 지형지물이 익숙치 않은 타해역 연안항해시에는 조석차에 따른 암초 등 위험요소를 철
[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서장필)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6월 7일(월)부터 8월 27일(금)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학생자치활동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하여 9월 9일(목)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UCC 공모전은 학교폭력예방, 인권, 민주시민교육, 환경, 학생자치, 기후 온난화 등 학교문제 또는 사회적 이슈를 학생자치회의 눈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출품하도록 하였고, 이에 73명(초 54명, 중 11명, 고 8명)이 참가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6팀), 우정상(2팀) 총 12팀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수여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금일초등학교(김○○ 외 11명) 학생들의 “완도 섬마을 학교-우리들: 학생회 자치활동이야기”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금일초 6) 학생은 “ UCC를 제작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고 학생자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학교,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