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외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담양의 행복한 미래를 힘차게 펼쳐갈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이뤄낸 눈부신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과 헌신, 열정과 정성이 만들어 낸 멋진 작품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저와 공직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과거의 관습과 답습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담양의 문을 여는 중요한 해입니다.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실현을 위해 각종 현안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도전해 나가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농가 소득향상으로 부자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스마트 농업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켜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령화로 인한 농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청룡이 상징하는 용기와 비상, 그리고 희망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용은 십이간지 중에서 유일한 상상 속 동물입니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상상을 현실로 이뤄내리라는 인간의 열망과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올 한 해는 우리가 꿈꾸고 상상하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하겠습니다. 지난 성취를 날개삼아 더욱 힘찬 걸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각고의 노력 끝에 1조 4천억 원 규모의 양수 발전소 유치라는 꿈같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우리 구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풍요로운 미래로 향하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양수 발전소 유치로 수천억 원의 막대한 지역 자금이 유입되고 공사 기간에는 약 6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발전소가 준공되면 100여 개의 상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방 세수는 약 10억 원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으로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구례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수발전소 상하부지 주변을 관광 자원화하고 오산 케이블카 등과 연계해 양수발전소를 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15만 광양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기대와 설렘을 갖게 합니다. 희망과 성취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광양시의회는 지역 현안에 한발 앞서 대응하며,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연구하고 발굴하는데 동분서주했습니다. 또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시민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부지런히 뛰어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시민들의 이야기를 의정활동에 오롯이 담아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 제9대 광양시의회가 “15만 시민의 자랑이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지 벌써 1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9대 의회의 반환점을 도는 2024년에도 광양시의회 의원 모두는 그 막중한 사명을 가슴에 새기며 저희에게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걱정에 대한 답은 결국 ‘사람’, 그리고 ‘현장’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광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과 행운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는 시정의 각 분야에서 시민의 안녕과 행복, 광양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 의미있는 한 해 였습니다.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 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도전과 열정으로 광양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를 둘러싼 경제 여건이 전방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오로지 시민과 市 발전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동안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시민의 아이디어 제안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의견을 들어 시정에 반영한 노력으로 행정안전부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리 市 역대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기업하기 좋은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 해소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적극행정을 펼쳤습니다.
민선 8기, 완도군이 군 역점 사업의 일환인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해양치유 스포츠 재활센터 건립, 리조트 유치, 웰니스 관광 상품 개발 등을 통해 ‘해양치유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기지 조성, 해양바이오 기업 연구소 및 스타트업을 유치하여 ‘해양바이오산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더 멋진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인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이순신 장군 역사공원화 사업, 장보고 성역화 사업 및 법화사 재건, 해상케이블카 건설 등의 공약 이행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전남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5만여 군민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실천 가능하도록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 군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1. 완도군의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해양치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해양치유센터는 어떤 시설인지? 먼저 해양치유는 깨끗한 해양환경 속에서 해풍과 바닷물, 갯벌, 해조류 등 비교 우위의 완도의 해양자원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말한다. 그리고 해양치유를 할 수 있도록 16종의 요법 시설을 갖춘 해양치유센터가 국내 최초로
정부가 소부장특화단지를 지정한 배경부터 설명 부탁드린다. 미-중 패권경쟁 등 전세계적인 공급망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첨단산업분야에 대한 국가 공급망 생태계를 한층 강화, 신속한 기술 자립화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2021년 2월 5개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 최초지정 이후, 2년 6개월만에 5개 특화단지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광주가 미래차분야 공모신청, 경쟁이 꽤 치열했다고 하던데 미래차 분야 특화단지 공모에는 우리 광주를 비롯해 대구, 울산, 경기 화성, 경북 경주까지 총 5개 지자체가 응모했고, 앵커기업으로 현대·기아차를 내세운 울산과 기아차를 내세운 수도권의 경기 화성 등, 경쟁자들의 역량도 만만치 않아 그 결과를 장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 경쟁을 거쳐 광주가 선정이유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이번 공모에서 광주가 쟁쟁한 타 지자체를 제치고 선정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민·관·학은 물론 광주의 정치, 산업계까지 모두가 하나로 뭉쳐 원팀으로 오랫동안 착실히 준비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의원님을 비롯한 정치권의 노력도 큰 몫을 차지했다고 들었다.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열심히 한 건 사실이다. 작년 4월, 광주 기아차 공장, 빛고을산단을 방문함.
