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2025년 지역창업특화지원 호남권 성과공유회’ 개최
혁신 성과 공유 및 공동체 강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전남,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창업진흥원, 지역창업특화지원센터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 '2025년 지역창업특화지원 호남권 성과공유회'가 11월 19일부터 20일(1박 2일)까지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호남권 1인창조기업 및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해 육성된 우수 기업들의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창업자 간의 협력 및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창업특화지원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센터별 추진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총 86여 명의 창업 기업인, 운영 인력, 지방청,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호남 창업 생태계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었다. 창업 기업의 성과를 공적으로 인정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우수기업 및 전담 인력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3점, 창업진흥원장상 2점, 광주·전남,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9점, 지자체장상 5점 등 총 19점에 달하는 표창이 전달되었다. 이는 호남권 창업가들이 한 해 동안 기울인 혁신적인 노력에 대한 공식적인 격려의 장이었다. 장관상 및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우수 기업 5개사가 직접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