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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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시장주변시장 비가림 시설(아케이드) 설치 추진

전라남도 특별조정 교부금 1억 5천만 원 지원…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 기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 기간 중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합동으로 추진한 전통시장 현장 방문 과정에서 제기된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당시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은 서시장주변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구체화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시장 내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특히 화장실 입구에 비가림 시설(아케이드)를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시장주변시장 화장실은 우천 시 이용객들이 외부 이동에 따른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이번 사업으로 이어지면서 전통시장 이용 여건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2026년 전라남도 토지행정 연수대회 ‘최우수상’ 쾌거

수치 지적 신뢰 등급제 도입… 지적행정 혁신 모델 제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9일 돌산읍 JCS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토지행정 연수대회’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대회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동 주최한 학술회의로 지적분야의 우수 정책과제 발굴과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연구과제를 이번 연수대회에서 발표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용덕 주무관은 ‘전국 최초 수치 지적 신뢰 등급제를 도입해 시민에게 정확한 지적경계 정보를 제공하여 적극 행정 구현’을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치 지적 신뢰 등급제’는 토지의 경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사회적 갈등 비용을 절감하고 그 내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수치 지적 분야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계자의 주목을 받았다. 이기숙 중부민원출장소장은 “우리 시의 연구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여수시, 청년정책 523억 원 투입… ‘청년이 머무는 여수’ 만든다

전체 예산 53.9% 주거·정착 분야 집중… 임대주택·전세이자 지원 등 체감형 지원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6일 ‘2026년 상반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523억 원 규모의 ‘2026년 여수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시행계획은 여수시 16개 부서가 추진하는 총 62개 사업(신규 5개, 기존 57개)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최근 5년간 여수시 청년 인구가 13.6% 감소한 상황에 대응해 청년들의 주요 애로사항인 ‘주거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체 예산의 53.9%인 282억여 원을 ‘주거와 정착’ 분야에 배정했으며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지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출생기본소득 지원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주거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 방향도 논의됐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관내 대학생 및 타 지역 청년 유입을 위한 ‘시립 기숙사 운영’ ▲여수국가산단 자동화에 대비한 ‘빅데이터·AI 관련 일자리 및 교육과정 확대

여수 돌산 홍갓·거문도 해풍쑥·섬 방풍, 국제슬로푸드 ‘맛의 방주’ 등재

전통의 맛 지키는 여수… 지역 식재료 국제적 가치 인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8일 지역 대표 농산물인 돌산 홍갓, 거문도 해풍쑥, 섬 방풍이 국제슬로푸드협회의 세계 식문화유산 보호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맛의 방주’는 전 세계 소멸 위기에 처한 전통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며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식재료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등재된다. 이번에 등재된 3개 품목은 여수의 자연환경과 전통 속에서 계승돼 온 지역 특산물로 보존 가치와 역사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여수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식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등재를 추진해 왔으며, 약 8개월 만에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수시의회도 ‘여수시 맛의 방주 발굴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제슬로푸드 총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정책적·제도적 지원에 힘을 보태며 등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등재를 통해 전통 식재료의 보존 기반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한 지역 특화 상품 개발과 식문화 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b

여수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공약에 22개 핵심사업 반영 건의

산업·교통·문화·관광 등 분야별 전략사업 담아… 8개 과제 22개 사업 제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요 현안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공약에 반영되도록 8개 과제, 22개 사업을 발굴해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건의는 산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신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확충, 해양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기반 구축 등 여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핵심사업을 차기 통합특별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건의사업으로 산업 분야에서는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단 조성 ▲여수산단 CCUS 클러스터 구축 ▲차세대 에너지·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등을 담았다. 미래 신산업 육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해상풍력 HVDC 전력망 구축 ▲동부권 산단 광역 수소배관망 구축 ▲한반도 KTX 노선 신설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등이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 ▲K-POP 아레나 조성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여수권역 반영

여수시, 시민 안전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 대책회의 실시

시장 권한대행 주재… 화재 예방부터 대응까지 전방위 안전대책 점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에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화재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 관계 부서와 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 예방과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살피고 산불 예방 및 대응 상황 점검 등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히 진행됐다. 특히 시는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민간 관리주체가 운영하는 시설물 등에 대해서도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적극 유도하는 등 점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대응체계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재정비하고 소방서 및 유관 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로 했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화재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공공시설은 물론 민간 시설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