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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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명셰프도 반한 K-Food, 伊 급식업계 공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탈리아 급식업계 대상 K-Food 활용 메뉴 시연회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6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K-Food, 이탈리안 요리 속으로’라는 주제로 레스토랑, 호텔 셰프, 단체급식 종사자 등 식품업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K-Food 활용 신규 메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의 유명셰프 다니엘 칸지안이 참여해 쌈장을 곁들인 스파게티, 김치를 활용한 포크 요리, 새송이버섯과 카뇨네(쌀요리) 등 한국의 대표 발효음식인 장류, 김치와 새송이버섯 등 건강한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퓨전 요리 네 가지를 선보였으며, 한국 전통 음료인 수정과와 식혜, 식후주로 복분자주 등 전통주 시음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니엘 칸지안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음식 김치와 장류, 유럽 버섯과는 식감이 다른 새송이버섯 등 채식 친화적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하고 균형 있는 조리법이 한국 식문화의 장점임을 알게 됐다”며, “숙성된 식재료의 풍미를 중시하는 이탈리아인의 식습관에도 매우 잘 어울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현지 단체급식업체 관계자는 “기존 이탈리아 소스를 한국의 발효 장류로 대체하는 것만으

한전,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 개발 및 실증 완료

‘21년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본부 배전망 및 재생E 계통운영에 성공 개발·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24년까지 15개 지역본부로 전사확대 구축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한국전력이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전이 개발한 배전망 관리시스템은 전국 각지에 복잡하게 분포된 배전망을 운영·관리하는 시스템으로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상조건에 따라 발전량이 변화하는 특성을 관리하고 ESS, EV 등 다양한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배전망 운영 플랫폼 개발이 요구되었다. 이에 한국전력 배전계획처는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 ADMS를 2020년에 개발 완료하고 2021년부터 충북본부에 설치하여 실제 계통에서 검증을 완료했다. ADMS는 한전 배전계획처와 전력연구원이 함께 약 300억 원의 예산과 4년의 기간(2017년~2020년) 동안 산학연* 협동 연구를 통해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되었으며, 충북지역 전체 배전선로에 적용하여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운전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운영 중인 ADMS는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시스템으로 기존의 배전망 운영시스템인 배전자동화 시스템을 대체하여 배전계통을 실시간 운영하고 재생E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업무에 활용된다. ADMS는 선로의 전기품질 상태와 정전이 발생할 경우 고장 위치를 신속히

담양군, 청년 문화복지카드 대상자 주소요건 완화… 하반기 추가접수 진행

2020년 7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거주한 청년(21~28세) 대상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이 관내의 더 많은 청년에게 문화복지비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의 주소요건을 완화하고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7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21세부터 28세(1994년~2001년 출생자) 청년이며 연령과 주소 기준 충족 시 매년 지급된다. 다만,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급이 불가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비 10만 원을 제외하고 지급한다. 청년 문화복지비는 도내의 문화활동, 자기계발, 관광을 위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카드 사용 안내와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농협카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진행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2020년 1월 2일부터 7월 1일 사이에 전남으로 전입하여 지원받지 못한 청년들은 이번 추가모집에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목포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 경력이음바우처 카드 지원

만 35~45세 경력단절여성 대상...도서구입 등 취업 준비에 사용 가능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시가 출산,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이 많은 경력단절여성의 조기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하는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취업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만 35세부터 54세 경력단절여성으로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8월 1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취업준비를 위한 도서구입,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2021년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 수혜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등 다른 법령에 의한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이음 바우처카드가 경력단절 여성의 능력개발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심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목포시 여성가족

광주광역시 동구-ACC-동명공동체 지역상생 업무협약 연장

상권 활성화·상생발전 맞손…ACC 협력가게 만족도 90% 이상

 전남투데이 이일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30일 동명동 상권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기간 연장을 위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에 맺은 상생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그동안 세 기관이 함께해 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이용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간 콘텐츠 교류 홍보 ▲지역발전 및 공동번영을 위한 목표 공유 등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갱신으로 협약에 참여한 동명동 내 상가는 ‘ACC 협력가게’로 지정돼 해당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존처럼 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 1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문화전당 유료 전시·공연을 관람한 고객이 협약에 참여한 상가 이용 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 기관의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동명동 일대의 불법주정차 감소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시민이 지역 상가를 방문하게 하는 원동력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 5월 실시한 ‘ACC 협력가게’ 협약 만족도 조사 결과도 이 같은 평가를 뒷받침한다. 설문에 응답한

광주광역시 동구, 연대·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 네트워크 강화

사회적경제 멘토링 소모임 참여 기업 모집...오는 8일까지

 전남투데이 이일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연대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Bridge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멘토링 소모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Bridge 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 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신규 기업들이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멘토링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 사회적경제 기업은 2018년 기준 166개소에서 올해 5월말 기준 59개소가 늘어난 225개소로 최근 5년간 35%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새롭게 인증·지정된 사회적경제 기업의 신규 유입이 많아지면서 기업 간 네트워크 필요성이 대두되고, 실제 지난해 실시한 사회적경제 기업 현장 실태조사 결과 네트워크 및 자원연결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높게 나타난 바 있다. 동구는 이를 위해 지난 30일 관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소모임 지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회적경제 Bridge 사업에 대한 설명과 관내 기업들의 소셜 미션과 사업내용 등을 소개하고 소모임 형성을 위한 사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소모임은 6팀 내외로 모집할

전남도, 태국·싱가포르서 222만 달러 계약 성과

시장개척단 15개사 참여…농식품 212만 달러․의료기 10만 달러

 전남투데이 이일우 기자 | 전라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일까지 6일간 태국과 싱가포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으로 222만 달러 수출계약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완화로 인적 교류가 원활해져 도내 수출기업의 대면 마케팅과 신시장 개척을 위해 태국․싱가포르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도내 농수산식품기업 11개 사와 화장품 등 공산품 4개 사가 참여했다. 그 결과 6개 참가기업이 총 7건, 222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 지난 6월 28일 태국 수출상담회에서 5개 사가 5건, 210만 달러를, 6월 30일 싱가포르 수출상담회에서 2개사 2건, 12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태국에선 (주)예인티엔지 알로에음료, 해남고구마협동조합 고구마말랭이, 골든힐 멸치․해조류,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유자음료, 레오바이오 혈당측정기 등이 수출 기회를 잡았다. 싱가포르에선 다시마전복수산 전복, 해남고구마협동조합 고구마 등이 계약을 했다. 이곳에선 2021년 장보고 한상(韓商)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이 해남고구마협동조합과 개별 미팅을 갖고 2만 달러 상당 해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