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상권활성화 SNS 활용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120회 실시 -

 

사진설명 : 강진군이 실시한 찾아가는 SNS 활용 교육 진행 모습


[전남투데이 김건형기자]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120회에 걸쳐 강진읍 상권활성화 구역 내 40개 점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진읍 상권활성화 SNS활용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급변하는 소비 트랜드에 부합할 수 있는 SNS 활용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다수가 모이는 집합교육이 아닌 개별 점포를 방문하여 점주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인들의 SNS 운용 능력 향상과 비대면 거래 활성화를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하고, 40개 점포를 선발해 점주가 원하는 맞춤형 SNS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22개 점포에 모바일 기기활용 교육을 기본으로 스마트폰 앱 활용, SNS 계정 운영방안, 글쓰기 등 SNS 기초 기능 교육을 진행했다. 또 SNS 활용 교육을 원하는 18개 점포에 대해 상가홍보를 위한 게시물 작성, 사진 촬영 방법, 게시물 유입량 증대 방안 등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인스타그램 45건, 밴드 12건, 블로그 8건 등 총 69건의 상가홍보 글 게시와 함께 2개의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상인이 주체적으로 활발한 SNS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교육은 우수한 지역 강사를 초빙한 SNS 활용 교육을 통해 군민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속가능한 교육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상인들이 적극적인 SNS 홍보를 통해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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