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다가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일련의 교육을 수료한 숙련된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와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건강형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진단경험 및 관리수준, 예방접종, 삶의 질, 코로나19 관련 개인위생수칙 등을 포함한 138개 문항이다. 조사결과는 내년 3월경에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사업계획 수립과 평가 등 지역사회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군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실시하는 중요한 조사이니 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적극 참여해 주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훈)은 8월 3일(수)부터 8월 5일(금)까지 3일 간 구례군가족센터 및 구례군 일원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과 학교 적응력 신장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대학생 멘토링 활동을 멘토·멘티 총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멘토링 활동은 순천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구례군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1:1 멘토-멘티가 되어 특기·적성 교육, 맞춤형 개별 상담 등 특화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였는데, 예비 교사인 대학생 멘토에게는 다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하였으며, 멘티인 다문화 가족 학생들은 정서 지원 및 문제해결력 증진을 통한 자기효능감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첫째날에는 구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 및 멘토-멘티 매칭을 위한 레크레이션, 자기효능감 검사, 멘토-멘티 협업 셔츠만들기 활동 ▲둘째날에는 천은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하여 연꽃등 만들기와 소원지 적기, 우리만의 모의여행 플래닝 활동 ▲셋째날에는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피자 만들기 체험과 순천대 사범대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은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 간 구례군가족센터 및 구례군 일원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과 학교 적응력 신장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대학생 멘토링 활동을 멘토·멘티 총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멘토링 활동은 순천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구례군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1:1 멘토-멘티가 되어 특기·적성 교육, 맞춤형 개별 상담 등 특화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였는데, 예비 교사인 대학생 멘토에게는 다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하였으며, 멘티인 다문화 가족 학생들은 정서 지원 및 문제해결력 증진을 통한 자기효능감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첫째날에는 구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 및 멘토-멘티 매칭을 위한 레크레이션, 자기효능감 검사, 멘토-멘티 협업 셔츠만들기 활동 ▲둘째날에는 천은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하여 연꽃등 만들기와 소원지 적기, 우리만의 모의여행 플래닝 활동 ▲셋째날에는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피자 만들기 체험과 순천대 사범대 컴퓨터교육과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시험반을 편성, 교육 수료생 16명 중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의 일상생활 맞춤형 기술 습득 및 전문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 편성된 이번 교육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되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합격생은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 취득이 일상에서 활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여성농업인 전문자격 취득교육 과정이 구례군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구례학사에 입사생 8명 (남·여)을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례출신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구례학사는 서울 대림동에 소재한 대학(원)생의 기숙사로 2020년 이전개관 후, 1인 1실 원룸형 34실을 학사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편의를 위하여 스터디 룸, 컴퓨터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입사생 신청자격은 서울 또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대학원의 신입·재학생으로 보호자가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성적 및 생활정도를 평가 후 입사생으로 선발되면 8월 말 학사에 등록 후 생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서울·수도권 대학(원)생들의 보금자리인 구례학사는 지하철 2,7호선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고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입사생들에게 학업 편의시설을 제공 중에 있으며 구례학사 입사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구례군에 위치한 한국압화박물관에서는 관람객의 압화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8월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지리산과 야생화의 고장 구례군에는 사시사철 꽃이 피어 있는 한국압화박물관이 있다. 압화박물관에는 야생화로 그린 그림, 압화(押花)를 볼 수 있다.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선정한 이달의 작품은 김영미 작가의 '8월의 크리스마스'이다. 이 작품은 제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애기말발도리, 으아리, 등나무, 부처꽃, 메밀꽃, 아이비, 라그라스, 자미 등이 사용되었다. 작가는 풍성한 담쟁이넝쿨과 생동감 있는 나뭇가지의 어울림 속에 힘찬 생명력을 표현해 보았으며 그 속에서 새와 곤충들이 평화롭게 놀고 있는 모습으로 재미를 가미했다고 창작 의도를 밝혔다. 