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원데이 컬쳐’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원데이 컬쳐’는 도서관이 지역민을 위한 문화생활 및 소통의 장으로써 그 기능을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강좌로, 올해는 4월부터 6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먼저 4월 강좌'아트 가드닝 테라리움 만들기'는 유리도기 안에 흙을 깔고, 여러 가지 장식품으로 테라리움(공중정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5월에는 양말목을 이용하여 편백안마봉과 키링을 만드는'양말목 편백안마봉 업사이클링', 6월에는 머메이드지에 문구를 쓰고 액자케이스에 포장하는'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강좌를 각각 진행한다. 4월 강좌'아트 가드닝 테라리움 만들기'참가 신청은 오는 9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11일 (오전 3시 부터 6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4.9m 이상 (조석표상 4/11 최고 4.92m) 상승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므로 저지대 차량 주차는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하여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와 전남영상위원회가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배우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배우’사업은 지역의 보조출연자를 모집하고 교육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배우로 선발된 대상자들에게는 전문 프로필 촬영 및 전라남도에서 촬영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보조출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조출연자 역량 강화 등 3회차에 걸친 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전남 동부권(순천)과 서부권(목포)으로 나눠 각 50명씩 교육한다. 목포 교육장소는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전남배우DB(데이터베이스)에 등록돼 향후 보조출연자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개인 프로필 촬영’교육 과정에서는 전문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와 사진작가가 함께해,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배우는 전남도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연기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가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각 경기장에 투입되는 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남교동 트윈스타 3층(고혈압・당뇨 등록센터 교육장)에서 8일과 오는 11일 이틀에 걸쳐 각 3시간씩(오후 2시 부터 5시) 2회로 나눠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시 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면서 전국소년체전 및 장애학생체전에 투입될 간호직 공무원 및 경기장별 일일상황실 근무 직원 50명(공무원)으로, 1일 25명씩 나눠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목포한국병원 응급의학 교육팀 3명이 출강해 진행되는데, 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체전 중 발생하기 쉬운 사례별 응급환자 대처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시 관계자는 “양대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관계자 등이 안전한 의료 환경 속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의료비 지원 등 40만원을 후원했다. 대상자는 저소득 1인 세대로 여관에 거주하면서 심각한 당뇨합병증으로 소득활동이 곤란하며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월세비도 없이 만성질환으로 의료비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의 미납된 의료비를 전달하는 등 사회의 온기로 다시 건강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손길을 주었다.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맹곤)은 “지역사회 후원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내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영어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도서관 주간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를 주제로 목포시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에는 복화술인형극 (새 친구 바우와우), 비누 만들기, 자화상 액자 만들기, 영미시산책, 영어 끝말잇기, 책모아서비스, 대출권수확대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목포영어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 지역 독서 진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가 4월부터 ‘목포 미식 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목포의 다채로운 맛을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며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로컬 육아 크리에이터에게 배우는 키즈 쿠킹클래스(2회), 커플이 함께 피크닉 요리들을 만드는 커플 클래스(2회), 목포의 디저트 맛집 대표에게 직접 배우는 디저트 클래스(2회), 목포 고유의 식재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5회) 총 11회로 운영된다. 매회 20명을 모집하며, 첫 번째 프로그램은 커플 클래스로. 오는 13일 진행된다. 관심있는 경우 목포시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인스타그램, 링크트리, 카카오톡)에서 ‘목포는 맛있다’ 계정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해관의 야외공간을 활용해 각 클래스별 주제에 맞는 문화공연을 추가해 기존 쿠킹클래스와 차별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은 옛 목포 세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활용한 음식, 문화, 역사를 한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영어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도서관 주간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를 주제로 목포시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에는 복화술인형극 (새 친구 바우와우), 비누 만들기, 자화상 액자 만들기, 영미시산책, 영어 끝말잇기, 책모아서비스, 대출권수확대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목포영어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 지역 독서 진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가 4월부터 ‘목포 미식 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목포의 다채로운 맛을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며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로컬 육아 크리에이터에게 배우는 키즈 쿠킹클래스(2회), 커플이 함께 피크닉 요리들을 만드는 커플 클래스(2회), 목포의 디저트 맛집 대표에게 직접 배우는 디저트 클래스(2회), 목포 고유의 식재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5회) 총 11회로 운영된다. 매회 20명을 모집하며, 첫 번째 프로그램은 커플 클래스로. 오는 13일 진행된다. 관심있는 경우 목포시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인스타그램, 링크트리, 카카오톡)에서 ‘목포는 맛있다’ 계정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해관의 야외공간을 활용해 각 클래스별 주제에 맞는 문화공연을 추가해 기존 쿠킹클래스와 차별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은 옛 목포 세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활용한 음식, 문화, 역사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복합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가 걷기좋은 도시 환경조성과 걷기 도전 행사를 통해 시민건강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걷기는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감소 등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맨발로 걷는 것은 만성 염증 예방 치료, 비만 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목포시는 맨발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숲체험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 산림과 공원지역에 양을산 ‘맨발로 청춘길’과 초당산 ‘오감만족 맨발길’을 조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맨발 황토길은 지난 겨울철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이런 맨발 길은 주로 신도심권에 위치헤 원도심권 주민들이 이용을 위해서는 버스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원도심권을 중심으로 맨발 황토길을 조성하고 세족장과 음수대 신발보관함, 휴게의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동목포웰빙공원 일원에 황토맨발길을 조성했다. 동목포웰빙공원은 목포시 허파 역할을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오는 29일까지 가원 이춘금 전통 서예 ‘한지에 피어나는 묵향전’을 개최하고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서예란 동양인의 빛나는 인의예지와 고요한 정서가 혼연히 조화된 전통예술이다. 이번 작품들은 붓글씨로 점과 선을 아름답게 표현한 창작 서예로, 하나하나 감상함으로써 서예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옛 성인들의 잊혀가는 서예 문화를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금 작가는 “만물이 생동하는 아름다운 봄빛에 묵향을 통해 고전의 멋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는 지난 3일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위해 3자(목포시 · 대한배드민턴협회 · 전남배드민턴협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남배드민턴협회장 등 대회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목포시’는 대회운영비 지원 및 대회시설 완비를,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단 관리 및 경기운영 일체 등 대회 총괄진행을, ‘전남배드민턴협회’는 경기진행 및 운영요원 지원 등 3자간 역할 분담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를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기를 불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드민턴 월드랭킹 최상위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6일간 진행되며,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인 S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