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천주평화연합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한학자 총재는 창설자 특별연설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부모가 되고자 하셨지만 타락으로 인해 오늘날 인류역사는 전쟁과 갈등, 고통 등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냈다”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대서양 문명권은 빼앗아오는 문명권으로 물질문명의 노예가 되어버렸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한 총재는 “한민족은 하늘이 선택한 민족이기에 지금은 남북이 분단되어 있지만 神통일한국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면서 “한민족이 통일되어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 비전으로 아시아·태평양 문명권을 통해 신(神)문명권의 강한 조류를 타고 오대양 육대주, 세계 78억 인류가 하늘부모님 앞에 감사와 송영을 드리는 그 날을 향해 총진군하자”고 평화비전을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에서 평화세계로 전환시키기 위한 ‘제5회 신(神)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2월 28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천주평화연합(이하 UPF)과 세계
사진제공=천주평화연합[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초종교지도자 초청 원리세미나가 22일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천주평화연합 제4지구(회장 이상재) 주관으로 관내 각 기독교 불교 유교 등 각 종교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강경우 종교국장의 사회로 오전10시30분부터 개회, 이상재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육현 사무총장의 제1강좌(신과 인간, 피조세계),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활동 영상시청, 제2강좌(하나님의 섭리로 본 인류역사), 소감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상재 회장은 개회사에서 “역사적인 3.1운동을 종교지도자들이 화합 단결하여 전개한 것처럼, 이 시대에 있어서도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그와같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한민족의 소원인 남북통일을 준비해나가는데 마음과 뜻을 모으는 세미나 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는 SNS채널을 활용하여 도민들의 일생활균형 인식개선 및 문화확산에 앞장 설 「제2기 전남 워라밸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연령성별에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유투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거나, 카드뉴스영상편집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인재 또는 청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제2기 전남 워라밸 SNS 기자단」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의 홍보대사로서 공식 SNS 소통지원 및 현장취재를 통한 콘텐츠 제작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라남도 일·생활균형 관련 정책과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과 소식들을 도민들이 알기 쉽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확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SNS 기자단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작성한 기사가 채택될 경우 콘텐츠 제공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활동량과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한 기자들에게는 월말과 연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선발된
사진제공=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순천시 장안창작마당에서 순천주간보호센터협회 시설장 24명을 대상으로 전남지역 일생활균형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뉴노멀 시대, 변화하는 사회복지 노동환경 대응 방안」CEO 포럼을 개최했다. 순천시 장안창작마당에서 개최된 본 포럼은 순천주간보호협회 시설장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뉴노멀 시대, 변화하는 사회복지 노동환경 대응 방안」을 주제로, 코리아노무법인 조현실 공인노무사의 “포스트 코로나시대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필요한 인사노무관리”와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임송미센터장의 “청정전남, 워라밸랜드 조성을 위한 전남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사업”에 관한 내용들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코로나시대 다양화다변화되고 있는 근로형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밝은노인복지센터 위종욱 센터장 △순천만요양원 이경섭 원장 △한솔요양원 김수진 원장 △밝은미소노인복지센터 황경애 센터장 등 사회복지분야 관계자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이번 CEO 포럼을 통해 순천주간보호협회 시설장들은 포스트
사진제공=강병국 의원 사무실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무안군의회 강병국 의원이 2년째 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통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매주 월, 수 남악초등학교, 오룡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들 등굣길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바야흐로 2018년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삼향(남악),일로,몽탄,청계 지역구 후보로 나선 강병국 의원은 아침 선거운동을 다른 후보들이 아파트 및 큰 교차로에서 하는 것과 달리 학교앞 초등학생들 지킴이로 나선 적이 있다. 복잡한 출근 시간 때 등교시간이 겹치는 7시50분에서 8시40분 사이에 차량 통행이 복잡하고 초등학생들 이동수가 많은 때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는데 이때 아침 등굣길 학생들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학부모 봉사단에 고마움과 함께 당선이 되어도 의정활동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단법인 남악청년안전협회 회원인 강병국의원은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등굣길 지킴이 역할을 하면서 봉사참여를 함께 해줄 단체를 좀 더 구성해서 교통이 복잡하고 아이들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확대해서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년째 지속적인 아이들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강병국의원은 현장에서
