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연사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학교 밖에서 만나는 체험 교육 7월 26일~8월 18일까지 4주간 운영

 

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이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 신나는 여름방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교실은 펠트공예 체험 등 2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펠트지를 활용한 ‘알록달록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 체험과 바닷가에 버려진 폐유리 등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바다 유리 키링 만들기’ 체험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교실은 오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13:30, 14:30, 15:30) 목포자연사박물관 디스커버리존에서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험료는 3천원과 6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목포자연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 전시품과 체험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기며 의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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