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 할인전 연다

침구·주방용품·안마의자 등 최대 70% 할인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침구류와 주방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에서 13일까지 침구류 최대 70%, 주방용품 최대 60% 등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가 엄선해 선보이는 침구 관련 특가상품들은 알레르망과 운현궁 등이 있다.


‘알레르망’ 스탠다드 사계절 차렵이불(싱글 사이즈)은 5만원대에 판매된다. ‘코지네스트’ 레노마홈 냉감 바디 쿠션, ‘구포컬렉션’ 냉감 돌소파는 6~7만원대, ‘세사’ 데코점프 2점 세트와 ‘운현궁’ 냉감 쿨패드(싱글 사이즈) 역시 특가 이벤트를 통해 8~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전에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여러 주방용품 브랜드도 특가상품으로 선보인다.
‘쿡셀’ 단면 싱글프라이팬(26㎝)과 ‘WMF’ 아르구스 프라이팬(24+28㎝)은 각각 3만원·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놋담’ 옥면기(중)는 7만원대, ‘쿠첸프로피’ 까사밀라 뉴로사도 양수 냄비는 4만원대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디프랜드’와 ‘세라젬’ 등 안마 전문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안마 전문 브랜드 바디프렌드는 대표 제품인 퀀텀을 750만 원에서 660만 원에, 에덴을 550만 원에서 520만 원으로, 다빈치를 650만원에서 620만 원에 각각 할인한다.


세라젬은 마스터V7을 540만원에 파우제 M4를 295만 원에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생활팀장은 “평소 갖고 싶었던 주방과 침구류 등을 저렴하게 마련할 기회를 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전에서 잡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이외에도 안마의자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