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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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상임감사, 지역 청렴문화 확산 통해 정부정책 실현 동참

감사 전문 역량 발휘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청렴 씨앗 프로젝트 실행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은 1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교육관에서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청렴과 윤리가 개인의 경쟁력이다’ 주제의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청렴 씨앗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한전KDN 감사실이 주축이 되어 실행하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청렴 씨앗 프로젝트’는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발전 기반 확립과 반부패 개혁, 시민교육 강화에 동참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미래세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내 예비 사회 초년생에게 청렴 의식의 씨앗을 심어 공정사회 실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청렴소통 활동의 일환이다.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내부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했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전통적 관심 대상이었던 중소기업‧소외계층 지원을 확대 개선한 지역사회 미래 구성원인 지역 내 대학생까지 참여시켰다는 점에서 가치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문호 상임감사는 이날 특강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개인적 경쟁력으로서의 청렴 가치 ▲미래세대가 올바로 성장하기 위한 제안 등의 주제로 강연을 통해 “공기업의 일원을 꿈꾸는 미래 세대에게

GICON,‘GICON WEEK’서 오감만족 PLAY ZONE 운영… 실감형 콘텐츠 체험의 장 마련

GICON, VR‧MR‧인터랙티브 기술 기반 실감형 체험 공간 운영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2일간) 개최되는 ‘2025 GICON WEEK’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PLAY ZO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존은 광주실감콘텐츠큐브 1층에 마련되며, 행사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GICON WEEK는 광주의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을 조망하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표 행사로, 매년 다양한 창작자‧기업‧관람객이 참여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오감만족 PLAY ZONE은 VR‧MR‧인터랙티브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감형 기술을 처음 접하는 시민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감만족 PLAY ZONE은 ‘체험형융합콘텐츠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수혜를 받은 기업의 성과물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곳으로, 지역 기업이 제작한 콘텐츠가 실제 관람객을 만나는 의미있는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GICON은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과 창작 역량을 시민에게 알리고, 실감형 콘텐츠 산업의 대중적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

GICON, '기술로 성장하는 광주 미래산업' 주제로 글로벌 실감기술세미나 개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오는 20일(목) 광주실감콘텐츠큐브 VX스튜디오에서 ‘기술로 성장하는 광주 미래산업’ 이라는 주제로 콘텐츠, 기술, 창의성이 융합된 광주의 콘텐츠산업의 미래비전을 두고 국내외 콘텐츠기술개발 동향과 제작 사례를 공유하는 전문 글로벌 실감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1부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스튜디오광주인아시아(SGiA)’ 네트워크 포럼 ▲스튜디오광주인아시아(SGiA)협의회 운영 ▲2부 버추얼프로덕션 전문가들이 미래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실감 기술 세미나 ▲부대행사 AI·XR 등 실감 기술전시 및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1부 스튜디오광주인아시아(SGiA) 네트워크 포럼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의 글로벌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문화콘텐츠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업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스튜디오광주인아시아(SGiA) 네트워크 협의회를 출범하면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INNOMATCH ▲일본 MBS Innovation Drive ▲인도네시아 인도

한전KDN, “적극행정·익명신고” 전문가 초청 설명회 개최로 청렴문화 정착 모색

감사원 등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 통해 능동적·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청렴의식 제고 노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 감사실은 1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익명신고제도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내부 신고 시스템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외부 전문 기관인 감사원 및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현장 참석과 사내 방송을 통해 전 사업장에 송출된 이날 설명회는 여태승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 과장의 ‘적극행정 면책제도’, 서무궁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팀장의 ‘익명신고제도’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에 참석한 한전KDN 본사 임직원들은 공익을 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면책을 부여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철저한 익명 보장 기술과 보호 절차에 따른 ‘익명신고제도’에 대한 제도의 취지와 사례를 통한 설명에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설명을 들은 MZ세대 직원은 “문서와 규정을 통해 인지만 하고 있었던 제도들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했던 사례와 업무에 적용되었던 내용을 들으면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