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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막 신고도서 무료 작성 서비스 ‘시민 만족도 높아’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행정지원으로 고령 농어업인 불편 해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농어촌 지역에서 농막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행정절차를 보다 간소화하기 위해 ‘농어촌 농막 신고도서 무료 작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농막 이용자의 약 90%가 50대 이상으로 배치도와 평면도 등 설계도서를 작성과 신고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시는 고령 농·어업인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농막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설계도서를 시에서 직접 작성·제공하는 제도로 그동안 설계사무소를 방문해 비용을 들여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수시 율촌면에 거주하는 김모 씨(63)는 “농막 설치를 계획했지만 설계도서 작성과 신고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졌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비용 부담 없이 신고 절차를 마칠 수 있었다”며, “시에서 직접 지원해 마음도 편하고 절차도 간편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무료 작성되는 설계도서는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 배치도, 평면도로 구성되며 신청 대상은 2

여수시, 2026년 출생아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 지원

아이와 부모를 잇는 첫 책 선물… 2월 2일부터 읍·면·동 신청 접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출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애 첫 독서 경험을 지원하는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기부터 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 간의 정서적 교감을 돕고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여수시 대표 어린이 독서 진흥 사업이다. 2026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꾸러미는 발달 단계에 맞춘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에코백, 기념 선물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보호자가 출생아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면 가능하다. 또한 이순신도서관에서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읽어주기, 신체놀이 등 책놀이 중심의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생애 초기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가정 내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독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책 읽는 여수를 만들어 나

여수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시작

상담부터 각종 지원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 경영 부담 완화 기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2월부터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여수시상공회의소 2층)를 본격 운영하며 지난 2일 여수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소개, 감사패 수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부터 각종 지원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통합 지원 창구로 운영된다. 센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종 지원 절차를 통합해 행정 안내, 정책 연계, 경영 컨설팅 등 단일 창구에서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같은 건물에 함께 입주해 있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공간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하는 전진기지”라며 “효율적인 현장 중심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자영업 생태계가 한층 활성화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 도시공원 규제에 막힌 플리마켓… 조례 정비 통한 ‘여수형 플리마켓’ 제안

도시공원 상행위 조례 정비 통해 ‘여수형 플리마켓’ 제도화 제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플리마켓 운영이 행사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지역균형과 다계층 참여를 기반으로 한 ‘여수형 플리마켓’으로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여수의 플리마켓은 특정 관광지와 일부 행사에 집중돼 부정기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속성과 확장성에 분명한 한계를 보여 왔다”며 “상설 운영 공간 부재와 공원 사용 제한으로 인한 장소 문제 등으로 현장에서는 같은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플리마켓은 청년 창업가와 경력단절 여성, 예술인과 창작자들이 자신의 상품을 시험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은 무대’이자 창업 이전의 실전 훈련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수로 돌아와 귀농·귀촌·귀어의 길을 선택한 시민들 역시도 플리마켓의 주인공”이라며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군 이분들의 땀과 이야기가 시장에서 가치로 이어질 때, 여수형 플리마켓은 사람을 품는 가장 따뜻한 지역경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