지난 5월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출연금 축소와 관련해 “한전 자구 노력 차원에서 전반적인 투자를 효율화해야 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출연을 줄이겠다는 의사를 명백히 나타낸 걸로 보인다. 이에 광주, 전남에서는 개교 2년차를 맞은 한전공대의 존폐 위기가 거론될 만큼 우려가 큰 상황이다. 관련하여 전남투데이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이자 관련 상임위인 산자중기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경만 의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의원 인터뷰 전문 > □는 전남투데이 기자 질문 ▶는 김경만 의원 답변 □ 한전과 계열사가 한전공대에 지원하기로 되어 있는 출연금을 줄이겠다고 하는데,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되나? ▶ 향후 3년간 출연금 지원이 계획되어 있는데, 올해 1,580억원, 내년에는 1,500억원, 25년에는 1,300억원 정도가 책정되어 있다. 25년 이후에는 출연금 지원 계획이 없다. □ 출연금 축소 이유로 한전 적자를 들었는데 출연금 축소가 한전 적자 개선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거라 보는가? ▶ 한전은 지난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뛴다는 ‘검은 토끼의 해’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를 비롯한 우리 군 600여 공직자는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군민이 잘 사는 함평, 변화된 함평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 뜨거운 성원으로 지켜봐주신 덕택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까지 중단없는 함평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군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어렵고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고 이겨 나가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새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민선 8기 첫 해인 2022년은 함평의 미래를 열어갈 무한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면, 2023년 계묘년 새해, 우리는 군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해드리고자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함평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순천시 공직자 여러분! 10년 만에 시정을 다시 맡게 된 저에 대한 기대와 응원, 그리고 걱정 또한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선언 15주년! 정원박람회 개최 10주년이 되는 해이자, 일류순천 도약을 위한 원년입니다. 올해는 정원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정 분야별 정책들을 차근차근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도시의 체질을 바꾸겠습니다. 자동차가 우선이었던 도심을 사람과 자전거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다이어트하고, 원도심을 다시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대중교통과 자전거가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는 도시 철학을 2040 도시기본계획에 담아 미래도시를 체계적으로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시청사 주변에 시민광장을 조성해 옥천과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를 하나로 연결하겠습니다.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가 잘 해결되고 노선이 변경될 것에 대비해 폐선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도 미래를 내다보면서 준비해가겠습니다. 2030년이면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됩니다.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위기 때마다 현명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정남진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7월 민선8기를 출범하면서 ‘어머니 품 장흥’ 완성을 엄중히 약속하였습니다.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군민들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저를 비롯한 1,000여 공직자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올 해 군정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 원년으로 삼고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첫 날 정남진 전망대 해맞이 행사장에서 통일 기원 퍼포먼스와 함께 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 원년을 선포하였습니다. 정남진 전망대를 통일기원 탑으로 새 단장하고, 통일 기원 동산 조성, 중강진과 자매결연 추진 등을 통해 장흥을 ‘통일 시작의 땅’으로 각인시켜 나가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이 지역의 경쟁력이 되는 만큼 미래발전의 핵심인 어머니 테마공원 조성, 이청준 문학관 건립, 옛 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 등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장흥댐, 보림사, 억불산, 탐진강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구례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왔듯이 구례의 내일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2023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역점시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머물고 싶은 관광산업 육성 오산 명승구역 축소와 맞물린 값진 성과를 토대로 민선 8기에는 2,000억 원 규모의 오산 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하겠습니다. 오산과 섬진강을 하늘에서 즐길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비롯해 스카이 바이크와 스카이 서퍼 등 익사이팅 레저 체험시설을 도입하고, 대형 불상과 힐링 생태 공원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도시 구례의 매력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화엄사권역과 지리산온천지구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방치된 화엄상가를 정비하고 반달가슴곰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로 화엄사 권역 여행 콘텐츠와 탐방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겠습니다. 지리산온천지구의 침체된 온천산업을 되살려 머물다 가는 휴양지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온천호텔, 골프장 등 민자 휴양시설을 유치하고, 헬스케
이병노 담양군수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을 목표로 경청과 섬김, 공정과 혁신이라는 네 가지 원칙을 정책 기조로 삼아 사람과 제도, 환경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군수는 “계묘년 새해는 군민과 함께 새로운 담양의 미래를 열어갈 민선 8기 실질적인 원년의 해”라며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담양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담양군의 2022년, 평가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대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담양쌀 소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딸기 우량묘 생산 및 보급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써왔으며 특히 자치단체 최초로 미국 ‘조르디사’와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우리군 명품 딸기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게 될 담양형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보건 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해 담양 맞춤 복지모델 ‘향촌복지’의 기반을 다졌고 무정면 파인스톤cc와 창평면 담빛팜월드 조성사업의 투자협약을 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