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담아낸 ‘광주시 동구의 매력’ 널리 알려요!

‘동구를 담다, 동구를 닮다’ SNS 콘텐츠 공모전…10월 23일까지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동구만이 지닌 매력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 ‘SNS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10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를 담다, 동구를 닮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동구와 연관 있는 관광·먹거리·명소·인물·정책 중에서 외부에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동구만의 매력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 2가지 부문으로, 사진은 파일 크기 2MB 이상의 순수 창작물로 제목과 설명을 함께 제출하면 되고 영상은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 없이 1~5분 이내 창작 작품으로 참여 가능하다.


동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동구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cjs225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영상 부분 최우수상 1명(300만 원), 우수상 2명(50만 원), 장려상 3명(30만 원)과 사진 부분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2명(20만 원), 장려상 3명(10만 원) 등 총 12명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는 내·외부 심사를 거쳐 추후 동구청 누리집 및 SNS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동구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구가 보유한 무궁무진한 역사·문화자원은 물론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SNS 콘텐츠로 발굴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면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동구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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