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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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하는 유근기 곡성군수, “기적같은 8년이었다”

자신 잊혀지더라도 민선 8기 더욱 뛰어난 성과 내길 바란다며 덕담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지난 8년은 제게 기적같은 시간들이었고, 그리고 여러분은 그 기적같은 시간들을 함께했던 기적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민선 6기와 7기를 연임했던 유근기 곡성군수가 6월 30일 자신의 이임식에서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유 군수는 지난 2월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선거판이 아니라 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임기 마지막까지 군정을 살피는 데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임식은 유 군수의 주문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졌다. 청사 내에서 진행된 이임식에는 유 군수의 가족과 직원, 향우회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유근기 군수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도 이임식에 참석해 함께 축하를 나눴다. 유 군수와 참석자들은 그간 주요 군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난 8년간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유 군수의 이임사와 기념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유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떠나야 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8년간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직원들과 함께 폭설로 뒤덮인 운동장을 치워가며 국회의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무사히 치러낸 일, 자신의 기고문으로

곡성군 청년봉사단체 강산회,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1천만원 기탁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 청년봉사단체인 강산회는 지난 2022년 6월 28일 1천만원의 기부금을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강산회는“강처럼 길게, 산처럼 높게 가자”라는 의미로 지난 2013년 설립 이후로 지금까지 방역, 정화활동, 집수리, 마을회관 이불증정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단체 회원은 곡성군에 거주 및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40여명의 청년들이며, 봉사활동을 위한 사업비는 회원들의 정기적인 회비로 마련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봉사활동을 갖지 못하여 그동안 모인 회비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에 기부함으로써 단체의 봉사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는 배경을 밝혀왔다. 심광식 회장은 “회원 모두가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이 어떤 봉사활동보다도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생각하여 만장일치로 기부를 결정하였다. 곡성의 미래이자 꿈나무들인 아이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태 회원은 “곡성의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한 기부였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의 발전을 마음속 깊이 응원한다”고 덧붙이기도 하였다. 2022년 곡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우리 동네, 우리 마을 독립운동가 찾기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곡성독립유공자 22인 업적과 유족의 삶 나눔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지난 6월 23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연구자 양성과정 6월 기획강좌 “우리동네, 우리마을 독립운동가 찾기” 강연을 재단 시청각실에서 열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실제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윤재일 곡성독립유공자 유족회장과 한방섭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한정옥, 지역사회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형수 대표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 주제는 힘들게 지낸 독립운동가 후손의 삶과 유족이 아니지만 지역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한 사례를 들었다. 이어서 곡성 독립유공자 위령탑에 있는 22명의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알 수 있는 공훈록을 다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김형수 대표는 “가까운 우리 고장, 우리 마을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를 먼저 찾아보고 그분들의 삶을 존경하고 잊지 않는 것이 조국과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 가장 귀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호국보훈의 달만이 아닌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호국영령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 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곡성군 백세미,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쾌거

누룽지 향 가득, 밥 한 공기에 대접받는 기분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전남 곡성군의 대표 브랜드 쌀인 유기농 백세미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라남도는 전남 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해마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 기관이 참여해 품종, 품질, 품위, 중금속 등 8개 분야를 엄격히 심사한다. 때문에 선정된 것 자체만으로도 맛과 안전 모두에서 높은 품질임을 증명받는 셈이다. 유기농 백세미는 구수한 누룽지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곡성의 대표 쌀이다. 단백질 함량이 5.3으로 낮고 도요식치미 85이상으로 밥맛이 좋다. 또한 아밀로오스 함량이 12±1%로 낮아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향과 식감을 장시간 유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맛뿐만 아니라 식품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백세미는 석곡농협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한다. 특히 계약 재배 단계에서부터 육묘, 이양, 수확, 건조, 저장, 가공까지 전 단계가 GAP 인증시설에서 철저하게

곡성군, 석곡면 주민자치회에 날개를 달다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이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석곡면 주민자치에 날개를 달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석곡면 주민자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치 교육은 다양한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역량있는 인재를 육성해 석곡면의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연극식 체험 교육으로 진행해 더욱 효과를 보고 있다.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갈등 과정이 교육 내용에 그대로 투영되기 때문에 주민 자치와 갈등 해소 과정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주민들로도 교육 방식이 신선하고 새롭다며 주민 자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고 있다. 교육을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일차는 ‘만남 그리고 날개달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소개, 자기 소개, 신뢰 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날개짓 연습’이라는 주제로 모둠을 구성해 모둠별로 주민 자치 스토리 구성, 역할 배분, 모둠 연습 등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3일차에는 ‘함께 날다’를 주제로 최종 발표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가 우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고, 함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