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사랑농산, 여수시에 ‘사랑의 백미’ 4,000kg 전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년째 나눔 실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땅사랑농산(대표 김범중)은 지난 25일 여수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400포(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식에 정기명 시장, 김범중 대표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된 백미는 27개 읍면동 저소득 가구 400세대에 고루 전달됐다.

 

김범중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기명 시장은 “포대 하나하나에 담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됐다”며 “3년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세심히 살펴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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