이 작품을 8월의 작품으로 선정한 이유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드는 흰색과 싱그러운 녹색의 어우러짐 속에 색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식물이 성장하는 여름의 소란함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압화박물관을 찾아주셔서 압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4일 3박4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이힐링원’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하이힐링원 프로그램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재)산림힐링재단과 연계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위험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유하고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20명이 참여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예방교육을 받으면서 스마트폰 및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동작치유프로그램, 도전힐링벨, 야간자율산책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다양한 산림체험 시간을 가졌다. 하이힐링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아동들은 “여러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스마트폰 및 게임을 안 해도 놀 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터득하고 놀이를 통한 우정을 키우며 배려하는 정서를 함양하여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이용대상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0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하는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능력을 재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구례군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근로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는 참여자격 요건에 충족된다. 취업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될 수 있고,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합산한 점수의 상위 점수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취업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등이 해당되며 반드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가점이 인정된다. 2019년 이후로 2년을 초과하여 직접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경우 1년동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도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과정을 거쳐 선정된 참여자는 농업기술센터 등 7개의 사업을 위해 배치되며,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요 관광단지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청정지역 구례군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락 축제 ‘2022 구례자연드림락페스티벌’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친환경적 이미지를 담아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구례자연드림락페스티벌’은 ‘Kiss the earth’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구와 상생하는 친환경적 가치를 지닌 구례자연드림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도시 구례가 결합된 환경페스티벌로 2022년 다시 태어났다. 3년 만에 현장 공연이 부활한 만큼 기존 1일 페스티벌에서 2일 간 진행하며, 환경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첫날인 26일에는 소찬휘, 로맨틱펀치, 406호 프로젝트가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둘째 날 27일에는 육남매, 크라잉넛, 타카피, 딕펑스, 노브레인, 정홍일(바크하우스), 윤성(아프리카)가 무대에 오르며, 국카스텐이 ‘2022 구례자연드림락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남 구례군이 2022 시즌 전라남도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29일 전라남도청 관광문화체육국 소회의실에서는 2022 시즌 동․하계 전지훈련 시군별 유치실적 평가 시상식을 추진했다. 이날 구례군은 실적평가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전지훈련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전지훈련 유치실적 분야에서 2020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올해 구례군을 찾은 전지훈련팀은 17개 팀, 5천여 명에 이른다. 하계 전지훈련이 지속되는 8월, 구례군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간 팀들에게는 장기적인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방문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악조건에서도 3년 연속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입상하였다는 것은 우리 구례군이 스포츠 친화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긍정적인 변화라 볼 수 있다”며 “여기에 정주하지 않고 나아가 더욱 발전된 스포츠 산업 도시로서의 구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지난 달 18일 제25회 고엽제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구례군지회 이을재 회장이 단체발전 및 애국정신 함양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회원 대다수가 70세 이상으로 구성된 고엽제전우회를 이끌어온 이을재 회장은 자원봉사단을 만들어 장애인들의 집안 청소 및 밑반찬 제공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연회, 태극기 달기 운동 등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을재 회장은“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종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33세대를 대상으로 관내 귀농·귀촌지 사전답사 및 정착활동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입교생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정착활동을 통해 관내 마을 이장, 선도농가를 멘토로 지정하여 다양한 마을 정보와 지속적인 농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7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방학 기간 중 진행한다. 지난 28일 관내마을을 방문한 입교생은 관내마을 멘토를 통해 마을의 역사, 농가 수, 소득작물 등 생생한 현장 정보 습득의 기회를 가졌으며 관내 정착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정착 과정과 주의점 등을 경청했다. 입교생들은 “막연하게 정착지를 알아보던 중 정착활동을 지원을 통해 관내 마을 선도농가에게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정착지 조사를 통해 마을의 특색과 관내 마을 멘토를 알 수 있게 된 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들이 사전조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정착지를 찾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입교생들이 구례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