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명품 곡성멜론 육성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곡성멜론 품질관리자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곡성멜론 품질관리자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국내 선진지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은 곡성멜론 품질관리자, 멜론재배농가와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관계자 등 8명이 참여했으며, 농촌융복합산업과 관련하여 수목원 테마파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감귤대체농원, 남원농협 선별장 등 제주도 내 특수 작물 재배지와 유통 선별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서 멜론 고품질을 위한 유통선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한민국 No.1 곡성멜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관리 및 농촌융복합산업 대비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단장 신동준)은 곡성지역의 특산물인 멜론을 통해 관광수요 창출, 고용창출, 1․2․3차 융복합산업의 선순환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전체 지역경제 산업의 균형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그동안 신선멜론 위주의 생산․판매 단계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으로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준 단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곡성멜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선별․공동계산 시스템을 구축해 농촌융복합 산업의 성공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농정과 유통가공팀 표은하 061-360-7183 >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