지난 4월29일 김성복 설립자 퇴임및 박형규 교장 취임식이 열렸다.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일하면서 배우고 배후면서 일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 을 교육목표로 설립된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교장 박형규)가 박형규 교장이 교장공모에 선정돼 5월1일 취임해 100년의 희망을 위해 닻을 올렸다. 박교장은 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토론하며 학교의 전반적인 면을 논의해 결정하고, 모두가 주인인 학교로 만들기 위한 다짐으로 ▲자치적인 운영체계 ▲교장의 권위를 버리고 교직원모두에게 소통하며 존중 화합 ▲학생 모두가 즐겁고,행복한 학교 등의 학교 설계를 다짐하며 강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교장 공모제 지원 동기로 60년 넘게 만학도를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땀흘리며 일구어낸 과정을 지켜보며, 꼭 근무하고 싶은 학교라 생각해 공모에 지원하게 됐다는 지원 동기도 밝혔다. 특히 김성복 창립자의 재직시 추구했던 사회가 발전해도 여전히 우리 사회 어딘가에는 교육의 사각지대가 있고 그들에게 교육은 절실하고, 처음 뜻 그대로 교육소외계층을 발굴해 더 의미 있고 새로운 형식으로서의 평생교육을 지속하자는 뜻에 공감해 새로운 지표로 삼고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새롭게 다짐
목포소방서 / 자료제공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제17호 태풍 ‘타파’가 전남 전역에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 태풍 ‘타파’ 대응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목포소방서는 제17호 태풍 ‘타파’가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함에 따라 목포 ․ 신안지역 주요 침수구간과 저지대에 호우로 인한 시민의 피해 신고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목포소방서는 전 직원의 1/3를 추가적으로 비상소집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20일 오전 11시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중 노유자시설인 삼기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구급차 1대, 소방차 1대 소방대원 4명 등 관계인 5명이 동원되어 화재 발생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노유자시설에 대해 가상 화재 진압 및 피난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스프링쿨러 및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 점검 ▲소방차량 진입로, 부서 위치 확인 ▲2층 이상 병동 와상환자 대피 대책 마련 ▲내부 진입 시 비상 탈출 통로 등 건물 구조 숙지 ▲인근 소방용수시설 통수 여부 확인 ▲관계자 119신고요령 및 안전교육 등이다. 이인범 곡성119안전센터장은 “노유자시설은 자력대피가 힘든 와상환자 다수가 입원하고 있어 119초기신고 및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상시 소방 훈련에 최선을 다해할라”고 밝혔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강소성 상숙시를 방문해 ‘문화관광 분야의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상숙시와 국제우호도시 체결 30주년을 맞이하여 두 도시간의 문화 관광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군의 문화와 관광 산업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안군과 중국 상숙시, 호주 타운즈빌시, 일본 아야베시, 사쓰마 센다이 등 5개 도시는 문화·관광 상호협력과 함께 경제·교육 등 다방면의 분야까지 교류를 넓혀나가기로 약속했다. 무안군과 상숙시는 2016년 공식적인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꾸준한 상호방문을 통해 인적·문화·교육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청소년 교류를 통해 양국의 청소년들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군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민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상숙시와 함께 우리군의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제3기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갈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간위원장을 선출함과 동시에 민간자원 발굴 모색과 지원 등 2019년 추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종구 위원장은 “현경 지역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외 계층 발굴과 후원자 모집 및 복지서비스 연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위원들의 노력으로 소외 계층에게 힘이 되어 주는 협의체가 됨은 물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27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전야제'에 참석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가 대안으로 처리한 전남농어민수당 조례안은 불성실, 무성의, 부실한 심의의 결정판이다. 오늘(20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민중당이 제출한 주민청구조례안, 정의당안, 전라남도안을 모두 폐기한 것을 전제로 농수산위원장의 대안으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조례안이 의결되었다. 이번 조례안 처리로 전남도의회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불성실하고 도민을 무시하고 있는지 스스로 고백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전남도민의 뜻을 무시했다. 의회는 전남도민 43,151명이 서명한 주민청구조례안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현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 임무이다. 대안을 마련하려거든 적어도 청구인대표 및 발의 당사자들과 깊이 있는 협의를 해야 함에도 조례안 작성에는 아예 배제하였고 그 중요한 조례안 논의가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농민과 도민들이 정성들여 만들어간 농민수당 운동을 폐기한 것은 도민의 뜻을 걷어찬 것과 같은 것이다. 조례안은 전남도 조례안을 순서만 뒤바꾼 것으로, 내용도 부실하여 조례안 3가지 중 가장 최악이다. 지급대상에 있어서 여성농민 및 배제되는 농민이 없도록 다양한 의견이 제출되었으나 4조 지급대상자에 경영주로 한정했을 뿐 아니라 확대 가능성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