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2024 영암군민의 상’후보자 추천 받는다

교육문화·체육진흥·사회복지·지역개발 등 공 있는 군민 등이 후보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9월 20일까지 ‘2024 영암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영암군민의 상은 지역사회의 명예를 높이고, 발전에 큰 공헌이 있는 군민을 영암군민의 날에 시상하는 제도로, 최종 선정되면 10/30일 ‘제49회 영암군민의 날’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후보자는 영암 출신 또는 10년 이상 거주 군민 중 교육문화, 체육진흥, 사회복지, 지역개발, 군정발전 등에 공이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영암군 기관·사회단체장, 읍·면장, 50인 이상 군민 발의로 할 수 있다.

 

추천서·공적조서·이력서·사진·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영암군 서무팀이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영암군은 후보자 중 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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