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하겠습니다. 정말 잘 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 장기화로 군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가운데 아픔을 조금이나마 같이 나눌 수 있고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6.1 지방선거 함평군수 예비후보로 나서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1998년 변화를 갈망하며 30대 청년을 군수로 선택해주셨던 군민 여러분의 그 용기를 믿으며, 이석형 다시 여러분과 함께 출발하겠습니다.

일로, 성과로 사람이 넘쳐나는 함평!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석형이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군민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저 이석형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함평군수 예비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

“함평의 미래 발전, 소멸 위기로 빠진 함평 구하기, 미래세대의 길을 여는 것” 등등을 위해서는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민의 화합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절박한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함평군민 여러분을 찾아뵙고 경청했습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군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대부분 군민은 우리 함평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어 함평 변화의 시작점, 사람으로 넘쳐나던 지난 나비축제의 신화와 같은 새로운 시대의 함평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렇기 위해 먼저 깨끗하고 청렴한 군정을 펼치기 위해 ‘수의계약 순번제’를 시행하겠습니다.

둘째, 우리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장년들이 안정된 삶을 누리는 함평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군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민원은 실무부서장의 책임하에 처리할 수 있도록 실 과장의 권한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공무원들 사기진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자가 승진의 명예가 주워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이 이석형을 키워주셔서 두 번의 전남지사와 세 번의 총선에 나서 더 크게 함평을 키울 꿈과 미래를 향해 도전했으나 현실 정치 구조와 제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재선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일할 기회도 주셨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저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함평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때로는 욕심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제 진정한 마음을 보여 줄 수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믿어 주십시오. 화합하겠습니다. 아픈 상처 치유하겠습니다.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함평을 다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꼭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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