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향 정기연주회 ‘레지에로(Leggiero)’

오는 8월 29~30일 광주 예술의전당 소극장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정기연주회 ‘Leggiero’를 오는 8월 29~30일 이틀에 걸쳐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광주시향은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최수열,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함께 모차르트, 차이콥스키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막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K.219’로 올린다.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은 음악적 완벽함, 수려한 미학이 깃들어 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며 맑고 화려한 기교, 단아한 우아미, 젊음의 힘이 느껴진다. ‘터키풍’ 또는 ‘터키’ 협주곡으로도 불리며 두 번째 악장의 서정성과 세 번째 악장 중반에 등장하는 터키풍 운율이 특징이다.


이어지는 곡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이 곡은 차이콥스키 가슴에서 우러난 감정을 담은 ‘내면의 충동’에서 비롯된 곡으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차이콥스키의 서유럽적 면모를 대표한다. 차이콥스키의 가장 서유럽적인 면을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협연하는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이후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석사),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연주자 과정을 취득했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 및 모차르트 최고연주자 상,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 3위, 사라사테 콩쿠르 우승, 레오폴트 모차르트 콩쿠르 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지휘봉을 잡는 지휘자 최수열은 서울시향 부지휘자, 부신시향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수석 객원지휘자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공연 티켓은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입장권은 R석 3만원, A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부터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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