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7기 시장으로 일한 지난 8년 간 나주는 ‘상전벽해’와 다름없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3년 8만7천명에 머물던 인구수는 올해 3월 11만6천명을 넘어서며 33%가 증가했으며, 지방인구소멸이 국가문제로 대두되는 위기 가운데 나주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인구 순증가’ 지역이 됐습니다. 당시 7,400억 원이었던 재정규모 또한 국가예산 확보와 내실있는 살림살이로 무려 4천억 원이 증가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총 사업비 2조258억 원 규모의 나주핵심 비전인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조성사업이 순항하며 에너지밸리 활성화로 1,164개의 기업이 나주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고 4만9천여 명의 일자리가 생겨났습니다. 에너지수도의 요람인 한국에너지공대도 올해 3월 2일 세계1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뗐습니다. 민선 7기 해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은 5대 선도정책과제는 국가사업으로 채택된 광주-나주 광역철도망 구축을 시작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방지역 지뢰완전제거, 마한역사문화권 개발, 영산강 생태복원 과제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국정과제 반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2만 시민과 함
오늘날 학교에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수업 시간에 잠을 자고, 만화책을 봐도 교사는 아동 인권만을 강조하는 편향적인 교육철학에 밀려서 학생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본질이 사라진 전남교육은 그래서 안타까운 지표를 보입니다. 대입 수능성적은 6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전남교육청의 청렴도는 4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학교를 중퇴하는 학생들이 매년 1,300명에 달합니다. 전남의 학생 수는 급감하여 학교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인성도 학력도 그 어느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교육 혁신에 대한 열망을 저버린 현재의 집권 세력은 그럼에도 반성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여전히 원칙 없는 행정과 편향적인 교육철학 이념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만을 보입니다. 그래서 학교 현장은 교육의 본질을 잃고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공교육에 더 이상 아무런 기대도 없다는 학부모님을 만날 때, 교육자로서 한없이 부끄럽고 이 현실을 바꾸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2년간 집권했던 세력들이 또 다시 재선과 재집권을 노리는 다툼을 보면서 전남교육에 새로운 희망과 대안의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생
젊은 시절 젊은이들과 뜻을 모아 곡성읍청년회를 창립하고 초대와 2대 회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리더로서의 길을 걷게 되면서 지역사회 공식적인 봉사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1996년 곡성군청년회의소(JCI) 회장과 전남지구청년회의소 사무처장을 지내면서 자기역량개발과 광역화된 활동기반도 함께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곡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과 곡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 사회단체장 직을 수행하면서 한층 성장하는 경험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세계에 입문한 뒤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곡성․구례지구당 사무국장, 1998년부터 2000년 까지 새천년민주당 곡성사무국장, 민주당 곡성지역운영위원장을 지낸 뒤 2006년 곡성군의회 제5대 의원으로 입성하였으며 제6대 의원 재선에 성공하고 전반기 의장에 선출되어 노련하고 세련된 정치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인 전남도의원으로 도전하여 실패하였지만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재도전하여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지금까지 온힘을 다해 전라남도 의정과 곡성군정 발전에 열정을 다해 왔습니다. 늘 초심처럼 지역민과 쉼 없는 희로애락을 나누고 열정적인 지역사회 봉사는 물
저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산구가 일궈온 지난 12년의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자치가 구정의 근본이라는 철학, 활력 있고 매력 있는 도시가 광산구의 동력이라는 철학을 지켜 갈 것입니다. 그리고 혁신하겠습니다. 광산의 힘을 더 크게 키우고 시민의 생활을 더 가깝게 바꾸겠습니다. 그 원칙은 사람 중심의 ESG가 될 것입니다. 저는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역임하여 전국최초조례제정·전국최다발의(2002년)로 최초란 타이틀이 붙었고 시내버스 준공영제도입,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이 대표적입니다.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맡아 일하면서 광산구에서 시민의 힘, 혁신과 자치의 힘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을 하면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청년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설치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청년창업 투자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홍준표 지사가 폐쇄한 진주의료원을 광산의 경험을 살려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다시 열게 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제도개혁 비서관(1급)을 역임하면서 사회혁신, 정부의 혁신 모델을 전파하고 시민참여형 햇빛 발전, 온종일 돌봄을 전국화했습니다. 사람 중심의 제도개혁의
우리 목포를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젼을 실현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저에게 지난 4년은 ‘목포는 경제가 살아 숨쉬는 젊은 큰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도 침체를 거듭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였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로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으로 민선 6기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재정위기, 대양산단 준공 및 성공적인 분양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시민의 숙원사업인 목포해상케이블카를 32년 만에 성공시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여러분의 힘과 지혜가 모이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과제도 난관도 이겨낼 자신이 있습니다. 미래 목포 비전으로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예향목포의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미래 성장 동력 ▷명품교육도시 재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과 교육환경’ ▷신안 목포 통합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 시민과의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해 ‘살 맛나는 목포’ 실현하겠습니다. 저는 민선6기 목포시장(전), 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객원교수(전)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 장기화로 군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가운데 아픔을 조금이나마 같이 나눌 수 있고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6.1 지방선거 함평군수 예비후보로 나서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1998년 변화를 갈망하며 30대 청년을 군수로 선택해주셨던 군민 여러분의 그 용기를 믿으며, 이석형 다시 여러분과 함께 출발하겠습니다. 일로, 성과로 사람이 넘쳐나는 함평!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석형이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군민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저 이석형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함평군수 예비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 “함평의 미래 발전, 소멸 위기로 빠진 함평 구하기, 미래세대의 길을 여는 것” 등등을 위해서는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민의 화합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절박한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함평군민 여러분을 찾아뵙고 경청했습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군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대부분 군민은 우리 함평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