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청사 소독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격상되고 확진자가 7000명을 넘는 등 증가함에 따라 청사 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매주 수요일 청사와 소방차량 등에 대한 자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근 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함과 더불어 청사에는 손 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해 개인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청사 감염 관리를 통해 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