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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1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영광’

남해안 해양관광휴양도시 명성 이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총력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갖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사전 기초조사와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 심사를 거쳐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를 산출한 뒤 국내 산업, 문화, 도시 등 부문별 최고 브랜드에 수여된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및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지표를 바탕으로 소비자 평가 결과를 종합 반영해 평가된다. 여수시는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에서 종합점수 76.68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섬 방문의 해’를 맞아 K-관광 섬 육성사업, 섬섬패스 구축, 웰니스·생태탐방 관광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여수만의 매력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휴양

여수시, 성매매 근절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전개

현장 점검·예방 홍보·피해자 지원까지 종합 대응 추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지난 3월 31일 관내 일원에서 성매매 근절과 피해 예방,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수시와 여수경찰서, 여성인권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성매매 관련 불법행위 단속과 함께 예방 홍보 활동, 불법 게시물 부착 여부 확인 등 현장 중심 활동을 병행했다. 시는 유흥업소 합동 점검을 분기별로 추진하고 단속뿐 아니라 유흥업소 업주와 종사자 대상 계도와 홍보를 강화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성매매 피해자(아동·청소년 포함)를 위한 보호 체계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과 긴급 구조를 제공하고 법률·의료 지원과 쉼터·자활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성매매 피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과 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성매매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회적 문제인 만큼,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

여수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빅데이터 활용 및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 선제 대응…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고립 가구와 복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위기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찾아가는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단전·단수 등 47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해 1,834명의 대상자를 발굴·조사했으며, 이 중 1,372명에게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또한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정비해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있다. 민간 복지 인적안전망은 공공 지원이 닿지 못한 이웃을 찾아 알리는 ‘복지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지원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선지원-후조사’ 방식의 긴급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했으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우울감이나 고립감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AI-IOT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대상자를 확대해 AI케어콜(안부전화)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핵심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여수시, 영취산 ‘상암동 벚꽃 군락지’ 새롭게 주목

조림사업으로 대규모 조성… 진달래와 어우러진 경관 눈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진달래 군락지로 알려진 영취산 자락의 ‘상암동 벚꽃 군락지’를 또 하나의 봄 명소로 소개했다. 그동안 진달래로 주목받아온 영취산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벚나무 군락지가 최근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봄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상암동 산112번지 일원에 조성된 군락지는 1998년부터 2년간 추진된 큰나무 조림사업을 통해 조성됐으며 매년 봄 벚꽃으로 산림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 군락지는 단순한 가로수 형태가 아닌, 산림 내에 벚나무가 집단 식재돼 여수만의 차별화된 산림 경관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진달래 개화 시기와 맞물려 산 정상부의 진달래와 중턱의 벚꽃 숲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상춘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군락지는 상암동 ‘돌고개 주차장’ 인근 임도를 통해 갈 수 있으며 완만한 구간으로 비교적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진달래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암동 벚꽃 군락지도 정성껏 가꿔온 소중한 산림 자원”이라며, “올봄 영취산을 찾는 방문

여수시, 착한가격업소 확대 운영으로 물가 안정 선도

2026년 상반기 일제정비… 신규 7개소 추가 지정, 총 132개소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132개소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비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상반기 일제정비를 통해 기존 업소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고, 신규 업소를 발굴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에 주력했다. 특히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서비스 만족도 등에 대한 평가 기준을 강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업소 중심으로 재정비했다. 이번 정비 결과 기존 125개소는 유지되고, 7개소가 신규 지정되면서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착한가격업소가 확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신규 지정 업소에 인증 표찰을 제공하고 공공요금 일부 지원과 위생용품 지원 등 업소 특성에 맞는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와 부행사장인 금오도·개도 일원에도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업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n

여수시, 자원안보 ‘경계’ 격상에 청사 에너지 절감 대책 시행

공공시설·주민센터 중심 절감 실천 확대… 시민 동참 유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최근 중동 정세 장기화 등으로 자원 안보 위기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청사 에너지 절감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사 에너지 절감 대책은 정부의 자원안보 경보 발령기준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되며, ‘관심’·‘주의’ 단계는 1단계 대책을, ‘경계’ 단계 이상 발령 시 강화된 2단계 대책을 적용한다. 적용 대상은 본청사를 비롯해 교통정보센터, 구 보건소, 임시청사 등 주요 공공시설이다. 시는 ‘경계’ 단계에 맞춰 ▲야간 경관조명 전체 소등 ▲청사 실내 냉난방 적정온도(여름철 26℃·겨울철 20℃) 유지 ▲지하주차장 및 불필요 공간 조명 50% 이상 소등 ▲계단 이용 권장 ▲사무기기 대기전력 차단 ▲태양광 발전설비 적극 활용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읍·면·동 주민센터는 민원실 중심의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미사용 공간 전력 차단, 주민자치센터 미이용시 철저한 소등 등 생활 밀착형 절감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절약을 넘어 국가적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책임 있는 실천”이라며 “시

여수시, 차량 5부제 실천 캠페인 전개… “공직자가 먼저”

자원안보 ‘경계’ 대응… 대중교통 이용·승용차 함께 타기 확산, 2부제 시행 앞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중동 사태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으로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 중인 차량 5부제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공직자가 먼저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4월 2일부터 이틀간 ‘차량 5부제 실천, 공직자가 먼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에너지 절약과 교통량 감소를 통해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차량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과 친환경 이동수단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출근 시간대에 맞춰 차량 5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운행 자제와 승용차 함께 타기 참여 등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차량 5부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8일부터 공

여수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에 지역 산업 위기 대응 ‘핵심 건의’

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지방교부세법 제도 개선 등 4대 현안 과제 제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일 여수 국가산단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위원들에게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에는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을 통한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기간 연장 ▲위기지역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금 면제 ▲'지방교부세법'상 고용감소지역 보정률 확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연장 및 민생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됐다. 시는 먼저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을 통해 현행 2년인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요청했다. 이는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 스페셜티와 친환경 산업으로의 구조 전환에 필요한 정책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위기 지역 내 공급되는 산업용 전기에 대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부과 면제를 건의했다. 또한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고용감소지역에 지방교부세 보정률을 현행 120%에서 150%로 상향해 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